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대 이후 활동한 선수만 포함

진하게 표시된 것은 현역 선수

1위 로저 페더러    263승(호주오픈 3라운드까지)

2위 지미 코너스    233승

3위 앤드리 애거시 224승

4위 이반 렌들       222승

5위 피트 샘프라스 203승

6위 스테판 에드베리 178승

7위 라파엘 나달    173승(호주오픈 3라운드까지)

8위 존 맥켄로       168승

9위 보리스 베커    163승

10위 노박 조코비치 161승(호주오픈 3라운드까지)

11위 매츠 빌란드  144승

12위 비욘 보그      141승

13위 길레르모 빌라스 139승

14위 마이클 창      120승

15위 짐 쿠리어      118승

16위 앤디 머레이   113승(호주오픈 3라운드까지)

17위 고란 이바니세비치 110승

20위까지 해보려고 했는데.. 남자부의 경우는 메이저경기에서 100승 이상을 거둔 사람이 20명이 채 안되는거 같음...

17명에서 끊음....

로저 페더러는 이제 누적적인 부분에서도 40가까이 활동했던 지미코너스, 이반렌들을 완벽하게 제끼고 있음

(다승, 일반대회 우승이 좀 못미치고 있지만)

페더러 나달이 5살 차인데 90승 차이가 남.. 1년으로 환산하면 18승 차이인데...

평균적으로 8강과 4강의 중간만 가면 달성가능한 것이라 나달의 페이스가 늦다고 할수는 없지만 부상으로 인해 페더러, 조코비치에 비해

부상으로 인해 조금 공백이 있는 나달의 메이저 출장과, 노화로 인한 기량저하를 감안하면 조금 느린것으로 보이기도 함. 

참고로 페더러는 나달과의 나이차이가 나는 지난 5년간(2009~2013년) 딱 100승을 기록하였음...

조코비치는 나달보다 또 1년 어린데..  12승 차이이기때문에 조코비치는 나달보다는 조금 빠른 페이스라고 보여짐..

머레이를 제외하면 나머지 3명은 결과론적으로 비슷한 페이스를 보이는 편...

전반적으로 아주 일찍 은퇴한 비욘보그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선수들의 종합적인 커리어가 비스무례하게 떨어지는 통계치라고 봄..

마이클 창이 유례없는 긴 선수생활로(아주 어린시절부터 노장까지) 커리어에 비해 승이 많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