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성향과 TP 성향의 조합으로 상식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유형이다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다.

주기능은 Ti(내향 사고)로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다.

겉으로는 완만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완고한 편이다.

자신의 감정을 폭발할 때까지 무시한다.

마음에 없는 얘기를 상대방 기분 때문에 하지는 않는다

모든 MBTI 유형 중 가장 남성향이 강하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며, 자유를 매우 중요하게 여킨다.

관심 분야가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다.

일반적으로 조용한 편이지만, 필요에 따라 사교적이다.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는 별개로 대인관계는 생각보다원만한 경우가 많다.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배려형 개인주의가 공감 능력부족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면이 있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적당히만 건강하다면 어느 성격하고든 트러 블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지인들 중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만 친구로 인정한다.

대체로 멘탈은 센 편이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들어도 '굳이 말할 게 아닌 걸 말한다'고 생각해서 무시한다. 이로 인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들을 정서적으로 무너뜨리려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방법은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부기능은 Se(외향 감각)으로 정밀함을 요하는 일을 잘 해낸다.

관심 분야에 한정해서 엄청난 기지를 발휘한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기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