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신 못하면 병신인 프로에서

이 넘들을 보면

예전 이진영이 주전이랑 경기출전수랑 포지젼 고정등을 드립을 치며

FA로 꼴쥐로 갔을때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벤치뒤에서 웃고 있고

이걸 실드친다고 하는게 팀융화였다

아직도 대표적인 짤이 웃으면서 술 한잔 하실래요잖아

그때 멤버들 봐라

그런데 이 병신들은 뭐가 좋아서 웃냐거

제일 앞에 앉아서

저 넘들은 뭐하지 짤을 만들었던

정성병자랑 낡은이가 생각나게 만듬

아마 그때가꼴쥐 프런트가 양키드립을 쳤던가 

그래서 백넘버 없애거 회색유니폼 자랑할때였던거 같은데

그래서 야갤넘들 쥐색이라고 놀리던 시절에

거지 기본에 다른 말들도 많았지만

벤치 제일 앞자리에 딱 두사람 정성병자랑 낡은이만 있고

그 뒤에 아무도 없고 마지막에서 모두가 웃는 모습을 봐서 기억난다

그거 사진으로 보면 아트임

그런데 병갑이가 만리런 치고 들어오니

팔까지 올려주면서 축하해주거

서건창이 홈런치고 들어올때 웃으면서 축하해주거

뒤에서 어떻게 하나 볼려고 하는 병신이

그런 상황에서 서건창 껌씹으면서 시크하게 배트꺼내서 포를 쏘거

깨알깥이 김지수가 앞에서 손가락올리면서 씬 스틸러됨

저 두 넘이 진짜 오랫동안 잘 선수생활해서 마무리 하거

은퇴후에 현장에 왔을때 혀갤이 어떻게 욕할지 보고 싶다

답정너이지만

ㅅㅂ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