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꿈꿔왔던 꿈 이제는 포기할까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항상되고싶었는데 장난으로 넘기셔서 고등학교들어오면 할수있을줄알았습니다. 몇십번이나 부딪혀서 정말힘들었어요.. 그래도 저는 할수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 원서쓸때도 다가오고 진짜하고싶은걸 못한다는생각에 너무 허망하고 아깝고...
 사실 이런날이올꺼란거 알고있었어요 단정짓지는 않았지만
왜 하지못할까.. 왜 할수있는데..
주변에서 대학교가서 하라고들하시는데 여러번 좌절을겪으니까 용기도 안나네요.. 제잘못도있어요 그래도 무작정 도전하는길은 있었을텐데 지금도하고싶어요 아 왜이렇게힘들까요
재능이있다고들하는데 나는 왜 . 지원을못할까.. 역시 용기가 없어서겠죠 전문적으로 배울수만있었다면 적어도 용기는 생겼겠죠 생각해보니 제가 제실력을 못믿는거같네요..
아 진짜 하고싶은거할면서 살고싶다. 잘할수있는데 가르쳐주면 더 잘할수있는데.. 너무배우고싶네요
대학교가면 늦진않았을까요 오늘은 정말 정리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정리할수있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못정리하겠다.하고싶다

여기라면 무슨말이라도 들을수있지않을까 해서 그래서 적어봤어요.. 이글한자한자쓰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십년넘은이꿈 정리하는것 역시 쉽지않네요

정말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하고싶어요 그런데 왜이렇게 용기가 안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