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좆소기업 임원으로 스카웃되서 3년정도 일하다가 지금 영세법인 사업자로 일하고 있는 1인인데,

내 경험에 반추해봤을때 표면적으로 나와 있는 팩트들로만 봤을때는 코이가 존나 양반인건 맞음

(정확한 내부사항은 모르지만 어찌 됐던 조직의 팀장으로서 2년이상 종사했으면 전후상황을 떠나 책임지는게 맞지)

좆소기업 팀장급이상으로 근무해본 애들은 알텐데 대표가 처음 채용할때 4개월/6개월/1년단위로 좆소식 성과지표 작성하게해서 성과가 기준 미달이면 그냥 바로 옷벗게 하는게 좃소스탈임

여기 있는 형들 동생들 글 쓴거 보면 거의 대부분 대기업 종사자라서 모를수 있을텐데 좆소는 실적 안나오면 칼같이 옷벗게 함

(강제로 짜르면 노동청 신고하고 하니까 자괴감 최대한 느끼게 하면서 본인이 옷벗게 하는 수순)

그러면에서 어째됐던 2년넘게 피같은 유투브 수익으로 상훈이 먹여살리고 기회 주는거 자체가 코이가 보살인건 팩트 임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내 법인계좌에 입금되는 돈은 거의 없는데 나가는 돈은 존나 많고(특히 급여) 계좌잔고 줄어들면 누구나 화가 날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