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기사를 왜 이렇게 꼬아서 쓰는지 이해가 안가서 정리해봄


배지헌은 쓱이 KBO와 문체부에 낸 경위서를 입수하여 분석하였음.




0. 사업구조

- 문체부가 사업을 발주, 쓱이 관리, 통계 업체가 실무 진행하는 사업

- 대상은 "인천지역 소외학교 아마추어 대상"



1. 쓱은 "인천지역 아마추어 대상"을 벗어나, 임의의 타 지역 학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 KBO 경위서에 따르면, "인천지역 아마추어 대상(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이지만, 임의로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함

  특히 7월에는 쟁점이 된 서울 명문고를 대상으로 진행함

- 쓱은 이에 대해, 코로나로 학교 섭외가 어려워 대상을 넓혔다고 해명



2. 사업계획서에는 업체가 학교와 컨택하기로 되어있지만, 쓱이 서울명문고는 직접 컨택했다.

- 사업구조상 학교랑 연락 및 일정 조율은 업체의 업무인데, 서울명문고의 경우 쓱의 사적인 연락으로 진행

- 쓱은 이에 대해 해명 없음



3. 쓱은 DB 접근 권한이 없는가?

- 쓱은 DB 접근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나, 사석에서 문제가 되면 DB 공유하면 될 것 아니냐고 주장(찌라시)

- 쓱은 DB 접근 권한이 없다고 해명함



4. 크보 경위서에 구라를 쳤는가?

- 크보 경위서에 업체가 학교에 연락해 컨택한다라고 적었는데, 2번 항목처럼 쓱이 직접 컨택함




이 외에


드래프트 일정 쓱이 강하게 주장해 연기한 것은 타학교도 조사할려던것 아니냐는 찌라시라 걸렀음


추가로 소외학교 대상 사업인데, 서울 명문고를 대상으로 한건 문제가 있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