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이 통일되어 있어서 DMB 드라이버 빼고는 - 그나마 해외판에는 그런 것도 없음! - 드라이버 최적화할 것도 별로 없다.
그나마 키보드나 터치스크린, 그리고 통화 모듈 드라이버 정도?

나머지는 디자인과 하드웨어 설계, 통화품질인데 델이나 ASUS보다는 HTC , LG가 잘 찍어내면서 잘 하겠지?
피처폰 시절에는 그런 거는 잘 했으니까.

키보드, 터치스크린 드라이버도 못 만들고 통화품질이나 디자인, 하드웨어 설계까지 델이나 ASUS , HTC에게 밀리면
그냥 고가폰 만들 생각 하지 말고 차라리 소니에릭슨 중 어느 한쪽처럼 HTC에게 팔 수 있을 때 제값에 넘겨라.

HTC에게 인수당해서 쌍용차꼴 나고 싶지 않으면 정신차리고 키보드, 터치스크린, 그리고 DMB 드라이버 , 키보드 내장앱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업그레이드만이라도 딱딱 따라가라.

WP7의 지속적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이 네 개도 못 만들 것 같으면 휴대폰 사업 빨랑 접는 게 나을 거다. 통신사에서 내장앱 깔라고 압박 못 주는 WP7마저도 못 살리면 진짜;;

WP7 스마트폰이 국내에 나올 내년 중후반까지 버스가 아닌 L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관심도 주지 말자. ㅠ.ㅠ
차라리 삼성은 갤럭시S라도 어떻게든 두 버전 업그레이드를 시켜 줄 것 같은데 LG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