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DCINSIDE 여러분~ 이번에 제가 아이리버 mx100을 질렀습니다. !  왜!!!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제 처음 직장에 발을 들였기에 ! 스마트한 시작을 해보려구요 ~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작아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기에는 조금 답답한 감이 있더라구요.

엄청난 업무들.. 후덜덜.. 정리할 필요를 느꼈죠. /카메라에 문제가 있어서..카메라 대여해주신 대리님 감사

스마트폰 말고도 추가비용을 들여서 서브스마트기기를 사려니 가격에 민감한 것도 사실입니다.

고가의 기기를 사자니 부담되고, 너무 저가의 기기를 사자니 사양이 아쉽고...

음..........정말 오랫동안 고민했죠.

 전자기기는 내 상황에 맞는 상황분석이 필수거든요.

그래서 mx100을 골랐는데요, 50만원대의 저렴한가격에 안정된 스펙은,
저같은 사회초년생들이 서브기기로 쓰기에는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꺼 mx100" 의 간단한 스펙을 살펴보면

1. 7인치 패드로 아이패드에 적용된 IPS TST LCD를 탑재하고 있기에, 화질의 선명함과 우수한 시야각 그리고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합니다 .
 ( 물론 다양한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저마다 장점을 갖고 있지만 텍스트의 가독성은 IPS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사무실에서 개봉하고 갤럭시로 찍었어요, 조명이 좋지않아서 사진명암이 낮게 나왔네요. ^_^ 뒤에는 글작성중!

2.1024 x 600의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데요, 이정도의 해상도는 화면을 좀더 넓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진과 동영상의 선명도는 말할 것도 없구요. 특히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자주 사용하는 저로서는 꽤나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일정관리는 이제 ... 문제없겠어요-_-... 만날 달력에 지저분하게 적어놨더니 더러워서

3.조금 아쉬운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의 안드로이드계열의 탭 제품이 대부분 허니콤을 쓴다는 점에서 말이죠.
하지만 최신버전일수록 안정화되길 까지 시간이 걸리는데요, 아무래도 os의 안정감있는 사용과 다양한 어플의 호환성을 봤을때는
 프로요정도면 만족할만 합니다. 앞으로 추후 펌웨어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허니콤으로 변신! 하겠죠?

버그는 정말 싫어요 ㅠ_ㅠ.. 제 첫 스마트폰인 갤럭시 s2나왔을 처음이 생각남

4. 127.5x195.5x12.6이며 들고다니기에 부담없는 크기예요 무게도 430g정도면 적절한 무게구요,
 너무가벼운 제품을 들었을때 느껴지는 불안정한 그립감이 없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이부분은 사람들마다 좀 차이가 있을거예요)

5. 전면 130만화소 카메라와 후면 500만화소 af 카메라를 탑재해서 미디어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회사 MT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시면서 카메라부분은 판단해주세요.

스마트기기의 특성상 렌즈의 화각이 넓지는 않아요, 빛을 부드럽게 필터링하는 느낌이 따뜻합니다.

질감 재생에는 탁월함을 보여주더구요(양털카펫)
앞서 말씀드렷듯이 자연광과, 인공조명을 부드럽게 필터링하기에 따뜻한 색감을 구현합니다.

일상의 모습을 담기에는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죠

여담이지만 이번에갓던 엠티는 참 ㅋㅋㅋ 좋은곳이었어요.

6. 블루투스가 지원되구요 메모리는 확장가능합니다.
배터리는 4800ah 보통 스마트폰의 베터리가 1600ah라는점에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3개정도의 베터리를 갖고있네요.

사진이랑 무관합니다. > 넉넉하게 쓰면서 하루는 가더라구요. 물론 베터리라는게 헤비유저와 라이트 유저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만..

7. 아이리버를 사용하면서 느꼇던 최대 장점은 역시 전통적인
mp3업체였던 아이리버의 제품군답게 음향부분은 하이엔드 스마트기기에서 대등하거나 그이상의 음질을 자랑합니다.

보통은 플레이어어플 따로, 그리고 기기를 만드는 업체가 따로있다보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의

물림이 잘 이뤄지지않아 음질의 왜곡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음원의 고유의 음질을 찾기위해 다양한 어플과 이어폰 그리고 기기들을 변경하는 사람들이 많

죠. 하지만 아이리버는 플레이어어플부터, 하드웨어까지 가장 이상적인 물림을 찾은듯 합니다.

이퀄라이저를 통한 맞춤형 음향은 곡에 새로운 옷을 입하는 느낌이 들어요~

음악을넣고, 재생하고, 즐기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코덱을지원하고, 또 이퀄라이저역시

풍부한 경험을 느낄수 있도록 해줍니다. 번들 이어폰도 아이리버 전통의 국수라락 이어폰이기에 꼬임도 적고,
번들치고는 꽤 무거운 사운드를 구현해냅니다.

나름 7가지의 기준으로 아이리버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는데요, 사실 전자기기는 자기와 맞는 것을 사는게 중요합니다.
 괞히 불필요하고 쓸때없는 기능들
 (물론 여러사람들의 이견이 있지만 요즘 추세인NFC같은 부분은 실 상용,대중화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죠, 그래서 기능이 있어도 사용해본적이없네요)

때문에 생산비가 올라가고 가격이 높게 책정된다면, 맞춤형, 혹은 개인화된 기기를 찾는 사람들에게는부담이 되겠죠.

아이리버 mx100을사고 포스팅을하면서 ^_^ 제품에대해서도 많이 알게되고 나름의 자부심도 생기네요

ㅎㅎ 앞으로 아이리버 mx100으로~ 사회 초년생 탈출기 ! 계속 됩니다!

(궁금한건 댓글 달아주세요~)
http://blog.naver.com/zm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