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홀을 판매할려고 글을 올렸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구입하고 싶다고 문자가 와서 직거래로 하자고 해서.
제가 시간을 말하니깐 그땐 수업중이라서 안되고 수업마치고 보자고 하더군요.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물으니깐 고등학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등학생이면 어련히 네고문자가 올줄 알았는데 전혀 안오더군요.
그래서 이녀석 현장네고하려는가? 싶어서 긴장을 좀 하고.
출발전에 전화를 달라고 했습니다.(저희집 근처로 오기로 했거든요)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았는데
어라~~ 여자목소리네요.
어? 그래서 좀 의아해하면서 거래를 하러 나갔는데.
네고는 무슨. 게시한 거래가격대로 그대로 주고 왔는데.
교복은 아니고 사복 입고 왔는데 정말 hot한 pant를 입고 왔더군요.
그리고 한손에는 고등학교 수험서를 손에 들고.
고등학생 피부 장난아니게 좋잖아요.
그래서 여태껏 직거래한것중에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학생 열심히 공부하라고 7/11 설레임 G마켓 쿠폰있는거 하나 줬네요.
하지만 더이상 생각하면 쇠고랑이라서 ㅋㅋㅋㅋ
결론은 ㅇ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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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난다 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