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메난민시절 때 로아시작해서 유치원팟 아르고스 헤딩 때부터 챙겨봤던 사람인데.. 그때 당시엔 유키냥이 뇨롱이보다 시청자 잘나왔음. 한순간에 뇨롱이가 방송잘해서 역전했지만.. 쨌든 그래도 600~700명 유지하고 로아의 같은 뉴비입장에서 반응도 귀엽고 재밌었는데,

쿠크나온순간부터 로아유동이 대기업에만 몰리고 유치원 전체 평청자가 반토막 그 이상이 났었음. 아마 로아유동도 퍼클도전하는 방이 더 보고싶었겠지. 하필 로아안하던 중기업들도 대거 로아시작해버린바람에 아예 백따리로 전락함.

그 이후로 아브렐역시 100따리나오고 레이드 안돌 때도 많아야 200따리되고나니 유키냥 본인이 유치원에 재미못느끼고 짜증났나봄. 손목사건도 그래서 그런거같고..

이후가 지금 현재인데, 산책회 첫주차 땐 사람들이 초면 스트리머라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결국 이도저도 아닌 평가가 되버렸네.. 앞으로 자기 행실에 달렸겠지만 유치원팟 애청자로서 많이 아쉽다. 성대도 학생회가버리고 유치원이 이렇게 끝났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