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기아 투타밸런스가 완벽히 붕괴됨.

최근 타자 사이클 씹 나락가고, 팀 배팅도 없고, 타자가 잘치던 못치던 투수들은 네일 양현종 윤영철 황동하 외에는 다 씹창이 나있고, 오늘은 진짜 그래도 타자들이 살려보려고 불꽃을 활활 태웠으나, 투수 2명나와서 소화기들고 그대로 진압해버림. 나락간 분위기를 살려내려면 팀을 바꾸려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

1.김태군 내리고 2군 포수 기용

김태군 이 씹새기 쥐전 본헤드 이후로 진짜 팀 주욱 내리막중. 찬스 때 임팩트 있는 적시타 쳐준 기억 1도 없고, 진짜 ㅈ물 바빕타구만 양산하는데, 그나마 주력도 최악이라서 내야 깊은 곳 박혀도 1루에 살 수가 없음.

투수 리드 잘한다는 장점도 1도 체감 안됨. 투스트 잡고서도 바깥 볼볼 쳐하다가 결정구 참아서 볼넷나가거나 쳐맞고 주자는 이미 도루로 2루 가있음. 9회에도 투수들 잘못이 물론 제일 크지만 지금 젤 사람 같은 투수 2명데리고 시발 홈런 2방을 쳐맞는게 말이 되냐?

2.박정우 내리고 2군 육성선수 외야수 김민수 기회 주기.

솔직히 원준이 ㅈ박을 때 2군 외야에서 잘치고있는 김민수 기회 줄 수 있잖아. 기아가 언제 수비잘하고, 주력좋은 대주자 대수비써서 성적 잘 났냐? bq딸려서 어차피 대주자도 안돼. 그나마 타격 좀 사람처럼 치는 김민수 기회 좀 줘보자.

3.분위기 환기용 박기남 수비코치 위치변경

올해 내외야부터 투수들까지 사람같이 수비하는 새키들이 없어. 포구도 그렇고 송구도 그렇고 다 씹창남. 박기남 탓이 아니라고 해도 팀 실책이 최소실책팀 삼성에 거의 2배가 나오는데 시발 보고만있냐? 2군에 윤완주든 뭐든 분위기 바꾸고 수비 긴장감 좀 주려면뭐라도 해야할거아냐. 외부에서 수비코치 수혈 좀 하든가 시발아.

4.정재훈 메인투코  <<>>> 이동걸 불펜투코 보직 변경

정재훈 시발새기도 초반 4월 중순까지 불펜 반짝이었지. 4월말부터는 올라오는 불펜새끼들마다 볼볼볼 쳐하고, 얘들 평자 다 씹창나있고, 심지어 중간에 투코 올라갔다와도 얘들 볼볼볼 쳐하다가 자멸하는데 능력있는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