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놀1, 띵타,악놀2까지만 하더라도

스트리머합방서버에서 스텔라이브는 그래도 서버의 마무리를 장식해주는 상징이였음.

실제로도 반응들도 나쁘지 않았고 뷰어쉽도 잘뽑음.

근데 문제는 띵타에서의 고질적인 문제가 이번 멋봉에서 터져버림.

띵타에서는 단순 타비, 리제의 작은 씹창으로 해프닝 정도로만 넘어갔지만

이번 멋봉은 꽤나 심각함.

1. 풍월량과 쉐리의 갈등으로 풍월량 조기 -완-

이거는 스텔라이브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서 다행임.

2. 옥냥이 메일 테러

여기서부터 심각함. 본격적으로 악성팬덤들의 만행으로 시부키 집터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림.

옥냥이 사과문으로 인해 다음부터는 옥냥이도 대형서버에 나올지도 미지수고, 유니와의 관계는 껄끄러워짐.

3. 괴물쥐, 한동숙 유튜브, 카페, 축리웹 테러

이게 제일 심각한건데 객관적으로 보면

1) 한동숙, 괴물쥐 "씹창나야지" <- 권위주의적인 발언은 충분히 욕먹을만 하다고 봄.

 문제는 여기서 끝나서 어느정도 마크에 복귀각을 줬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함.

2) 시부키 독수리 압수 및 불법총기 프레임에 빡친 팬덤이 한동숙, 괴물쥐를 본격적으로 테러

3) 역설적이게도 스텔라이브 유니, 리코, 린은 어부를 통해 한동숙과 괴물쥐와 대화를 나름 많이 했고

특히 유니+괴물쥐로 유니는 나름 재미 좀 보던 상황.

4) 한동숙, 괴물쥐가 그냥 사과만 하고 복귀해서 다시 스텔라이브의 유튭각과 뷰어쉽을 챙길줄 알았으나

5) 괴물쥐 -완- 한동숙 -완- 그리고 "억토크 힘들다" 발언으로 스텔라이브 팬덤 대거 빡침.

6) 그와중에 정신못차리고 괴물쥐, 한동숙 방에서 "뭐하지" 토크 중에 "스텔라이브128강 월드컵하죠" 같은 

망발을 일삼음

7) 여하튼, 지금 치지직보는것처럼 괴물쥐는 서브노티카, 한동숙은 롤체로

그리고 멋봉서버는.... 스텔라이브 강점기에 접어들고 뷰어쉽은 박살나고 새로운 유튭각은 없이

그저 이전처럼 삼식, 명훈의 스텔라이브 우쭈쭈 모드만 보고 있으니 

8) 스텔라이브 팬덤은 보는 그대로 치지직 마이너 갤러리에서 지속적으로 "한동숙이 잘못한 점"

"한동숙도 불법총기 했었네" 같은 어떻게해서든지 한동숙을 죽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

근데 물쥐 서브노티카 >>>> 물쥐 멋봉 +버튜버 대화 급임...

물쥐 서브노티카 과몰입 플레이가 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