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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언더테일 이야기를 생각나게 해 주는 노래 "DEATHAURA"

돌쐬(112.161) 2016.01.14 22:00:07
조회 298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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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딕 메탈 밴드 소나타 아티카의 옛 노래 Deathaura.


분위기나 뭐 그런 면에서 언더테일과 꽤 맞아 떨어진다고 과거부터 생각하고 있었음...


언더테일 좋아하는 니들이 한번쯤 들어주고 평해줬으면 해서 가져왔엉 ㅎㅎ


밑은 내 마음대로 언더테일 식으로 의역한 가사.




[토리엘]

"Remember when I told you how my Kin is different in some ways?

"아가야, 내가 '너는 특별하다'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니?

And how you should not fall in love With someone like me, anyway...

그리고 너를 받아 주는 우리 역시, 특별하고 선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Between the lines, people see signs

새는 지저귀고, 꽃은 만발하지.
When they feel the sear, every day's fear...

하지만 우리가 매일같은 절망, 갇혀있다는 절망을 느낄 때는...
And one night their torches find the girl without a name...

어느 날, 우리는 이름 없는 인간 아이를 맞이하게 되었고
And the one who has her love is no more safe..."

여기서 나갈 수 있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단다..."

[플라위]
"And until I get my peace I'm but a shade..."

"잉걸불 같은 헛된 꿈을 쫒게 되겠지..."

[플라위]
The sun lit the White Mountain's snow covered peaks,

지상의 빛이 황금화의 전경을 감싸는 와중,
There I see you, amongst the good people, suffering...

오랜 친구의 무덤 위로 떨어진 일곱 번째 아이...
"She is the One, the unwanted, decidedly so,

"아무도 원하지 않는, 지상에서 온, 저 인간,
'cause she makes our children cry...
많은 괴물들을 희망과 절망 속에 담궈 논...


It's a fact, she is exactly that!

그래 맞아, 나의 가장 친한 친구!
A harbinger of death from the world of Witchcraft...

지상의 세계에서 소외된, 죽음의 천사...

And she's feeding them cakes and her ale to this innocent boy,

지하의 여왕은 순진한 아이에게 그녀의 파이와 에일을 먹여,
And her magic brings dismay..."

나에게 가진 죄책감을 해소하겠지..."


"I hear her in the wind,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the bane of our town!

핏줄이 차갑게 식는 것만이 느껴져!
Come with me, father, 

도와주세요, 아버지,

I'm to expose a heathen..."

저와 차라를 도와주세요.."

In my home town

아주 오래 전
No one's safe now

고향의 꽃을 찾던 내 친구
Young love's been forbidden

그를 애도하여 영혼을 받아들였지만
For five-fold kisses, my only love had to die...
어느 순간, 나는 의식을 잃어버렸어...


[인간들]
"Your crops are all flourishing, so what's the catch?"

"저 괴물이 아이를 죽였어!"


[플라위]

"I know what you are, the new evil unhatched...

"아니야, 이건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야...

As sure as the dawn, they will hear what I know,

새벽이 되어, 괴물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And recognize you, and you'll be cleansed too..."

하루만에 두 자식을 잃게 되었지..."


[괴물들]
For the good, trusting people in town, in their fear stricken hearts,

"저 인간들이, 왕자님을 살해했다!"



[플라위]

Seeing skyclad's a sign like the Deathaura,

하늘을 가로지르는 불꽃, 미소짓는 죽음의 아우라.
Every night, so painful's the memory of love in the dark.

그렇게 옛 친구의 계획은 성공했고
One wheel of the year ends their short lives in fear
왕은 마지막 결단을 내렸지...


"I hear her in the wind,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the bane of our town!

핏줄이 차갑게 식는 것만이 느껴져!
Come with me, father, 

멈추세요, 아버지,

I'm to expose a heathen..."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니에요..."



In the age of burning times, you saved my life

수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많은 친구들을 사귄
...The blaze grew ever higher.

보라색 옷의 일곱 번째 인간.
I was your Cunning Man... hiding in the light,

나야, 네 최고의 친구... 그늘 속에 숨겨진,
Now your land shall go sour...
꽃으로 사는 것은 정말 지긋지긋했어...


Your own fears will destroy everything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리는 거야,
Envy consumes all, and "thou shall not..."

그리고 우리는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있겠지...
Though it hurts, I must tell you

조금 아프겠지만, 잘 참아줘...
"I am truly the One...Behind it all..."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니까..."



[플라위]
In the hands of time we all will die

나야, 너의 최고의 친구!
The dead of night will devour your child...

너를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일 거야!
The creation o' beliefs you've been fed

누가 이런 기회를 놓치겠어?
The fear, the unknown, the poison loved by death.

왜냐하면 이 세상은 죽거나, 죽이거나, 둘 중 하나니까...

In the cool of the night air

불어오는 기분 좋은 바람
Flames purify minds, where

나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그의 포옹

Almost anyone could be the next...

"진실된 친구" 에게 전하는 마지막 부탁...


[아스리엘]

"Unless morning finds all of them somehow hexed..."

"절대 죽지도, 죽이지도 말아줘...알겠지?"

[Endless Inquisition]
[Instrumental]

[아스리엘]
"I remember how you told me, Your kin's different, on that sunny day?"

"차라, 나와 함께 황금화의 언덕을 뛰어다녔던 것을 기억하니?"

"You made me smile,'cause I was just about to say the same thing..."

우리는 서로 같은 말을 하려던 것을 알고, 너는 미소지었지...
So deeply entwined, love of a lifetime...
알고 있어, 너는 차라가 아닌 것을...
But they paid someone to say their torment has a name

머지 않은 날,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게 될 테고
And after all these years we get to be together for all eternity...

모든 괴물에게 "의지" 가 충만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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