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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사기 폭로하는 다큐영화 나옴
https://youtube.com/v/afzhMcOOgHk?si=8PwT06FXmU_1pRrT 기후 영화 ‘냉정한 진실’ 1부:지구의 역사와 이산화탄소이것은 터무니없는 환경 공포가 어떻게 강력한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했는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대단한 사업 기회입니다. 그렇죠? 기후를 사려고요? 우리가 기후를 팔게요.”“여기에는 큰돈이 걸려있습니다. 엄청 큰돈이 오가는 사기극입니다.”이것은 사리사욕과 막대한 정부 지원금 이야기...youtube.comhttps://youtube.com/v/QdhV5ReIZ0A?si=EpOId3KVPJ075KQo 기후 영화 ‘냉정한 진실’ 2부 : 자연현상과 돈, 그리고 합의Climate : The movie 'The Cold Truth'CO2는 지구 기후 조절에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름입니다.구름은 에너지를 전혀 흡수하지 않고단지 햇빛을 우주로 반사할 뿐입니다.크고 밝은 흰 구름은 매일매일 극적으로 변합니다.이는 CO2의 하찮은 ...youtube.comhttps://youtube.com/v/KuHtBCGwGew?si=b2yoBAUwR5epFOQT 기후 영화 ‘냉정한 진실’ 3부:기후 정치, 그리고 자유Climate : The movie 'The Cold Truth'시작부터 기후 공포는 정치적이었습니다. 그것은 환경운동에서 시작됐습니다.그들에게 자유시장 산업자본주의는 불구대천의 원수였습니다.“마침내 그들(기후위기론자)은 원수를 잡았습니다. 그들은 자유시장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고...youtube.com유튜브에서 공짜로 볼수있으니 꼭봐라
작성자 : 금투세폐지고정닉
지금까지 찍은 100명성 후기 정리 (스압)
밑에 갤럼 올린거 보고 나도 용기 받아 한 번 올려봄. 스압인 점은 사과드림...일단 들어가기 전에 내가 100명성 다닐 때 나만의 개똥철학(다짐)이 있는데1. 혼마루 및 천수각(혹은 대) (터)는 무조건 간다.2. 니노마루, 산노마루는 가급적 간다.3. 날씨 안좋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노린다.4. 운동화 신고 갈 수 있는 성만 등성한다.라서 거의 무조건 올라가는 편임. 스탬프만 찍을거면 그냥 JR패스 끊고 타임어택 하는거니 의미 없다 생각해서 탐방시간 기준 및 난이도는 내 개인적 그날 의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별 신뢰도는 없지만 참고용으로 올려둠.21. 에도성(도쿄) (난이도 중하)여름에 갔는데 스타벅스에서 스탬프만 찍고 나옴. 고쿄 히가시코엔은 별도 예약없이 둘러볼 수 있고, 고쿄 안쪽 일부 둘러보는 일반인 공개 코스는 미리 예약하거나 선착순 대기해야 함. 면적이 커서 난이도 올렸지 사실 접근성은 좋음. 스탬프만 찍어서 사진은 생략50. 히코네성(시가) (난이도 중하) (입장료 지불: 현금, paypay. 박물관에서 공통권 구입할 경우 결제수단 다양) 탐방시간: 1시간(박물관) 1시간(성) 30분(정원)이런 곳까지 간사이 패스 하나로 커버해주는 JR 니시니혼 사랑합니다 (1) ♥현존 12천수중 하나인 히코네성. 정작 들어간 천수각은 무슨 인테리어 공사하듯이 열심히 보수작업 중이라 좀 웃겼음. 난이도가 중하인 이유는 접근성이 안좋은 것은 아니나, 두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미친듯한 경사가 포함된 계단이 꼭대기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임. 개인적으로 히메지성과 비교했을 때 여기는 좀 진짜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서 좋았던듯. 히메지성은 너무 보수공사를 잘해놓은 건지 진짜 새 것 같아서 이질감 느껴지는 수준이라. 이 성 가보고 엘리베이터 있는 철콘 성도 존재가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조금은 함.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정원은 꼭 가볼만했다. 사진 장수 줄이다보니 지웠는데 히코네성 갈 갤럼들 있다면 꼭 정원도 가보길. 공통권 살 수 있는 박물관은 당대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보는 것도 괜찮아보였다. 나는 여기서 얻어간게 있어서 공통권 산 건 잘한듯)아 그리고 스탬프 자체는 엉뚱한 곳에 있어서 입장료 안내고도 받을 수 있음. 참고하삼.51. 아즈치성(시가) (난이도 중상) (입장료 지불: 현금) 탐방시간 90분(이나 보통 속도로 하면 60분 내외가 맞음),52. 칸논지성(시가) (난이도 최상으로 추정) 먼저, 칸논지성은 시간이 없어 답사하지 못했고(그래서 추정), 아즈치성만 갔다왔음. 스탬프만 받기에 난이도는 최하인게, 앞에 박물관에 200엔만 내면 걍 스탬프 두 개가 같이 있기 때문에 200엔(paypay 가능) 내고 스탬프 두 개 사는 느낌마저 든다. 아즈치성 가는건 타 갤에는 올린 내용이지만 오다 노부나가 팬인 중국계 미국인 아주머니 두 분이 택시 타고 가려길래 합승해서 다녀옴.아즈치성 갔더니 입장료 700엔인거 보고 뜨억했고, 서양 관광객이 생각보다 많은지 영어로 된 지도 주긴 하더라. 성은 과거의 명성(名聲)과 달리 걍 성터만 남았고, 천수각에서 전망도 나무가 다 가려서 정말 별로였음. 나의 개똥철학(글 상단 3가지 다짐)이 있었기 때문에 간거지 자기가 웬만한 명성 팬이거나 오다 노부나가 팬 아니면 걍 패스해도 무방해보임.53. 니죠성(교토) (난이도 하) (입장료 지불: 다양한 결제수단)예전에 간거고 가족들이랑 같이 간거라 사진을 주로 가족 폰으로 찍어 사진이 안보여서 생략했으나, 꼭 가볼만한 성이었음. 가족들도 전부 만족했을 정도이니 한 번 쯤은 가보는 것을 추천.54. 오사카성(오사카) (난이도 최하) (입장료 지불: 주유패스로 가서 잘 모르겠음)(사진은 생략, 사진 찾기도 싫음)개인적으론 정말 불호의 성. 천수각에 안올라가고 주변부 공원만 산책하면 모를까 진짜 천수는 최악. 사람들 진짜 너무 많이 몰리는 반면 천수각은 좁아서 전망은 개뿔 그냥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57. 사사야마성(효고) (난이도 하) (입장료 지불: 오쇼인 입장시 필요(스탬프만은 불필요), 현금만)이런 곳까지 간사이 패스 하나로 커버해주는 JR 니시니혼 사랑합니다(2) ♥사사야마구치역에서 30분에 1대꼴로 있는 노선버스 타고 20분 거쳐 가면 갈 수 있는 성. 아니 근데 이 동네는 커뮤니티버스가 노선버스보다 비싼거 실화냐?성에 대해 얘기하자면 솔직히 정말 별거 없었지만 나에게는 의미있었던게 거기 있던 직원이랑 어찌저찌 말 터서 한시간동안 이런저런 얘기하며 노가리 까서 재미있었음. 성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애초에 천수각은 지어진 적도 없고, 오쇼인만 복원된 것에 그치기 때문에 컨텐츠는 좀 많이 부실한듯.58. 아카시성(효고) (난이도 최하)아카시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고, 아카시시에 돈이 없나 성에 대해 설명되어있는 간판도 다 바스라져서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었음. 그나마 아카시역 남쪽 출구 나가면 있는 관광안내소에 간략한 설명이라도 되어있으니 간단한 설명이라도 알고 싶으면 꼭 거기 가서 안내문 달라고 할 것. 스탬프 받는 공원 안내소에는 없었음. 동네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가기에는 나쁘지 않음. 실제로도 공원으로 이용되는 모습이었고.59. 히메지성(효고) (난이도 하) (입장료 지불: 각종 결제수단 이나 할인 받으려면 유인창구로 가야하고 유인창구는 현금만)말이 필요할까. 지금까지 다녀본 성중에서는 가장 나중에 간 성에 속하지만 그 임팩트는 제일이었다. 물론 진짜 건물이 새하얘서 세월의 흔적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복원에 신경 많이 썼다는 것. 안내도 충실하고 여기는 다음에 꼭 가족들이랑 가고싶었다.다만 이제는 소문 많이 났는지 서양 사람들 많긴 하더라 ㅋㅋ 근데 아쉬운건 그 사람들 다 JR패스류 들고 있어서 할인 될 텐데도 걍 할인 안받고 들어가던데 할인되는 패스류 은근 많으니 패스 들고 들어가는 사람들 본인 패스 할인 여부 잘 찾아보삼.(아껴서 음료수라도 하나 더 까먹어야지)60. 아코성(효고) (난이도 하)이런 곳까지 간사이 패스 하나로 커버해주는 JR 니시니혼 사랑합니다(3) ♥일단 스탬프가 두 곳에 있는데, 박물관은 일본어 잘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별로 비추고, 걍 성 내에 비치되어 있는 스탬프 받으면 될 듯. 사실 성 그 자체보다는 츄신구라 때문에 이름이 알려진 케이스가 아닐까 싶긴 한데 ㅋㅋ; 각설하고, 혼마루에는 과거 융성했던 시절 건물 위치가 표시되어 있고, 니노마루는 정원을 복원해놓았는데 아직 조성중인듯 보였음. 100명성 수집할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방문안해도 될 정도인듯.62. 와캬야마성(와카야마) (난이도 중하) (입장료 지불: 현금)티켓 값에 천수각 입장 뿐만 아니라 와카야마 역사 박물관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기에 먼저 가 봄.이 곳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게, 규모에 비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다국어 지원이 매우 충실함. 예를 들어 전시물에 다 영어로 병기가 되어있고, 한국어는 별도 종이로 전시물을 번역해놓은 것을 주기 때문에 진짜 일본어를 단 1도 못해도 아무 지장이 없음. 게다가 10분짜리 성 역사 요약 동영상도 있는데 이 것도 한국어 자막 다 해놔서 가족끼리 방문해도 전혀 지장 없을정도. 게다가 무료 코인락커까지(100엔 넣고 보관, 찾을 때 100엔 다시 나옴)진짜 여기 박물관은 꼭 가보길.성 자체도 다 복원되었지만 군데 군데 재미를 느낄만한 곳 위주로 복원해놔서 진짜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성 복원으로는 모범사례가 아닌가 싶었다.나는 천수각도 관심없고 박물관 그까이꺼 필요업다 한다면 스탬프 자체는 천수각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 돈 안내도 되는건 참고.66. 츠와노성(시마네) (난이도 중) (입장료 지불: 현금)일단 여기는 역 배차간격 및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꼭 확인하고 가야함.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면 무조건 역 건너편에 있는 렌탈사이클점으로 가자. 1시간에 300엔 2시간에 500엔이고, 주인 아저씨가 엄청 친절하시고 짐 보관도 가능하니 일석이조임. 자전거 타고 한 15분 가면 케이블카가 나오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넉넉잡아 1시간 잡으면 경치 구경하고 다 할 수 있음. 다만 내가 간 시키에는 호박벌이 참 많더라... 내가 특히 벌에는 개쫄보라 같이 케이블카 타다 만난 할아버지 아니었으면 진짜 기겁할 뻔.올라가니 경치는 진짜 좋다. 아마 산성 중 경치는 top 3안에 들지 않을까 생각(이라기에는 아직 100명성 뉴비다..)물론 이시가키만 남아있긴 하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 와도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여기엔 소개하진 않았지만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 곳이라.71. 후쿠야마성(히로시마) (난이도 최하) (입장료 지불: 다양한 결제수단)여기는 역 바로 앞에 있고 사실 후쿠야마역이 후쿠야마 성 부지를 지나가기 때문에 사실 후쿠야마역을 지나간 것만으로도 당신은 후쿠야마 성에 가본 것임. (농담 아니라 성 공식 영상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말임)여기 천수각도 복원된 것이긴 하지만, 여기는 진짜 훌륭했던 게 보통 천수각은 역사/체험/전망 셋 중에 하나만 테마를 충족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셋 다 잡은듯. 성 안을 완전 박물관 그것도 약간 세련되고 트렌디한(?) 박물관 처럼 해놔서 역알못인 나도 구경하는데 지루함이 없었고, 각종 체험도 구비되어 있고 직원들도 다 친절함. 입장료 500엔에 이정도면 진짜 개혜자인듯. 전시물 자체도 다 QR로 다국어 지원 완벽하게 해놨고 영상에는 4개국어 자막 병기되어있음. 걍 일본 전체 박물관을 봐도 관람객 편의 수준은 원탑인 것 같다. 대부분 전시물 사진 촬영 가능하고.막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겠지만, 근처 갈 일 있다면 한 번 방문해도 정말 좋은 성이라고 생각함.72. 코리야마성(히로시마) (난이도 중상) (입장료 지불: 현금)이 성은 일단 접근성이 안좋은데 시내버스 타고 1~2시간 타고 들어가야 됨. 돈 아끼려면 쿠레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거나 시간이 맞다면 게이비선 요시다구치역에서 갈아타면 됨.박물관에 스탬프가 설치되어 있는데 스탬프만 찍고 나갈 수 있음. 여타 대부분의 일본 박물관과 같이 사진 촬영이 안되고 다국어 지원은 없어 만약 일본어를 못하는 갤럼이라면 여기 입장은 안하는 것을 추천. 전시물 자체는 나름 지역의 역사와 성의 역사에 대해 충실하게 설명 및 재현되어 있어 괜찮았음.성 자체는 (구)혼마루 제외하고는 거의 다 돌았는데 문제는 안내판이 조금 부실해서 나는 yamap 에서 gpx파일 다운받아서 한 바퀴 돌았음. 이시가키만 남아있어 그냥 등산 한 번 해야겠다 생각해서 한 바퀴해야겠다 하는거 아니면 굳이 방문할 필요는 있을까 싶었음. 73. 히로시마성(히로시마) (난이도 최하) (입장료 지불: 다양한 결제수단)여기도 고쿠라성과 유사하게 과거 일본 제국군의 기지로 사용되었고, 천수각 마저도 리틀보이에 파괴되어 역사적 가치는 거의 없는듯. 스탬프는 천수각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 입장료는 지불 안해도 되긴 함. 히로시마에 간다면 그냥 가볍게 한 번 가거나 패스 해도 무방할듯. 천수각 안 전시관 설명은 서양인이 확실히 많은지 영어로 잘 되어있긴 했다.74. 이와쿠니성(야마구치) (난이도 중하) (입장료 지불: 공통권 사용시 현금만)여기는 완전 관광단지로 전망 원툴이라고 보면 됨. 긴타이교+케이블카+천수 입장권 세트로 팔고 스탬프 자체는 천수각 1층 입장하기 전에 비치되어 있어 입장료 안내고도 찍을 수는 있어 보이나, 걍 세트권 사고 맘 편히 돌아다니자.전시물 자체는 빈약하나 여기도 서양 관광객들이 많은 탓인지(진짜 많음 히로시마 온 김에 여기까지 구경하는건지) 영어 변역을 충실하게 해놓았고, 사진 찍을 수 있게 한 점도 좋았음.무엇보다 전망이 여기는 날씨 좋으면 GOAT 인데(애초에 천수 복원도 전망 보게 하려고 원래 위치에서 옮겼을 정도이니...) 나는 여행 일정 내내 흐리다가 여기 갔을 때는 맑아서 좋은 전망 구경하고 옴.(내 사진은 구리지만 하여간 좋음) 날이 안좋다면 굳이 가야될까 라는 생각은 듬. 날 좋다면 추천.75. 하기성(야마구치) (난이도 중하, 시즈키 산 정상 등 성 부지 전체를 간다면 난이도 상) (입장료 지불: 현금)여기는 일단 자전거 타고 돌아다닐 수 있으니 웬만하면 자전거 타고 오자. 보통 나는 성 부지 전체를 둘러보는 편이지만 이날은 너무 힘들어서 혼마루 및 그 주위만 둘러보았음. 다음 기회가 된다면 성 부지 전체를 둘러보고 싶었다.해자가 인상적인 성이었음. 일부러 찾아올 필요는 없으나 근처를 지나간다면 한 번은 가볼만한 성이라고 생각함.85. 후쿠오카성(후쿠오카)여기 스탬프가 비치된 전시관은 규모는 작으나 전시 내용은 알차서 스탬프만 받지 말고 꼭 둘러보길 추천. 성 내에 있는 코로칸 역사박물관도 무료이지만 전시 내용이 알차 가볼만 했다.성 자체는 대부분 복원된 것이라 별 감흥은 없었다. 특히 천수각은 존재 유무도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복원했다는게... 좀 ..... 많이 깨긴 했다.87. 나고야성(사가) 아이치현 나고야가 아닌 사가현 카라츠시에 있는 나고야성임에 주의. 접근성은 안좋으나(카라츠역에서 배차 안좋은 버스 타고 40분 이상 들어가야됨) 꼭 한 번은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박물관의 전시는 여러 의미로 충격이었음. 개인적 생각으로(아니라면 다 짧은 내 식견 탓이니 사과함) 일본 대부분의 전시물을 보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안좋은 부분은 숨기려는 경향이 강한데, 여기는 그 모든 역사를 기술하고 한일 양국의 미래를 도모한다는 전시 내용이 좀 많이 인상적이었음.나고야성 자체는 해체되며 돌을 여기저기 날라서 썼기 때문에 별로 남은 것은 없으나, 혼마루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좋았음.
작성자 : gosokdoro고정닉
스위스의 ILFORD설비가 ADOX로 넘어가기까지의 여정
4월 27일 독일의 한 작가가 ADOX취재를 하고 기고한 글입니다 요약을 한다곤 했지만 잘 안됨 쉽지않음,, 이런 에세이같은 형태가 굊앙히 요약하기 힘듬 -----------------------2014년 초 Mirko Böddecker와 Adox는 Ilford의 재산목록 중 기계를 인수하게 됨이를 통해 호일이나 종이를 젤라틴 에멀젼으로 매우 얇게 코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 작동이 매우 까다로웠음현재 ADOX직원인 Meinrad Schär는 10년 동안 기계를 연구했고, 봄에 그의 첫번째 스위스 흑백 필름을 생산할 준비가 되었음Marly에 있는 예전 일포드공장에서 사진 자료가 다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그리고 직원Böddecker는 이미 후속필름을 연구하고 있음Adox는 Ilford 아래에 있었던 것보다 필름 시장에서 더 중요해질 수 있음그리고 스위스에는 단 두 명의 직원과 50년 전에 테스트 목적으로 제작된 기계가 있었습니다.Cibachrome의 시작이 이야기의 시작에는 바젤 화학 회사인 Ciba이 시작이었음1960년대 초반 경영진은 광화학 제품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믿었고Ciba는 Marly에 500,000m2의 토지를 구입하고 연구 시설을 건설하며 영국 회사 Ilford를 인수하게 됨그리고 수백 명의 젊은 화학자와 실험실 기술자가 고용되어 일을 했음그 중 하나가 마인라드 샤르(Meinrad Schär)이 사람은 1972년부터 이 설비에서 일을 했음“직원들 사이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음. 급여도 좋았고 여기서 일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매년 말에는 예산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실험실 장비를 주문했고, 새로운 돈은 항상 바젤에서 쏟아졌었다컬러 인쇄 용지인 Cibachrome은 Ilford 제품군의 주력 상품이었음Meinrad Schär는 현상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커플러 개선에 노력했었음Werner Bischof와 같은 유명한 사진가들은 Cibachrome에 의존을 했음인화지의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Marly는 "색채의 수도"라는 별명을 얻게됨일포드는 코닥, 후지와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가게 됨Marly의 눈물Cibachrome의 성능은 뛰어났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음 그러다보니 매출에 문제가 있었고이 설비에 붙은 인원이 1000명 이상이 붙었지만 일포드의 시장점유율은 2% 안밖에 불과했음Kodak은 50%의 점유율로 업계를 장악하고 있었음그래서 일포드의 자금이 점점 줄어듬Meinrad Schär는 일포드의 자금이 줄어들고 있다는걸 알게 됨“우리 연구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지만, 이를 통해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했습니다. 내가 아는 한, 우리는 1년 동안만 수익을 냈습니다.”1989년 Ciba는 일포드를 미국 회사에 매각하게 됨Schär는 부서를 바꾸고 했지만 2013년 12월에 기계가 최종적으로 가동을 중단할 때까지도 계속 일을 했음Meinrad Schär는 Ilford의 마지막 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함“그건 12월의 목요일이었습니다. 많은 동료들이 눈물을 흘렸다”이 사이 독일인 Mirko Böddecker는 기회를 감지함그는 시대정신에 맞서고 성공을 하게 됨200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9억 6천만 롤의 필름이 판매되었고 이게 정점이었음이후 쭉쭉 내려감Nikon D3와 같은 풀프레임 DSLR이 공급되었을때 아날로그 사진은 마침내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됨2009년에는 필름이 2천만 롤만 팔릴 것이다 코닥도 파산해야 한다Ilford의 종말은 필연적이게 된 것그러나 Mirko Böddecker는 처음부터 이러한 시대정신에 반대했음그는 1990년대 초부터 베를린 미테에서 전문 소매업체인 Fotoimpex를 운영하며 아날로그 자료를 독점 판매하고 있었음머신 E의 건물2005년 AGFA 파산신청을 하게 되면서 Böddecker는 AGFA의 기계와 자재를 일부 인수함이 기계들로 브란덴부르크에서 자신의 필름과 데이터를 제작하는데 사용하게 됨그리고 그는 Adox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함 이는 Böddecker가 자신의 매장에 공급업체가 된다는 의미가 됨뿐만 아니라 당시 다양한 제조업체가 배송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소매업체도 자연스레 Adox 제품을 해당 제품군에 포함시킴Adox는 대형 제조업체의 대안이 되게 됨아날로그의 부활갑자기 아날로그 사진이 다시 유행하게 됨코로나19와 SNS는 필카와 필름의 복귀를 촉진하게 됨2022년 라이카는 35mm 필름용 새 카메라를 발표할 예정이고, 잊혀진 노하우에 접근하기 위해 Leica는 은퇴한 기술자들을 데려오게 됨같은 해에 Kodak은 미국에서 300명의 새로운 화학자를 고용하고 아날로그 필름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로 300명의 채용을 함2023년 말에는 아이맥스 포맷으로 특수 개발된 흑백 필름으로 촬영된 블록버스터 '오펜하이머'가 오스카상을 수상하게 됨아날로그가 돌아왔다Adox는 현재 약품, 인화지, 필름 등 내놓는 것마다 매진이 되고있음"이제 남은것은 일포드, 코닥뿐. 그리고 우리ADOX가 남았다"Böddecker의 아내는 영향력 있는 Lina Bessonova임마케터라고하는데 이건 스킵현재 Adox가 봄에 Marly에서 제작하기를 원하는 새로운 흑백 필름에 대해 언급할수가 없음Böddecker는 필름이 생산이 되기 전까지 언급을 꺼리고 있었음2019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총 2,600만 롤의 필름이 판매되었으며, 이제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함Böddecker는 이론적으로 Marly에서 연간 700만 롤의 필름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함 그러면 시장 점유율의 25%를 먹게 되는 것그러나 그는 조심스러웠음 “이것은 단지 가상의 숫자일 뿐이다.”건물은 기계를 중심으로 지어짐Mirko Böddecker는 타일이 깔린 방에서 전등 스위치를 발견했을 때 앞에 뭐가 있는지 설명함숨겨진 전등 스위치가 있는 방은 1969년의 전기 기계 괴물 '머신 E'의 시작점이자 끝점임2014년 일포드 파산 재산 목록에서 구출한 머신 E인 것 작업 지시사항 "머신 E"는 원래 테스트용으로 제작됨Ilford는 이를 사용하여 새로운 에멀젼으로 샘플을 만들고 작가들에게 보내는 용이었음일포드가 사용하던 5천만 달러의 고가의 시설에서는 이 작업이 불가능했음Ilford는 당시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코팅 기계 중 하나였던 소위 "Tunnel 4"에서 코팅을 진행했음한때 Ilford의 자랑이었지만 수익이 전혀 나지않음이유는 Tunnel 4의 용량이 너무 커서 수익성을 얻으려면 시스템이 24시간 최고 속도로 코팅을 해야했음필름 주문이 부족해 기계를 풀가동을 하지못했고, 기계를 시동하는 데만 수천 프랑의 비용이 듬그리고 1,000미터의 건조 시스템이 에너지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었음 반면 머신E는 10분의1크기에 불과했지만 터널4와 동일하게 작동함한번 작동하면 1500m의 필름이 나옴 그 사이 수백개의 센서, 밸브, 펌프, 호스등이 3층에 걸쳐 분산되어있고 가동중일때는 엄청난 소음이 들림그중 가장 핵심은 3층에 있는 눈에띄지않는 크롬 강철 주조 헤드가 있음Meinrad Schär는 기계의 가장 섬세한 부분인 이곳에 제일 관리를 열심히 하고있음이 부품은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크기이며 동시에 6겹의 사진 유제를 필름에 적용가능코팅된 사진필름이 88m 길이의 터널을 지나면서 건조하게됨사진 유제는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작업 단계는 어둠 속에서 이루어져야 함그래서 타일이 깔린 방에서는 전등 스위치를 찾기가 어려운 것실수로 조명을 켜면 코팅된 필름을 모두 날리게 됨Mirko Böddecker는 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장난스럽게 웃으며 "여기는 모든 것이 복잡해요"그러나 그와 Schär는 그것을 해냄이제 단 한 명의 기계공으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기계를 개조한 것 그들은 괴물을 길들였음제조 속도가 빨라지면 Böddecker의 Adox는 일포드에 있을때보다 더 중요한 포지션에 놓일수있다고 보고 있음2013년보다 일자리 2배 이상 증가"머신 E"는 건물 블록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그 외에 Adox는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음2013년 파산 이후 수십 개의 스타트업과 기타 회사가 산업센터 안으로 입주하게 됨Jean Marc Métra iller가 입주회사들을 모집했음 당시 그는 2013년 Ilford의 CFO였으며 회사의 파산을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상황은 절망적이었고 Métra iler는 Ilford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음그래서 그는 말리혁신센터 공동소장으로서 부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그는 현재의 결과에 만족을 하고있음 현재 700명의 직원이 옛 Ilford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이 수치는 2013년에 비해 4배나 많은 것그리고 “우리는 캠퍼스를 Marly의 매력적인 새로운 지역으로 개발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서 살고, 살고,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Métrai ler는 창밖으로 현재 건설 중인 4성급 호텔의 건설 현장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영장, 여러 아파트 블록 및 어린이집이 이미 마련되었고, 진료소와 사진 박물관도 계획 중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곧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거라 예상됨Ciba가 건설한 이전 500,000평방미터 규모의 캠퍼스는 Marly의 숙소가 될 것으로 봄그러나 Mirko Böddecker와 Adox덕분에 Marly는 비밀리에 "색채의 중심지"로 남게 될것임
작성자 : aranzebi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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