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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자기 실수 인정하는 양심적인 할아버지
은평구 한 식당이 난장판이 되어있음 이유는 식당안으로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해서 들어왔기 때문 식당 주인은 당시 제네시스 운전자가 자전거를 피하려다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밟았다고 대답했다고함. 다른 틀딱들처럼 급발진 핑계 안대는 양심적인 운전자 사고당시 cctv 영상 운전자는 70대였고 그래도 사고후 남들처럼 급발진 핑계 안대고 자기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함. 점점 늘어나는 차량 돌진 사고들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며 사고도 늘어나는중 이제는 고령 운전자들에 대한 적성검사를 좀더 강화해야하고, 자진 면허반납 한 노인들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던지 하는 제도들이 필요함. 그래야 이런 안타까운 사고들이 줄어듬..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개변태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1편 2편 3편 4편 5편3년만의 연재 재개 대충 색기만땅에 고귀한 공주신분의 미소녀지만 모종의 이유로 신분을 숨기고 평민들이 사는 마을을 방문한 여주인공 이런 초절정빅젖보똥 미소녀는 평생 보지도 못한 변태주민들“오오…! 이 얼마만의 여자인가…
게다가 최상급 젖가슴의 메스!”같은 좆같은 대사를 쳐주면서 처음에는 살갑게 대해주다가점점 가스라이팅으로 젖주무르기 ON나중엔 어떻게든 조교해서 대충 마을의 육노예가 되고여러 남자들한테 육변기가 되어 행복하게 산다는존나게 뻔한 이 야겜 스토리.수도없이 많이 본 이 야겜 스토리가 영화화가 됐다면,그것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였다면 믿겠는가? 라스 본 트리어의 “도그빌”이다. 감독부터 로리야겜 ㅈㄴ 좋아할거같이 생김게다가 더 골때리는건 씨발 세트장도 없이 그냥 바닥에 선 그어놀고 “집” 이지랄 해놓음 도그빌이란 깡촌에 마피아에 쫓기는 미소녀 그레이스(니콜 키드먼)가 들어온다.마을 사람들은 아름다운 그녀를 살갑게 대해주고,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되갚고자 여러가지 잡일을 무료로 도와줌 근데 어느날 경찰이 찾아와서 그레이스를 찾는 현상금 포스터를 붙여놓고 감말 안해도 무슨 스토리인지 알겠제?ㅋㅋ 바로 그레이스를 숨겨주는게 큰 위험이 따르니 너도 더 우리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협박강간 ONㅋㅋㅋㅋㅋㅋ날이 지나고 지나면서 그레이스에겐 개목걸이가 채워지고, 마을 남자들은 그녀를 성욕처리용 변기로 쓰면서 인간 이하 취급을 하게 된다.마침내 그녀의 몸에 질린 남자들이 그녀를 마피아에 팔아치우기로 하고, 마피아가 마을에 도착하는데 알고보니 마피아 두목이 그레이스의 아빠였다.
아빠가 자기 남친을 싫어해 죽이자 도망쳤던 것이고, 현상금도 아빠가 딸 찾으려고 붙인거였다.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을 전부 다 죽여버린다.그레이스에게 사료를 나눠줬던 개새끼 한마리를 제외하고갓난아기까지 전부 다 죽인다.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애새끼한테 총갈기는 장면이 나옴그리고 끝. 여기서 재밌는 질문을 할 수가 있다. 결말만 조금씩 다르지 전부 비슷한 이 이야기들은 희극일까? 비극일까?여주인공이 육변기만 되어도 행복하면 대충 희극이고,도그빌도 강간범들이 정의구현을 당했으니 희극일까?아니, 행복한 육변기가 더 비참하지 않나?도그빌이 그레이스의 입장에서 쓰인 얘기라 통쾌하지, 마을 애기 엄마의 입장에서 쓰면 그냥 날벼락 쳐맞고 뒤진 얘기가 아닌가? 희극과 비극은 비슷해서 요상하다.햄릿에서 햄릿이 애비를 살해하고 지는 살아서 행복하게 산다면 희극인데, 지도 뒤졌으니
비극이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 할때 옆에서 “그냥 살아 병신아” 한마디 해주면 희극이 된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인 헨리 5세에서도, 웬 병신같은 광대 한마리가 나와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웃기는데마지막에 가면 왕이 이 광대를 버리면서 존나게 슬프게 끝난다. 한마디로 웃프다.현대의 야겜에서도, 영화에서도, 소설에서도 보이는 이 이야기의 두 기둥은 모두 고대 그리스에서 왔고, 그 중에서도 쾌락,광기,축제와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이야기를 바치던 전통에서 나온 형제다.비극Tragedy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trag(o)-aoidiā, “염소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여기서
염소는 사티로스,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던
반인반염소족을 뜻한다. 이 씨발년들은 동상부터
발기자지를 자랑하고 다니듯
그냥 야겜 남주인공 그
자체인 새끼들이었는데,디오니소스를 숭배하던
축제에서는 이 사티로스로 분장을 한 남자들과
여자들이 뽕빨고 난교섹스파티를 하고 그랬단다. 비극과 희극 둘
다 이 디오니소스의 축제에서
나왔다.
축제에서는 쾌락의 신
디오니소스를 기리기 위해
연극을 만들어 바쳤는데, 정확히
무슨 연극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섹스 강간 방귀 치정
운지 살인 뭐 별별
성인 요소가 난무했다고 한다. 그리스 비극의 초기
작가인 에우리페데스가 이 사티로스
연극을 집필했고, 희극의 대명사
아리스토파네스도 같은 연극
장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자신의 희극을 발전시켰다고 한다.둘 다 탈모충인것도 비슷하다.흥분, 갈등,
광란,
환희,
비통,
광기와 같은 온갖 강력한
인간 감정을 기리던 이야기에서비통과 슬픔, 광란의
카타르시스를 빼온 것이
비극,우스꽝스러움과 환희, 기쁨의
카타르시스를 빼온 것이
희극이다. 영화를 보며, 게임을
하며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조커에서 몇몇 사람만
조커를 아끼고 친절하게 대했어도
그새끼가 살인은 안하지
않았을까.내가 징징대는 탑라이너한테 한번만 더 로밍
가줬으면
1/12/0 찍는 대신 하하호호하면서 게임하고
있지 않았을까.그래도 게임은 좆같이
졌더라도,
친구와 듀오하며 1/12/0 찍은 새끼를
욕하며 웃는 지금이 희극은
아닐까. 삶이 잘 풀릴때도,
잘 안풀릴때도 있다.30살에
모태솔로에 친구도 없고
게임밖에 취미가 없는
공장
3교대 인생일수도 있고기만자에 여친도 있는
주제에 우월감 느끼려고 중갤에
들어오는 인생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의 다음 줄이 조금만 삐끗해도희극이 비극이 되고, 비극이 희극이 되기도 한다.야겜을 하면서 항상 느낀다.처녀플을 하다가도 아다를 따이는건 한순간이고,육변기로 타락 플레이를 해도 장르에 따라 해피엔딩인 경우도 많다고. 일희일비하지 말자.그런의미에서 중붕이들에게 오늘밤엔 스토리가 좋은 야겜, 비극이자 희극인 RJ406483 야에즈 이문기담 - 가게야마 린코의 끝나지 않는 여름추천한다.끝.
작성자 : ㅇㄷㄴ고정닉
5월18일 사당비욥(위린이비욥) 간단 후기
순서는 기억안남... 빠진 사진있을수도?? 간단 후기 위주토마틴 21 의외로 괜찮았던게 어느순간 부터 cs 또는 50도만 찾는데의외로 타격감 있고 볼륨감 충분해서 맛있게 먹었다 역시 땅콩 뿜뿜 거의 마지막쯤에 먹어서 생각보단부드럽게 느껴짐 다시한번 느꼈다 피트를 안좋해도 라프쪽 피트는 그래도 잘넘어간다다만 먹을수록 카디어스 2021릴이 생각난다 그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내가 피트를 산다면 라프쪽을 살거같다난 와인캐를 진짜 좋아하는구나 느낌 향에서는 역시 피트감이 빡세서 마실수있을까 했는데 마셔보니 맛에서는 피트감이 없었고 와인캐 느낌이 뿜뿜하고 피니쉬에선 약하게 피트감이 올라와서 크게 방해안받고맛있었다 이래서 .1 파와 .3 파가 갈리는구나 느낌피트감이 무척 강한 바틀중 하나였다 향 맛 피니쉬 다 피트감이 뿜뿜 이것도 마지막에 먹어서 키워드가 기억안난다 가장 강한 피트감 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제품두번째로 피트감이 강한 제품근데 의외인게 맛 자체는 너무 맛있더라 마시는 순간 아 피트향 피트감 너무 쎄다 근데 머금으니 어? 맛있네 라는 느낌진짜 잘만드는구나 느낌 그리고 다른분이 잔에 남은게 헷갈려서 향으로 추론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피트가 약해져서 전혀 이거라고 못느끼고안믿길정도로 향이 향기로워진다이날 마셨던것중 내꺼 빼고 탑3 내껀 루비포트,mp 무스카텔 궁드라,피노,시그리벳16아무튼 너무 부드럽고 향수같았으며 이게 진짜 이 향수 같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버리면뭐랄까 방향제 뿌리고 실수로 입에 다 들어간 느낌 인공적인 느낌 이렇게 느껴지서 진짜 싫어하는데이건 딱 적당해서 좋았다 약간 매니큐어 냄새 또는 지울때 쓰는 아세톤같기도 하고원래부터 그 향을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편하고 달고 부드럽게 잘마셨다 진짜 좋았다내꺼니까 패스음 다른분 반응은 음 역시 내 취향이 특이한거야...늘 내 취향픽은 인기 없어...대략 2분? 정도 맛있다고 드셨고 한분은 원래 와인캐 특유의 유산취를 좋아하시고한분은 오늘 드셔보니 와인캐쪽 유산취에 불호는 아닌거로 보였음그외 한분은 원래 유산취에 민감하시고 와인캐를 안좋아하시는 분인데 이건 와인캐 치고는 유산취가 덜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분한테는 역시 안맞는거보면 덜하다는 기준은 나한테 덜한거지싫어하는 분들에겐 여전히 강한 유산취라고 느끼시는거 같았다내꺼이것도 빡세긴 빡세서 2분정도 맛있다 1분정도 괜찮다? 느낌어떤분은 원래 에드라두어 안좋아하신다고 하셨고그럴만도 한게 이게 빡세긴하다.. 이쪽이 취향이면 이거만큼 맛있는것도 없지만..취향타기 힘든쪽이다..이것도 내꺼역시 이거 뚜따 그리고 몇일전에 마셨을때도 나 역시더 덜풀렸다 느낌뭔가 바에 마신 느낌이 아니였음 그래도 변하는게 느껴지고 하니 못해도 3개월은 더 풀려야 그 맛 느껴질듯펑키함과 가벼움이 많이 강조 되어서 카발란 솔리스트ㅓ에서 원하는 찐한맛 폭력적인 맛은 아니라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시그리벳 무카와산 버티컬내꺼포함나는 현재 기준으론 15 > 16> 14순으로 만족감 느끼고 16은 내껀데 이거 뚜따 한지 얼마 안되서 뭉친 느낌이라 풀려야 더 맛있겠더라 지금은 너무 강렬함이 강해서 부담도 제법 있어서좀 기대중 그리고 헷갈리는데 16이 과하게 달아서 아쉽다 라는 말씀도 들은듯대부분 그래서 그런지 16이 더 셰리느낌 과 찐해서 좋긴한데 그래도 15가 더 맛있다는 평14는 어? 이거 셰리캐 맞나?? 라고 느낄정도였고 뭐랄까 유산취가 있었다15가 맛있게 풀린 느낌14~16순으로 더 찐한 느낌이 들더라마신것중 탑1위일단 맥이라는데.. 맥 느낌 전혀 못느꼈다..시그맥17 18 gm 그 맥시리즈그건 다 맥 느낌 있었는데 이건 전혀 맥 느낌 없었다그치만 그냥 진짜 맛있다 딱 내취향 스러운 달고 찐하고 자극적인!!탑 4위로 뽑은 밑에 제품도 약간 그런 뉘앙스지만 뭔가 밑에껀 뭔가 아쉬운느낌 맛있다 느끼다 뚝 끊긴다고 해야하나뭐가 하나 비어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건 너무 직관적으로 맛있었다이것도 맛있었다 위에서 간단히 설명했는데뭔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맛이긴 해도 이걸 먹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그걸 포커스에 맞춰서 평가를 낮게 주긴 힘들정도의 맛있음그냥 맛있음 찐하 않지만 진한쪽 느낌이고 달달 셰리 피니쉬로 들었는데피니쉬를 맛있게 해서 살린 느낌이다 라고 말씀해주심이건 번외로 탑4탑2!역시 결국 상위권 뽑은것들은 1개 뺴고 찐하고 달달하고 셰리구나...마시는 순간 어우 셰리 잘썼네 찐하게 쓰면 과하게 찐하거나 피로감도 있는게 단점인데또 그게 맛있기도 하지만 호불호는 갈리니까 과하면 황 느껴지기도 하고이건 찐한쪽에 속하는데도 편하게 마시는 느낌 도수감은 확실히 느껴지지만 부드러운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라면 위붕이들은 잘마실 느낌 다만 비싸지...ㅠ시그리벳 풀샷 참고용내꺼으음.. 역시 난 아예 안느껴지는데... 유산취 있긴한가봐..인기 없었어...ㅠㅡㅠ 어떤분은 과하게 달다 라는 분도 있었고짠맛이 느껴진다는 분이 있었고나는 이게 짠맛?인가 싶다가 단맛이 확 덮어서 짠맛 없다고 생각했는데듣고 마시니까 혀 를 ㅏ극하는 짠맛이 있긴한거 같았어..내입맛이 특이하네 ㅠ맛있더라 맛있는데내가 좋아하는 꼬냑 스타일은 이쪽이 아닌가봐 ㅠㅠ사고싶다 까지 느끼진 않더라 부쥬로얄이나 한복바쉐2 그건 맛있는데뭔가 뭔가 아쉽더라..자극이 약하고 첫바틀이 이걸로 시작했는데도 물론 다른분들은 평이 좋더라갑자기 헷갈리네.. 이게 아세톤 느낌의 향이었나..? 메트로폴리스가 아세톤이였나...헷갈린다...확실히 맛있다 느낀건 메트로폴리스헤도니즘은 뭔가 맛있다 부드럽다 이거 입문ㅇ한테 추천하기 너무 좋겠다느꼇는데 내 기준으론 자극이 부족해서 쓰읍 쪼금만 더 찐하면 더 맛있을텐데아 이것도 맛있는데 쓰읍 쪼금만 이런느낌번외로 탑5역시 나는 버번쪽은 메막이랑 블랑톤쪽이 맞는구나다시한번 느낌체리밤!! 적당한 자극 아무리 자극을 좋아해도 버번쪽은 너무 과한 자극이라 그것때문에 다른게 안느껴져서 버번을 안좋아하는편 알콜 스파이시도 매우 강해서 부담스럽고 그리고 그정도의 만족감에 그 가격을 지불하기 싫어서 불호인 느낌근데 메막 맛있더라..심지어 잔량면 엄청 풀린것도 아닌데 이정도 체리밤이라니 편하고 좋더라 입안에 퍼지는 체리느낌하아 내가 버번을 산다면 메막쪽 아니면 역시 블랑톤이겠구나싶음두서없는 후기.. 리뷰스러움도 하나도 없고..미안해여...
작성자 : 닥터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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