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 새끼는 당시에 여러가지로 아래와 같이 생각 했겠지만

문제는 그 당시에는 최선이었던 선택이 시간이 흐르면서 전부 반전이 되었단게 문제임

1.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잊혀질 것이다.'

=> 잊혀질줄 알았으나 시발 존나 오래 감

무엇보다 M이 매우 성장하면서 새로운 유입들이 계속 그 새끼 관련 썰이 계속해서 구설수에 올라온게 컸음

2. '이 플랫폼에서는 내가 더 콘크리트층이 더 단단하다.'

=> 실제로 우가우가는 M보다 그 새끼를 더 밀어주고 더 지지하고 있었음

하지만... 같은 D 집안의 우가우가 갑질 폭록 사태가 터져버림 ㅋㅋㅋㅋ

진짜 타이밍 시발 ㅋㅋㅋㅋㅋ 하필 이때 터지냐? ㅋㅋㅋㅋㅋㅋ

이때 유저들 대다수 트수로 변질됨

그리고 평소에는 우가우가에 존나 불만이 많았던 그 새끼였으나 이때 집 버리고 다른 플랫폼으로 갈 수가 없었음

이미 안티로 돌아선 유저들은 죄다 트수가 되서 '닌 여기 오지말아라' 분위기였고

콘크리트 층도 '우가우가에 남아서 계속 하길 바란다' 라고 지지하는 분위기였음

평소 우가우가 좆같네 말하던 그 새끼는 갑질 사태 이후 갑자기 우가우가 좋아요! 최고! 스텐드가 되버림 ㅋㅋㅋ

M한테는 진짜 하늘이 도운 기회였음 ㅇㅇ 그대로 그 새끼랑 마주할 일 없는 타 플랫폼으로 옮겨가서 아주 안전하게 정착함

3. '유튜브 구독자 수가 많으니 충분히 숨통은 확보된다.'

=> 진또배기 애들은 죄다 구독 취소로 나가고 나머지는 전부 유령 회원

거기에다가 군크리 때문에 유튜브 제대로 살릴 각을 못잡았음

그리고 당시의 스트리머들은 유튜브를 풀버젼 다시보기 정도로만 활용했지 제대로 살리지 못했었음

M씨는 이때부터 하이라이트 등 편집본을 올리기 시작한데에 비해 그 새끼는 여전히 풀방송 업로드만 함

종합해서 정리해보면

당시에는 우가우가 플랫폼에서만 잘 살아남으면 그새끼는 알아서 숨통이 트였을텐데

악재가 계속되고 터지면서 그냥 완벽히 묻혔다고 보면 됨

적어도 M과 일이 잘 끝나고 화해라도 잘 했으면 아마 지금은 트위치에서 TTS 음성도 나오고 배 벅벅 긁으면서 노후자금 끌어 모았겠지 ㅋㅋㅋㅋ

그런데 이제 자기 입에 풀칠하기도 힘드니 살아 보겠다고 감정에 호소하면서 똥꼬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