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싫은 새끼중엔 이새끼가 있음 ㅇㅇ

말 존나 예쁘게 포장쳐서 '하드히팅 스타일' 인거지

걍 까놓고 표현 하면

실전 호소 하고 싶어서 상대 선수한테까지 민폐 끼치는 개씹 극혐 폐급 스타일임 ㅇㅇ

일리야도 사실 이새끼랑 동급까진 아니더라도 그 선 언저리에서 계속 줄을 타니 호불호가 존나 갈리는거임

그런거지 꼭 유튜브나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 높은 빌딩같은데 올라가가지고 안전장비도 없이 파쿠르 영상찍는 뒤지고 싶어서 환장한 새끼들 있잖음?

그런 새끼들 같은거임 ㅇㅇ

지혼자 응딩이 불붙은 망아지 새끼마냥 뒤지고 싶어서 안달이난건 신경안쓰는데

그거 때문에 남들한테까지 피해를 끼칠 확률이 존나 높다는게 저새끼들이 싫은 이유임

팔부러뜨리고 싶고 뇌진탕 걸리고 싶으면 어디 지 혼자 조용히 낭떠러지 같은데 올라가서 다이빙 한번 하고 뒤질 일이지

그걸 링위에서 하겠답시고 지랄떨다 상대선수만 같이 부상 당한다거나

만에 하나 자기가 큰 사고라도 당해보셈

그것만한 개씹민폐가 없음

괜히 올드 프로레슬러 몇명이 저런 극단적인 하드히팅 스타일 레슬링보고

'레슬링은 안아프게 때리면서 아픈 기술인것처럼 포장을 해야하는 장르다. 그냥 쳐 후려갈기는게 아니라' 라고 꼽주는게 아님

사실 이 새끼처럼 그렇게 하드 히팅을 표방 안하고도

충분히 보는사람들이 '어우 존나 아프겠다' 라고 느끼게끔 할수있음 레슬링이란건

이새끼는  자기가 손가락을 부러뜨릴 의도를 가진것처럼 꺾는 '척'을 하는데

그 새끼들은 진짜 내 대가리와 상대 대가리를 깨버리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차이점이있음 

이 새끼 백날 팔이랑 손가락을 밥쳐먹듯이 꺾어대도

지 대갈통 쳐박고 남 대갈통 쳐깨면서 뇌진탕 스택 쌓는 새끼들보다

훨씬 보기 덜 불편하고 재밌는경기 만들수있는 이유가 그래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