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이는 무브는 현행 그랜드 세이코 무브로써 드물게 씨쓰루백을 하고있는 특별 한정판으로써 솔리드백 모델보다 피니싱이 더되면 더되었지 덜되지는 않은 무브다. 무브의 피니싱은 예술적인 문제 이외에 성능에도 직결된다. 보다시피 메인플레이트에는 전혀 피니싱이 되지 않았다. 단지 탑플레이트에 토쿄스트라입이라는 기계 피니싱이 되어있다. 엥글라쥐(모따기)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개념 충만 시갤러는 저것에서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가? 심플리시티는 다양한 다이얼로 제조되었으나.... 그의 시계가 가진 전통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에나멜 다이얼로된 단순 시계다.... 바로 이거다. 그랜드 세이코 같은 기계 피니싱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인간의 손으로만 가능한 영역이다.... 저 복잡한 곡선들로 이루어진 기어의 피니싱이라니.... 파텍이고 랑게고 간에 대충 넘어가기 일수인 보텀플레이트의 완벽한 피니싱... 부품을 떼어낸 메인플레이트(버텀 플레이트)의 안쪽면.... 빅 3고 나발이고 간에 이 부분은 대충 만드는 것이 관례이다... 피니싱의 사전 같은 피니싱의 사상 최강의 한 모습을 보여준다... 밸런스다. 프리스프링에 전통적인 밸런스 웨이트들.... 전통과 신기술의 완벽한 조화다... 당근 피니싱은 여기서도 예외가 아니지.... 저 작고 얇은 벨런스 휠에 모따기가 되어있는거 보이지??? 그세가 세이코 광고보고 툭하면 내뱉는 6포지션 조정이라는 것은 스위스 공인 크로노미터 인증에서 5포지션 인증을 하는데 그랜드세이코에서는 이 크로노 미터 인증을 받기 뭐하니까 지네 나름대로 5포지션에 1개 포지션을 추가한것뿐이다. (5포지션 조정 받았다고 전부 크로노미터 인증인것은 아니다.) (여기서 포지션이란 딴게 아니라 말그대로 오차률 측정시의 위치를 다르게 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매번 세이코 빠들이 말하는 3가지 온도에 따른 측정은 스위스 크로노 미터인증에도 다 하는 것들이다. 오히려 세이코 포지션 조정보다 훨씬 세심한 조정을 빅3나 로렉스나 기타 고급 시계 회사들은 별도로 하고 있다. 세이코만 하는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은 자사의 규정 이외에 공인된 규정으로써 크로노미터 인증을 채택하고 있을뿐이다. 기타 포지션 조정에 대한 궁금증은 질문하면 갈쳐준다. 그세는 닉에서 보듯 세이코빠적인 논리로 무장한 세이코 광고에 세뇌된 무뇌아일 뿐이다. 시계든 뭐든 좋은 제품은 세계의 넓은 시장에서 인정받는다. 왜 세이코는 그랜드세이코와 크레돌의 세계적인 판매망을 갖추지 못하는가? 세이코가 돈이 없어서???? (전 세계 시계 회사중에 세이코가 젤 돈많을꺼다.) 주인장과 그세의 말을 토대로 하면 그랜드 세이코 = 빅3 >>>> 필립 듀포. -_-;;;;;;;;;;;;; 이런 켒들이 본좌 본좌하면서 노는게 시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