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말고 적금이다.

초년생들 자주 실수하는게 부모님 말씀 믿고

적금 넣는거임.

버는거 안쓰고 저금한다? 좋음.

그런데 장기 적금을 무턱대고 가입하면

목돈 필요할때 너무 힘들다.

예시로 지금 아래가 내가 넣고 있는 적금이다.

총 2종류이다

하나는 청년 뭐시기 적금 5년 만기 매월 70만

하나는 생보 10년 만기 매월 100만

현재 약 1억 가까이 빼지 못하고 묶여있는 상태이다.

이래버리면 차, 집 등 큰 돈 필요할때 현금이 부족해지고

원하는 집을 사지 못하고 한단계 낮춰서 사야하는 사태가 발생.

즉 적금을 얼마 넣는지 보다는 기간이 중요하다고 봄.

월 1,000씩 넣더라도 6, 12개월 단기라면

자금 유동에 큰 지장이 없음.

그러나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5년 이상의 장기 적금은 내돈이 묶여버리는 리스크가 너무큼.

그러니 부모님 말씀을 멀리하고 재태크는 스스로 하거라.

통장 절!때! 부모님, 아내, 자식한테 맞기지 말고.

잔고 0의 기적을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