최근에 시작해서 아직 친구들하고 가끔 랭크 돌리는 정도고, 지금은 35렙임. 그래도 롤은 어느정도 했는데 

그냥 같은 게임인줄 알고 완전 우쭐대다가 ㅈㄴ 까이고 루트하고 1선2선 배우면서 기초부터 하고 있는데

뭔게임 하는지도 모르겠고 튜토리얼도 불친절 해서 튜토에서 접었다가

 다시 천천히 배우는 중인데 아직도 이해 안가는 부분 질문하고 감. 

이리 부계정 관련 문제 질문

변명이 아니라 진짜. 왜일까 저렙 랭크전 하는데도 지금 현지 35렙 구간에서 동선이니 예측이니 

지금 아이언 에서 다들 시작하는데 다 같은 사람은 아니잖아. 부계정도 당연히 있음. 근데 그 정도가 

초보자가 보기에는 ㅈㄴ 심함. 주변에서 미스릴, 플레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쉬려고 부계랭" 을 하는경우를

수도 없이 봐왔음. 부계 돌리는거? 나쁘지 않음. 누가뭐라함? 문제는 그 부계정 랭크를 돌리면서 단 한번도

여기 구간 사람들과 같이 게임하면서 느낄 답답함이나, 문제들을 참으며 할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오직 욕과 불만, 접어라 / 그러니 랭크가 여기서 못 나오지 ㅋㅋ/전적탐색하고 딜 박기 

이거 전부 다 이해가 안됨 이게 진짜 이리 하는 사람들이 더 역하다고 느낀 점은 단 한 가지임.

이짓을 하는 놈들이 대부분 나중에 게임 힘들 때 운영 문제나 아예 헛다리 짚고 있는 놈들임

승패 이전에 게임에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뉴비유저 촌까지 지들이 먹어버리고 나서

텃세에 훈수에 그걸 안하고 싶으면 부계로 랭을 돌리지 말든가 

이 게임이 싫은게 아니라 천천히 실수 많이 하더라도 여기서 같은 동 레벨유저하고 싸우고 싶은데

자꾸 미스릴(진) 이런 사람들이 와서 뉴비촌 박살내고 나서 아 진짜 ㅈㄴ 못하노 ㅋㅋㅋ 이러면서 털어버림

 저 레벨 낮은 티어 놈들 하고 같이 할 각오가 되있으니까 부계로 온거 아니냐.

거기서 불만을 표출해줘봤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음;;;

에시당초에 본계 랭 쉬려고 부계랭 돌고나서 화내고 분풀하는게 ㅈㄴ 아이러니함..

아래는 유튜브 댓글중에 한게 복붙해서 가져온 예시

저는 오히려 유저 때문에 탈주한편입니다.. 실은 진지하게 루트 공략 , 전술강화 맵 리딩 싸워야하는 포지션 부터 천천히 배우고 있는 "뉴비였습니다." 게임을 랭크 돌리고 돌리다 보면 골드 에서 플레 에서 부계정을 너무 많이 만납니다. 그것도 매판 마다요. 진심으로 변명 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랭크 돌리다가 한번 음식 제작 타이밍을 놓쳐서 교전중 피가 없어서 빠지고 다시 합류 하려다가 그전에 다 전복 당한 상황이였습니다(당시 본인 히스이) 그러고 나서 바로 입 털면서 "플레 이신 이유가 있으시네요" "랭크 낮은 놈들은 그냥 서버 유지에 도움도 안되고 처 접어줬으면" 이라고 말해버렸어요. (우리팀 카티야) 그 와중에 교전 빠졌다가 들어온 제가 3대1을 해서 미리 깍아놓은 채력 낮은 실험체 순으로 겨우겨우 잡아서 클러치 하니까 입에도 담지 못할 욕설들을 하고 게임을 방해하더라고요.(나가는건 점수 안 깍여서 다행이지만 이건 답도 없음.) 그 다음판 부거 할때도 그 다다음판 다르코 할때도. 도저히 같이 게임 못하겠더라고요. 게임 유저 풀이 낮은것도 알아요. 부계정도 잡기 현실적으로 어렵고 처벌도 어찌 할 수 없는것도 스팀 게임이니까 알아요 제가 음식 안 챙겨서 피 부족해서 전장 잠시 이탈한 것도 알아요.. 하지만 게임 시작 고작 9분에 첫 한탄 때 그것도 이겼는데. 그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이 게임을 하고 싶다는 제가 미워질 지경이에요... 다들 뭐 롤첩이다. 무시해라. 올라가면 안 그런다 이런 이야기뿐이고, 현실적으로 랭크도 시스템도 유저들도. 솔직히 털어봐요. 다들 게임에서 본계 말고 부계로 랭 돌리면서 자기 팀원들 수준 낮다고 뭐라한적 진짜 없는 사람 없어요..디스코드 서버, 커뮤에서도 너무나도 많이 봐왔고요. 당연한거에요. 그들은 그게 본계고 누구는 진지하게 배우고 천천히 올라가는데 그 배움에 장을 박살 내버리다 못해 "못하면 다른 게임 하셈" 이러는 유저가 다음날에"동접 올라가라 님블뉴런!!" .... 얼마나 역겨움이 올라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 수정 그리고 "그거 롤첩임" 이 발언도 솔직하게 무책임 하다고 생각하고. 롤이나 다른 모바 장르보단 낮지않음?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이 게임은 상시 바쁘고 그렇기에 죽거나 아예 플레이로 직접적인 방해를 하는데 신고하고 제재 맥여놔도 다른 부계로 또 그 난리 치고 있는데... 부계 랭크 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부계라면 입 털고 공격적이게 말하지 마시고 핑이라도 찍거나 짧은 챗이라도 쳐서 지시해주새요 ㅠㅠㅠ 부탁 드립니다... 통나무여도 가벼워질 자신 있습니다 반대로 드는 사람이 망나니마냥 통나무를 자기손으로 패버리진 않잖아요.. ( 그거 님이 잘 못해서 뚜껑 열린거 아님?) 그건 당연하죠. 크고 작은 실수도 반복하고 도 좋은 결과를 위해서 연습도. 하는 겁니다. 그게 싫으시면 본계 가서 랭을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려요. 템포 맞추기 힘들어요.. 저티어 템포가 아니여서 따라기도 벅차요 ㅠㅠ 부계를 돌리는게 나쁘다는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심한 욕설과 "부곈데 잘됐다 너 한번 망해봐라" 라는 식에 태도 유지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사람들이 소수지 그리 많이 만남?)) 놀랍게도 지금 경쟁 돌려도 비슷합니다. 우리는 미스릴 조차도 아닙니다. 가끔 아래 랭크 "찐 엠엠알" 에서 안 놀고 계셔서 그렇지 아 지금 또 보세요 방금 우리 카티야가 또 픽창에서 어허 저거봐라또저러네

https://youtu.be/IZRyhMxQzUE 

여기 유튜버 영상에 나온 댓글임. 이분은 히스이 라는 캐릭터에 빠져서 입문 하신거 같은데

나도 꽤 비슷한 상황이나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도 참고 있던 구석을 이 사람 한 명만 시원하게 긁어줬음

유저가 뭐 예전 사람들이 훨씬 많고 지금 유입들도 다시 복귀 유저가 상당수 있다고 듣긴 했지만

입문도 어려운 게임에서 자기 발로 지 우두막을 부수는 꼴이라니까?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저기 사진처럼 내가 미워질 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