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심 타선(대체로)

1. 박찬호

2. 김도영

3. 나성범

4. 최형우

5. 이우성

6. 소크라테스

7. 김선빈

8. 김태군/한준수

9. 최원준

-슈퍼백업 - 서건창, 박민, 홍종표

박찬호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현 KBO 둘러봐도 박찬호 만한 유격수 찾아보기 힘듬(아예 없는 건 아님)

박찬호 FA 행사라도 하면 절대 이 가격에는 잔류 못 시킴

김도영은 3년차. 근데도 거의 MVP 급 활약. 3-30-30을 향해 달려가는 중

마찬가지로 지금 연봉 수준에는 너무 안 어울리는 선수

나성범 6년 FA 끝나면 진짜 30대 후반. 최형우나 최정처럼 그 나이에도 계속 미친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듬

최형우 아무리 지금 잘한다고 해도 3년 뒤면 40대 중반. 그때는 은퇴할 수밖에

작년에 발굴한 보물 이우성. FA 신청하면 연봉 엄청 올라서 지금 상태로는 못 잡음.

김선빈도 지금 30대 중반. 3년 계약 끝나면 나성범처럼 30대 후반. 꾸준한 선수지만 38~9살에 지금같은 활약은 기대하기 힘듦

포수는 그나마 다행. 한준수가 잘 쳐주면서 김태군 후계자로 적절히 떠오름

작년에 비하면 그나마 잘해주고 있는 최원준. 그러나 다시 내려갈 가능성도 있음.

서건창도 지금 아주 잘해주고 있지만 3년정도 지나면 마찬가지로 거의 은퇴할 나이

박민 홍종표 너무 사랑스럽지만 냉정하게 이 둘이 지금 상태로 우승팀의 키스톤 콤비급이냐 하면 확실하지 않음. 물론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기는 함

결론 : 절대 이 가격에 못 잡는 김도영, 박찬호, 이우성

몇 년 뒤면 은퇴한 나이 되는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

올해나 내년에 우승 못하면 다시 우승 쿨타임 돌아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