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들이 대항할수없었던건 정상들이 아니기때문이지

ㅇㅇ(211.253) 2023.03.21 10:01:56

조회 179 추천 1 댓글 1

이사라 말대로 학폭은 박연진같이 대외적평판이 중요한 직업이나 타격이지 일반인에게는 타격별로없지

그래서 학폭가해자들이 연예인이나 공직이거나 방송인처럼 평판이 중요한 직업에 종사하지않는한 별타격없이 살아가는거고...

그런데 글로리에서는 가해자들이 정상생활이 아니기에 대항이어려웠던거임

박연진은 키캐라는 얼굴알려진직업에다 남편은 중견기업인 시어머니의 파워가 막강하고 본인도 부정을 저지른데다 학폭이아니라

살인저질러 무의식중에 불안감이있었을거임

전과는달리 남편과 자식있는 몸이라 잃을게많았고 제약도많아 예전처럼 마음대로 하기어려웠음

전재준 얘가 제일 대항할수있었는데 지자식 찾아오겠다는 걸로 오히려 박연진이 파멸하도록 묵인하였음

이사라 마약중독자로 분별력이없어진데다 부모들도 체면으로 얘를 제어못했음

최혜정 결혼준비로 시어머니가 약점잡으르려고 난리인데다 과거들어날까봐 전전긍긍하는데다 사실 늘 그들에게 무시당하는데대한

열등감이있었고 그들을 이기고싶어했음(전재준에게 그런것도 박연진에대한 분노가 컸을거임)

한동오 얘야 말할거없구

모두 약점들이있었고 서로 진정한 친구들은 아니었기에 대항이 어려웠던거지 일반인이고 정상적인 생활했으면 학폭으로 타격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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