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폰과 일반폰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단 일반폰을 예로 들어보자.

약정은 아니고 그냥 기기값을 매달 45요금제 기준 14500원씩 깎아준다는 거야. 최대 36개월 보장댐.
2년간 45요금제(음성이든 올인원이든) 꾸준히 유지하면 348000원 할인받고 3년쓰면 522000원 할인본다.
물롱 요금제가 더 높으면 더 할인보겠지?

2년약정 최대 18만원에 비하면 많이 할인해줄 수 있다 이거지.
T할부지원 개념이 기기 유지하는 동안 할인해주다가 바꾸면 남은 원금 내는 시스템이잖아.
그거라고 생각하면 편해.
일반폰은 45이상의 요금제 쓰는 인간한테는 T할부지원 받을바에는 스페셜 할인요금 받는게 낫다.

그리고 맛폰은 T할부지원이랑 중복적용 된다.
일부 기기만 적용된다는데 뭔 기기가 적용되는지는 모르겠구 시리우스랑 갤럭시아랑 디자이어는 일단 된다.
160800원이 보조금이고 14500원이 스페셜할인 적용으로
2년 내내 45요금제 유지하면서 보조금도 받으면 더블할인+맛폰 340800원 보조금이랑 같음.
맛폰 보조금이 10만원 깎였으니 일케해서 예전 보조금마냥 할인받으라는 거지.
아직은 맛폰은 24개월밖에 안 되고 36개월로 늘일 계획이라 하더라.
어케 늘일지는 모름ㅋ 계획은 언제든지 바뀔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여기가 내가 교육받은 내용 중 대충 기억나는 내용임.
대리점 경력 3달인 좆뉴비라서 틀린 부분 있을지도 모르니 114에 전화해서 확실하게 물어봐봐.

그리고 안드로이드 업글이나 펌웨어 업글 이런 거 대리점에서 묻지마ㅡㅡ
대리점은 스크소속 직원이 아니라 엄연히 스크 외부직원이라서 은근 모르는 거 많다.
나도 맛갤 눈팅이나 인터넷으로 정보 얻어서 이빨까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