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라는 긴시간 마침표가 너무 초라하다 느껴지는

골수니 인데 미안 한동안 모른척하고 있는데 꼭 월경 주기처럼

나에게는 신화주기가 있더라 그냥 다 놓아버리면 다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안돼더라 그래서 걍 싢갤에 와서 이런글저런글 눈팅하다 글쓰러온건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신화가  무너지면 신화창조도 무너져

신화가 놓으면 신화창조의 불씨도 꺼져
부디 다시 신화답게 일어서주길 바래
힘든 어떤 고난들도 치고 올라오라고
상대가 없으면 그정도도 사라질테니
신화가 생각하기에는 현재가 가장 불안하겠지
그것  또한 생각하기 나름 난 애초에 이딴 생각하는
신화였으면 좋아하지도 않았어 너희를 덕질하는 모든 이유를
당신들 스스로 내치지마 신화창조를 내치는건 신화를 내치는거랑
똑 같으니까
그러니 정신차리고 시간도 많으니 많은생각 가지고
신화와 신화창조가 어떻게 이어나갈지 생각하고 빠른시일에
답주길...우리가 떠밀엇다고 밀려질 사람들인가?
글중 신화가 골수팬들을 밀쳐냈다고 하는 글들을 봤어
음..어느 말은 이해가 되지만 신화가 밀쳐낸다고 우리가 미쳐질까?
그런말 들으니 존심 상하더라 밀쳐낸다고 밀쳐졌으면 여기까지 왔을까?
그저 알아차리기전까지 걍 좀 멀찍히 있는건데 그러다 생활전선으로 뛰다보니 못하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내 모든 사무용품이 그 증거..모든생활용품이 그증거...
신화창조는 신화가 끝나도  남아있을 사람들이라는거
그저 멈춰 있을뿐....그러다 간간히 이렇게 나타나는거지
마치 센과 치히로의 먼지들처럼..

신회가 끝나지  않으면
신화창조도 끝까지가

즉

신화가 무니지면
신화창조도 무너져

우리의 구호 잊지마

신화산이 무너지면

끝나는거야

신화=신화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