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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이 후기 싸기 (6박 7일중 4일째)

환.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2.29 17:39:53
조회 4514 추천 0 댓글 1

안녕 횽들. 오랜만이야


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간만에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글싸질러온 환장이얌


사실 지난 10월말에 후기를 주르륵 쓰다가 갑자기 프로젝트가 생겨서 2달동알 허덕허덕 대다가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겨서 못 다쓴 후기를 쓰려고 해


지난후기는 내 아이디 검색해서 보면되... 근데 뭐 별건없어... 


여하튼 쓰기로 한거 끝은 봐야지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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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참고로 말하지만 나도 첫 방타이였고 


나말고 처음 방타이 하는 뉴비횽들을 위한 후기니까


"나는 고수다" 하는 형은 그냥 과감하게 뒤로가기 버튼 누르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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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덕질이고 모고 진정한 여행(?)을 하기위해 호텔 조식먹고 길을 나섰지.


목표는 새벽사원, 왓포, 왕궁 둘러 보기 였음. ㅎㅎㅎ


대충 가는길을 검색해보니 지하철로는 갈 수가 없고 버스, 택시, 수상버스 이런 경로가 있더라고...


여행갔을때 택시타고 다니는건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수상버스 타보기로 함!


지하철(지상철인가... 뭐 그냥 둘다 비슷하니까 알아서 들어줘ㅇㅇ) 타고 사판탁신 역까지 간후 3번인가 출구로 나가면 선착장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지하철을 뙇! 타고

선그라스를 뙁! 쓰고

스캔을 뙇!. 


방콕이 참 좋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튼 눈요기 하면서 사판탁신역에 내려서 선착장 감.


이제와서 이야기하는거지만 어리버리타는 여행객 한테는 수상버스비를 100바트 받아 먹고 

아는 사람은 15바트인가 25바트만 내면 될거같음


수상버스역 가면 파란깃발꽃은 배가 오고 주황색 깃발 꽂은 배가 오는데 


파란깃발 배는 빨라. 근데 비싸. 

주황깃발 배는 느려. 근데 싸.


알아서 타 ㅇㅇ 난 뭣도 모르고 100바트 주고 파란깃발 배 탓는데 돈이 좀 아깝긴 하드라. 그래서 다음엔 주황깃발배 탐 ㅋㅋㅋ


여튼 배를 타면 옛날 80년대 우리나라에서 버스안내양 누나가 오라이~ 하면서 돈받고 했던거 마냥

왠 등치 좋은 누나가 돈통을 짤짤~ 거리면서 들고다니면서 표검사를 하는데. 기가 막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착장마다 사람이 우르르 타고 우르르 내리는데 돈 안낸사람, 처음 탄 사람 기가 막히게 캐치해서 돈을 다 받음...개 쩜 ㅋㅋㅋ 함 봐봐라 


여튼 그렇게 해서 왓포가 있는 선착장까지 와서 내림. 선착장 내리면 구멍가게 같은게 주르르륵 있어서 뭐 하나도안보이는데 사람들 따라서 나가면


바로 엄청난게 큰 금색의 발이 뙇! 보임...


그게 왓포  임... 우리나라로 치면 와불인가..... 여튼 입장료 끊고 들어가서 잘 구경 하고옴. 신기하드라. 그만한 사이즈의 불상은 석굴암말고 본적이 없는듯 한데 말이지 ㅋㅋㅋㅋ


그거 보고 강 반대편에 새벽사원이 있다길래 강건너는 배타고 새벽사원 가봄. (강건너는배도 돈냄. 3바트인가..)


새벽사원에 탑이 멋지구리하게 서있는데 마치 영화 툼레이더에 나오는 옛날 유적 처럼 생김. 간지남. 


근데 올라가려고 하는데 계단 하나하나 높이가.... 상상을 초월함. 계단 하나 높이가 50cm는 되는듯... 무릎나가겠다. ㅇㅇ


그래도 낑낑 대면서 올라가서 View를 보니 키야~ 기가 막힘.


동갤형들도 새벽사원은 꼭 가봐... 볼만함.. 


그리고 올라가니까 또 사진찍어달라는 사람이있음. 근데 보아하니 니혼진 여자들임... 


최대한 한쿡인 매너를 보여줘서 사진찍고 노가리좀 까고 아는 일본어 최대한 발휘해서 와따시와 칸코쿠진 데스. ....이지랄 하면서 몇마디 하다가 내려옴...ㅋㅋㅋㅋ


내려올때 경사가파라서 니혼진녀자들 케어해주면서 내려온건 자랑. 내려오면서 으헥? 이런 추임새를 넣는데 신기하더라..

근데 내려와서 인사만 하고 그냥 간건 안자랑.... ㅠㅠ


여튼 그렇게 새벽사원도 구경하고 왕궁 보러감...


근데 왕궁은 좀 사람이 너무 많드라....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고 볼거리는 많은데 사람이 너무 많어...특히 짱개 관광온 횽들 ...겁나많어..관람이 안됨...ㅠㅠ


하여간 그렇게 구경 샤삭~ 잘 하고 택시타고 다시 호텔로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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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횽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들일듯 ㄷㄷㄷㄷㄷㄷㄷ


관광도 잘 했겠다 이제 잘 노는일만 남았지 ㅎㅎㅎㅎ


어제 가기로한 테메커피숍을 가기로 하고 만반의 준비를 함. 가기전에 돈도 더 인출하고~ 보다보니까 왠지 힘이 딸릴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감마그라 하나 사보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무슨생각으로 그걸 사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꽃혀서 사러감. 동갤에서 검색해보니까 나나 근처 약국에서 판다하더라고? 그래서 나나역 까지 감.


편의점 가서 콘돔사는것도 좀 부끄러운데 약국가서 비아그라 같은 발기제? 주세요 하기가 겁나 쪽팔리는거임.. 그래서 약국 밖에 서서 고민좀 때리다가.. 들어감...


캔아이 바이 감마그라? 하니까 남자 약사 아저씨였는데 개당 100바트 부르대? 딱봐도 비싸길래 비싸요 하고 나왔지...


왜냐면 지나오면서 약국을 하나 더 봤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보니까 이번엔 여자약사임... 아씁. ㅋㅋㅋㅋㅋㅋ


철판깔기로 했으니까 걍 감마그라 주세요 했더니 개당 80바트 달래.


그래서 3개 사면서 200바트로 쑈부봐서 삼. ㅋㅋㅋㅋㅋ 좋은 나라야 ㅋㅋㅋ 


여튼 그거 사서 너무 신기해서 동갤에 사진 인증올리고 그랬음 ㅋㅋㅋ 


먹어보고 싶은데 이따가 먹어야하니 잘 고이 간직하기로 하고 시간도 때울겸 쏘이카우보이로 고고싱함~ 고고고~


쏘이카우보이에 9시쯤 도착한거 같은데 나름 피크타임이었는지 사람이 많더라고


처음에 바카라를 갔었는데 앉을 자리가 없는겨....ㄷㄷㄷ 그래서 그냥 나와서 안가본 곳을 가보기로함...


수지웡이였나.. SUZI WANG? 뭐 하여간 중국필 나는 간판으로 들어갔는데 여기도 장사 잘되는지 자리가 별로 없어서 바로 입구 앞의 자리에 앉음


앉았는데 여기는 원래 컨셉이 그런지 이벤트인지 몰라도 스테이지에 올라간 푸잉들이 올탈하고 놀고 있더라고... 근데 그닥 이쁜 푸잉은 없어서 여기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관광객들이 환호성을 치길래 뭔가 하고 보니까 푸잉 몸에서 그 뭐냐 하와이 가면 목에 걸어주는 꽃걸이 그게 주르르르르르륵 뽑혀져 나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뽑혀 나오냐고???? 에이 다 알면서 뭘그래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푸잉이 그 꽃걸이를 몸에서 좌악~ 뽑아낸 다음에 카우보이 밧줄돌리듯 빙빙 돌리다가 그걸 바로 앞에 앉아있는 백형한테 걸어주니 백형 거의 기절할듯 오오오오~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태국와서 본 쑈중에 제일 멋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다음에는 또 뭐를 할까 기대하고 있어서 초집중해서 스테이지를 보고 있었지.. ㅋㅋ 그랬더니만 마마상이 맘에들면 픽업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스타일은 아니여서 Later~Later 하면서 있었드니만 필리핀사람 닮았다고 생뚱맞은 소리를....


ㅅㅂ 태국와서 몰골이 많이 상했구나 생각하면서 맥주를 하나 더시킴 ㅠㅠㅠㅠ


여튼 다음쑈는 푸잉이 봉잡고 춤을 추는데 불을 딱 꺼버리니까 미리 야광도료로 몸에 나비 , 난, 용 그림을 그려놔서 그게 반사가 되더라고.


그상태에서 꿀렁꿀렁 대면서 웨이브 때리면서 춤 추는데 오.. 신기하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웬 아티스트가 올라와서 즉석에서 푸잉몸에 야광도료로 그림을 그리는데 무슨 국화꽃? 같은걸 그리더라.. 신기했음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봐도 예술에 가까운 쑈지... 이쁜 푸잉이 없어서 걍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뻐야함...적어도 내눈엔 ㅋㅋㅋㅋ.... 


그렇게 두세군데 더 들려서 맥주만 4병정도 마시고 약간 기분 좋아진 상태로 오늘의 목적인 테메커피숍으로 감


테메들어가서 또 맥주 시켜서 홀짝홀짝 대면서 열심히 스캔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처자가 3명정도 들어오드라고....


그래서 지켜보다가 한바퀴 돌아보고 좋아 너로 정했다! 가랏 피카츄! ...............가 아니라 가서 말을 걸어봄~ 


하이~ 캔유 스픽 잉글리쉬? 


^^예스.


아이 라이크 유어 스타일~ 캔 아이 토크 위드 유? 


^^슈얼 


하면서 흥정이 시작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좀 먹겠냐 해서 사줄려고 가니 와인시키고 팝콘을 시키대...


이건 무슨 희한한 주문이야 ㅋㅋㅋㅋ


 뭐 여튼 그렇게 걔는 와인마시고 난 맥주 마시면서 사람들 어떠냐고 물어보고 뭐했냐 하면서 시시콜콜하게 15분 정도 노가리까고 난 너 맘에 든다 오늘밤 같이 있어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랄 하면서 가격물어봄


 롱탐 4,000이라는거 3,500에 쇼부 보고 시간이 12시뿐이 안되어서 내가 푸잉한테 클럽이나 구경시켜달라했더니 S/D로 가잰다...


S/D가 뭐냐 했더니..스크래치 독이랜다... 뭐야 ... 여튼 택시타고 가서 가볍게 몸좀 흔들다가 오늘 오전에 빡시게 관광했던것 때문인지 급 피곤해져서 호텔가자고 해서 호텔옴.


호텔와서 서로 씻고 음악티비 틀어놓고 서로 핸드폰 보면서 이사진은 뭐니 너 누구 닮았니 하면서 서로 핸드폰 사진보여주면서 킬킬대면서 웃다가 


낮에 동갤에 업로드 해논 감마그라 사진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급 무안해져서 바로 넘기고 본게임들어감 ㅋㅋㅋㅋ

(아 씻기전에 미리 감마그라 섭취함 .... 30분정도 지나니까 똘똘이님 알아서 일어스더라 ...신기하네..)


부끄럼을 많이 타는지 불 꺼달라하고 열심히 본게임 시작함..... 


근데 맥주도 많이 퍼먹고 거기에 약까지 먹었더니만.... 미친... 거의 1시간을 한거임..... 거기서 처음으로 내가 술먹으면 지루가 된다는걸 깨달음....ㄷㄷ


여튼 그렇게 한시간 사투를 벌이고 씻고 손잡고 잘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가려는거 붙잡아서 옷입은 상태로 한번더 .....하고 아잉


택시 태워서 보냄.


이렇게 4일차 까지 잘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관광 + 유흥 + 약 , 3종세트를 시전하다보니 무리와서 몸살같은 감기 걸린게 함정...ㄷㄷㄷ


여튼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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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방콕의 왓포 새벽사원 왕궁은 가봐야지! 볼만함!


2. 쏘이카우보이에 꼭 바카라가 아니라 테마가 있는 아고고가 많다~ 횽들도 나중에 수지웡 가보셈.근데 안이쁨...ㅋㅋㅋ


3. 테메 가성비 좋다... 근데 나처럼 약먹고 오버워크 하면 힘들다.. 몸관리는 평소에 잘하자~


이상 ㅂㅂ2 횽들 다음에 올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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