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는 정말 동양인을 차별했을까?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1/3

경품에 당첨된 한 중국인 인플루언서의 최후 작성자 : 대한민국인디언

ㅇㅇ(14.63) 2024.05.21 20:51:18

조회 80 추천 0 댓글 0

7cf3da36e2f206a26d81f6e64e807069

히틀러와 NSDAP가 내세웠던 것은 백인우월주의가 아니라, 티베트인과 인도인을 포괄하는 '범 아리안주의'였다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인종인 아리아인종,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문명적으로 발전한 게르만민족이 세계질서를 재편해야 한다는 것이 NS의 주장이었다.

히틀러가 목표로 했던 것은 각 인종이 어떤 도덕과 법률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투쟁하는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었지, 게르만 민족의 세계 지배 따위는 아무래도 좋았다는 것이다.

히틀러가 아리아 인종의 고향으로서 티베트인을 우대했다는 것이나, 뒷날 동맹을 맺게 된 일본제국을 높이 평가했다는 것 등은 히틀러의 인종주의가 비단 백인 만을 중요시 했다는 상식에 균열을 일으킨다.

"자신의 종족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이것은 다른 종족에 대한 경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정서입니다. 나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우리보다 열등하다고 여겨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고대 문명에 속해 있으며 나는 그들의 과거가 우리 자신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의 문명을 자랑스럽게 여길 권리가있는 것처럼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자랑스러워 할 권리가 있습니다."

1933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미국의 대표로 출전했던 제시 오웬스가 승리한 사건을 보고 히틀러가 악수를 거부하는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일화가 있다.

제시 오언스의 자서전 "The Jessy Owens story"에서, 그는 언론이 퍼뜨린 이러한 거짓말을 반박한다. 그에 따르면, 히틀러는 오언스를 보고 일어나 그에게 손을 흔들었고, 자신도 손을 들어 그에 화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독일민족이 존경하는 총통, 히틀러를 그런식으로 모략한 미국 언론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또한 히틀러가 그의 악수를 거부했다는 주장도 사진이 남아 있지 않을 뿐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히틀러와 오언스가 악수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들의 증언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오언스의 자서전에 따르면, 오히려 그를 거부한 것은 독일민족과 히틀러가 아닌 미국인들이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AD	현물 경품 획득 기회! 아키에이지 지역 점령전 업데이트	운영자	24/06/20	-	-
AD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7월 4일 오픈!	운영자	24/06/24	-	-
1198372	밑에 억까당한거 맞음 [5]	ㅇㅇ(210.223)	06.18	305	3
1198371	49퍼짜리도 팀탓을 하는데 [16]	ㅇㅇ(118.235)	06.18	390	1
1198369	헥터 영경순 가감속 있음?	ㅇㅇ	06.18	52	0
1198368	청음기 디테일 얼탱이없네 [1]	IVIVI	06.18	206	0
1198367	개 오랜만에 순경 3천 넘겼다 [1]	사금파리	06.18	138	0
1198366	밑에 요시노 모슼보면 모스크바가 개사기같은데 [13]	ㅇㅇ	06.18	256	0
1198365	얼평좀 [7]	ㅇㅇ(222.108)	06.18	193	0
1198364	이거 실화냐??애미 씨발 [32]	함안수박	06.18	1387	22
1198363	난투 그냥 빨리타고 빨리 돌려서 다음거로 티어 올리는데 최적화네 [1]	ㅇㅇ(121.157)	06.18	112	0
1198362	이 미친년아 [2]	뭉탱2	06.18	179	1
1198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TwitchKR	06.18	153	1
1198360	의도적으로 지라고 잡아주는 게임들이 있는데	ㅇㅇ(211.223)	06.18	93	0
1198359	포테이토 얼럿 깔았는데, 억까매칭 확실히 있는 것 같음.. [12]	쉽갤러(211.216)	06.18	294	0
1198358	마참내!!!!!	큐탄토	06.18	84	0
1198357	루이지애나 지금 뭐때문에 쓰레기인거임? [8]	ㅇㅇ(115.21)	06.18	224	0
1198356	금화 사는데 안사지고 무한로딩 도는데 어캐 해결함?	쉽갤러(175.121)	06.18	65	0
1198355	이 씨발새끼들 대체 뭐함?? [7]	쉽갤러(117.111)	06.18	285	6
1198354	항모는 함재기 관리랑 2트공격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 [7]	쉽갤러(221.161)	06.18	150	0
1198353	8티 타고 10탑 보다	쉽갤러(118.129)	06.18	78	0
1198352	팀승률 억까가 대체로 맞는듯 [1]	쉽갤러(117.111)	06.18	113	0
1198351	와 시발 4별에서 2판째 별유지 [3]	큐탄토	06.18	116	0
1198350	난투 비스마르크에서 카게로로 바꾸니깐 승률 확올라가네 [2]	CATAPHRACT	06.18	152	0
1198349	"백전백승 로동당 새 시대를 열었다" [1]	ㅇㅇ(223.38)	06.18	75	0
1198348	게같이 지네	큐탄토	06.18	63	0
1198347	랭전 시발 실버 6에서 올라가지를않네 [2]	MenH_KurumiChan	06.18	109	0
1198346	한번만 더 이기게 해주세요	큐탄토	06.18	77	0
1198345	아슬란 모드 설정 바꾸려면, 전체 재설치 하는 방식임? [2]	쉽갤러(211.216)	06.18	86	0
1198344	에식스 연막 [13]	그냥흑형	06.18	256	0
1198343	요즘 다시 전함이 재미있음	사금파리	06.18	108	0
1198342	워쉽 결제하려는데 무한로딩 왜 걸리는거임? [1]	쉽갤러(121.130)	06.18	156	0
1198341	ㅋㅋ 랭크 알래스카 1레다로 [2]	큐탄토	06.18	134	0
1198340	요시노랑 모스크바랑 운용법이 어캐다름? [5]	CATAPHRACT	06.18	182	0
1198338	쓰리썸이란 표현 말고 더 적절한 단어가 안 떠오르는데 [3]	사금파리	06.18	220	0
1198337	요즘 나의 돌격전함 플레이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음... [5]	ㅇㅇ(1.248)	06.18	198	0
1198336	다들뇌격기로 슬링샷함? [4]	ㅇㅇ(115.21)	06.18	166	0
1198335	???? : 아 X발 매칭 꼬라지 [1]	사금파리	06.18	145	0
1198334	위장은 유럽 위장이 최고다 [2]	ㅇㅇ(58.233)	06.18	143	1
1198333	뱅가드에 16인치 얹는 계획은 없냐 [4]	ㅇㅇ(210.223)	06.18	123	0
1198332	구축 "잠수함땄도르" 잘했다 vs 못했다 [3]	쉽갤러(121.170)	06.18	225	0
1198331	베네치아 300판 탔다 [6]	쉽갤러(220.122)	06.18	168	5
1198330	최전선 참호를 파는 자원봉사자들 [1]	ㅇㅇ(212.118)	06.18	101	1
1198329	잘자 [2]	치야	06.18	94	0
1198328	난투 비스마르크 3번 이큅 주포가 더 낫네	쉽갤러(110.13)	06.18	88	0
1198327	노란색이 에버리지(평균)인데 [12]	치야	06.18	243	0
1198326	이제는 구축보다 등신같은 순양 전함이 더 문제라는 느낌. [11]	쉽갤러(125.187)	06.18	250	0
1198325	홍로디노 출시좀 [6]	NooBest	06.18	148	0
1198324	컴알못 모니터 사면서 40.6cm 뭔가 익숙해서 보니까 [4]	쉽갤러(211.234)	06.18	197	1
1198323	미중순 8인치로 포탑정면 어디까지 뚫을 수 있음? [3]	쉽갤러(220.88)	06.18	138	0
1198322	진짜 ㅇㅁ없는 항모는 언제 패치해주냐 [1]	쉽갤러(2.56)	06.18	126	0
1198320	심심해서 유니컴 야마토옆에 할란드로 따라댕겼는데 [3]	Gdansk	06.18	2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