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껀 '프랭크 뮬러 - 9850 Evolution 3-1' 가격 8억 6천 8백만원 아래껀 '지라드 페라고 - 99790.0.53.xxx' 가격 4억 8백 8십만원 다이아 전혀 안밖힌 말 그대로 테크니컬 퀄리티 프라이스당 근데 저거랑 강남 집한채랑 바꾸자면 바꿀까? 가격은 비스므리한데 오히려 시계가 아까울것 같기도하고.....저게 세계에 몇개나 되겠어 오래되면 프리미엄으로 10억+알파 받을수도 있는데. ............................................................ 그나저나 자꾸 티쏘나 세이코, 해밀턴 브랜드 순위정하고 사람들이 높다고하면 우르르, 저게 높다면 또 저리로 우르르 내가 보기엔 티쏘, 세이코, 해밀턴 다 거기서 거기다. 다른 사람 이목 떄문에 시계 살꺼라면 오메가 이상급으로 가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첨엔 좋다고하다 나중엔 '저게 좋아' 하면 바꿀건가? 아니잖아? 그냥 자기 맘에들고 좋으면 땡인겨. 시계에 정말 아무관심없는 사람이라면 브랜드부터 안본다. 디자인이나 마무리를 보지. 홍콩 독수리건 오메가건 모르는 사람한테는 이쁜디자인이 우선일테니까 말여. 자기만족으로 살려면 남의 이목 신경쓰지말고 기능, 디자인, 내구성 따져보고 맘에 드는걸로 사. 정말 브랜드 밸류를 느껴보고 싶다면 돈모아서 오메가나 로렉스로 가라. 티쏘나 세이코나 해밀턴이나 브랜드 밸류 따지는건 도토리 키재기라고봐. 그리고 PRC200 붐은 솔직히 거품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