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10년 넘게했다 내츄럴로..물론 선수가 목표도 아니고

그냥 좋은 몸매를 위해 한 운동이니 몸이 아주 막 좋진않은데

나름 열심히해서 일반인중에서는 좋은편이긴함

솔까 운동에 관해서는 이론은 잘아는편인데

같은 체육관다니면서 단기 벌크업한선수들은 특징이 있음..

대부분이 약물에 손을댄다..인스타에 많이 보이는 눈돌아가는

몸짱사진들본적들있지?

대부분 ..아니 거의다 로이더들임 .. 나는 가뜩이나 아토피가 심한편인데

로이드 부작용중 하나인 여드름땜에 피부 씹창나는것땜에

쫄보라서 유혹은 많이 받아봤지만 손을 못대봤었음..

난 그래서 정상적인 순근육 벌크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있기때문에

프로선수들중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다음시즌에 단기벌크업을 한선수는 정상적인 루트로

올라왔다고 믿지않는다

(솔까 크게 의심가는 선수가 홍XX,오XX,황XX 이런선수들임..대부분

FA앞두고 2~3년전쯤에 몸이 갑자기 존나 커진애들..그것도 현 구자욱처럼

볼살과 뱃살까지 퉁퉁하게 불어오른 살크업이 아니라 순근육으로 덩치자체가 

갑자기 존나 커짐..)

이 로이드 특징이 비시즌에만 존나게 빨아도 정작 시즌들어가기전에

끊으면 체내에 아무리 길게 남아봐야 3개월이라는거야..

그래서 이 기간계산을 잘하면되는거고 시즌들어가서 빨아도

현 도핑으로는 잡기힘든 신약보급을 해주는 코디네이터들이 있는거고..

(본즈,셰필드는 유명한 로이드제조회사 발코의 vip들이었음..정작 둘다 도핑에 걸려본적

1번도없음..내부고발로 제소된 케이스임)

김재환도 크보도핑에서 걸린적없어..2군시절 국제대회 나갔다가 재수없게 걸린케이스지..

박명환도 마찬가지다 국내에선 걸린적없는데 WBC나갔다가 걸림

둘다 특징이 뭔지암? 국제대회 차출될걸 예상 못했다가 갑자기 끌려나간거임

(IBAF가 주관하는 야구월드컵은 그냥 2군에서 가장 성장세있는 선수 갑자기 뽑아 나가고

1회 WBC는 갑자기 생긴대회이며 박명환은 병역비리로 군입대가 예정되어있던 

선수였었는데 예상못한 대회에 끌려나감)

크보 도핑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거다..그리고 조절시기만 잘 조절해주고

국제대회 나갈게 확실한 선수가있다면 그 대회하기 3개월전에 끊으면 그만임..

크보도핑에서 혹시나 걸려도 아마 크보는 절대 발표안할거다...

약물스캔들로 메이져가 몇년씩이나 인기가 무너지며 고생한걸 자기들이 가장 잘알텐데..

과연 스타급 선수가 걸린다면 발표할까? 유일하게 크보 도핑에 걸렸었던

최진행의 경우는 크보가 발표하기도전에 내부에서 정보가 흘러나와 

어떤기자가 자기 SNS에 먼저 퍼트렸었음

애초에 김재환도 잡아내지 못한 크보도핑따위 믿는애들 당연히 없겠지??

정말 하나 청정지역이 있다면..그건 WBC같은 약물묵인대회가 아니고

현기술로 잡아낼수없는것도 특정해 나중에라도 잡아내기위해 혈액보존을 해두는

올림픽 본선진출자들이지..얘네들은 최소한 정말 최소한 

시즌중에는 약물을 빨지않는 선수들이라는것

뭐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는데

결론은 김상수 약좀 빨아라....다음 FA때 최소 80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