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프리츠 이씨발년 에르디아 제국의 과오가 어쩌니 다 개소리고

지 안위와 영원한왕가존속을 위해마레의타이버 가문과 결탁해서만든 파라다이스가

지금의 파라디 섬이란 거잖아

삼중으로 거대한 벽을 세우고 그 벽을 숭배하는 새끼한테 권력을 준 것도,

벽 밖 인류가 멸망했다고 세뇌 시키고 반대로세뇌 당하지 않는 아커만가가 차별 받아온 것도,

마레에서의 에르디아인 차별과 낙원행, 월 마리아 파괴까지

전부 이새끼와 이새끼왕가존속을 위한 설계였단거네?.. ㅈㄴ역겹다

지금 생각해보면 파라디나 마레 양측에서도 진격의 거인과 그리샤 존재를 모를 수가 없고

근100년동안 가만히 있다가 딱 그리샤가 파라디로 넘어간 이후 진격의 거인 계승할때 즈음에 맞춰

공격임무 하달한 것도 의문인데 심지어 공격이라는 것도 초대형여성형갑옷형 보내서 월마리아만 부쉈다?

거인의 힘에 죄악감을 가지고 있는 엘디아

그런 엘디아의 힘에 혐오감을 한 적국 마레의 구도가

알고보니 서로 권익 쳐먹으려 내통하며 돕는프로파간다였다는 거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