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일이긴 한데 썰풀어봄



버디버디에서 방 파놓고 있으니까 한명 오더라구

게이는 다 50명씩 모여있는방 가고 cd들 방은 호기심종자만 들어오니까 그런놈인줄알았어

근데 자기 러버라고 자기가 모텔비도 내겠다고 하고서 폰번도 교환했었어

그땐 맛폰 안들고댕겼음...



암튼 나 먼저 일단 모텔 들어가서 혼자 씻고 업 다하고 기다리고있었어

좀있으니까 그사람이 술 사들고 오더라구

같이 술 한잔 했는데 그사람 여장한 사람이랑 하는건 처음이래

러버라고 구라깐거..



술마시고 걘 씻으러 들어간 사이에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흥분되더라고

걔가 나와서 빨아달래서 ㅇㄹ을 시작했어

그땐 ㅇㄹ실력이 별로라...싸는데까진 못감ㅠㅠ



그담에 뒤돌아서 **로 박기 시작했어

노콘에 윤활젤은 없고 걍 프리컴 나온걸로 했어

좀 아팠는데 왔다갔다하니까 나아지더라구

너무 좋아서 오빠오빠거리면서 느끼고 있었어



좀있다가 얘가 안에다 싸더라구...



근데 싼 후부터는 태도가 완전 바뀐다

한번만 더 해주면 안되냐니까 안된다고

일나가야된다고 바로 나가더라

모텔비 4만원 주고 옷만 갈아입고 나가는데 뭔가 야속하고 걍 먹버당한느낌...

화장지우고 옷갈아입고 나와서 버스타는데 여자들만 보이더라

너무 부러웠어

진짜 너무 부러워서 버스에서 울었다..

나는 못가진거 못받는거 못하는거 쟤들은 아무렇지도않게 다 할수있다는게...너무 부럽고 질투났어



그 후로 자살시도도 해보고 피임약도 먹어보고 해봤는데..여자가 될순 없더라ㅠㅠ




다 이렇게 됨 ㄹㅇㅍ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