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현병 증상 보이는 애 (글을 연달아 몇 개씩 쓰면서 어그로 끄는데 딱히 영양가 있는 주제도 아님)

2.비하를 달고 사는 애 (틀딱이니 뭐니 동료가 어쩌고 등등 특정인 비하...)

3.자격증 후려치는 애 (실무가 어쩌고 저쩌고... 전기기사가 어쩌고 저쩌구)

4.학벌에 자격지심 가지는 애 (대졸자가 여길 왜오니 어쩌니 저쩌구...)

5.재산에 자격지심 가지는 애 (공무직 돈은 어쩌구 용역은 어쩌구...)

6.시설다니면 결혼을 못한다 생각하는 애

저런 항목에 해당되는 애들 공통점은

마음의 여유가 없고 항상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는 삶을 살음

연봉도 시설직은 그래도 중위소득 측에 속하기 때문에 낮은 급여도 아닌데

스스로 낮추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자존감이 박살나있음

용역, 정규직을 막론하고 시설은 짤릴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직종임

결혼 못한다 얘기 꺼내는 애들도 분명 집구석에 처박혀 있거나

사교성 떨어져서 어디 소모임 활동에 낄 노력 조차 안 하려는 애들임

주변에 보면 좆소다니는 애들도 이 보다 더한 연봉을 받는 애들도 잘 만나고 잘 결혼하고 다님

남들과 비교하는 지옥의 삶좀 그만 살고 자존감좀 갖고 떳떳하게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