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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흐규 수저 평가 좀 해주라모바일에서 작성

척추은행(110.70) 2015.10.29 22:10:50
조회 121 추천 0 댓글 1



직업 : 부모님 사업같이 도우며 직원으로 등록 되어 있다
하지만 6년간 무수입...나이 30살

자산 : 없음 대출 빚만 5000만원 현재 사업채 압류 및
거래 정지로 모든 대출 금 미납 오늘도 저축은행
방문추심원한테 드러운 소리 들음

집안 : 이건 좀 길다 부모님 사업채 아버지 이름으로 하다
세무소문제로 거래정지 망함 아버지 신용불량자 행 어머니 이름으로 이어 사업하다 내가 돕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내리막 현 빚 세무소 각종 포함 2억 추정

부모님의 집안 :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친할머니가
두분이라 작은집 자식들과의 트러블로 절교 아버지의 진짜
형제들은 고모2명인데 작은고모는 빚보증서게 하고
잠적 그때 아버지 이름으로 사업하던게 완전히 망함
큰고모는 아버지 애기때 재산 뚝 띠어가서 집 나감
현재 대전에서 부자로 살고 있음 우리집 존나게 어려웠을때
부모님이 돈 빌리러 갔다가 돌아와서 어머니가 쌍욕을 하던
기억이 남 아마 못 빌린듯

외가도 마찬가지로 할미가 2명 외할비는 예전에 돌아가셨고
얼마전 작은할미 큰할미 순으로 돌아가심
문제는 큰할미가 돌아가시면서 아무도 몰랐던
공동명의 땅이 있었음 자식들 이름으로 하지만....
어머니 세무소문제로 땅이 통째로 묶김 그날은 할미
장례식이 아니고 우리가족 장례식같았음 결국
큰소리가 오가고 아버지가 자신 장기라도 팔아서
갚을테니 모두 닥치라고 함
그뒤로 외가 식구들은 고소하니 마니 하다가
요즘은 잠잠해짐

이성문제 :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음 6년정도?
정말 사랑했음 지금도 그럼 하지만 부모님 일 도우면서
내 빚이 쌓이고 한달한달 독촉에 잘될것 같다가고 안되고
매번 될것 같다가고 여기저기 돈이 나가고 내가 대출로
돌려막다보니 글쎄 사는게 별로 재미도 없고 돈이 없다는게
존나게 우울하고 서럽고 짜증이 나는구나 결혼해서 뭐하나
생각이 들기 시작함 성격이 쿨하지 못해서 만나주지도 않고
만나도 무표정하고 안아주지도 않고 여러가지 행동을 하니
결국 지쳐서 떠남...
가끔 친구들 후배나 어린 여자들이 항상 얘기함
왜 오빠는 여자친구가 없을까요? 진짜 괜찮은데 라고
그럼 그냥 웃음 씁쓸함

현재 내 상황 : 부모님 문제야 워낙 손볼곳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정리가 안되고 나같은 경우는 노가다
알아보면서 개인회생 관련 상담 받고 있음

난 무신 수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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