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맨날 쓰는 전구지란 말도 부추라고 돌려쓰고,표준어를 우세하게 사용하는 편이지. 억양만 강하게 있어.그런데 요번 1월달 겨울방학 방과후시간에 그 전교 2등하는 친구애가 전라도 외국 왕따란 말 했다는 이유로(그애는 좀 순수함;그저 중학교때 애들이 전라도 외국이라고 놀리고 비하거려서 따라한거임 일베가 뭔지도 모름;) 저희까지 사투리 쓰지말라고 불똥이 튀다니.

참고로,그쌤 고향은 대전인가 충남 천안쪽입니다. 전 얼마전에 "오늘 니 뭐하고 있노?!" "했다아이가"등 말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그쌤한테 귀꼬집힘 당했어. 애초에 충청도는 사투리 안쓰기 때문에, 나처럼 해보라고 허세작렬이더군.(경상도 것들은 왜 ~노 자발음을 쓰냐?! 그러니깐 일베소리 듣지. 게다가 나처럼 표준어로 해보란 말이야 이것들아!~)

오늘도 안녕하새요!~(그것도 여성스럽개 안녕하새여!~ 라면서 남성스러움을 강조하진 않았음; 난 당연히 남자고 사투리를 줄일려고 일부러 여성스럽개 말함)

그카니깐 "억양이 서울말이랑 틀리잖아 임마! 안되갰다 오늘 국어 5교시지?! 그러면은 바로 넌 반성문으로 직행한다 다시는 억양도 사투리를 쓰지 않갰습니다! 100번적어라 임마!! 그런 취급 당하기 싫으면은 앞으로 침묵을 하던가 아얘 말을 하지마 찌질이녀석이;)

아니,세상에 아무리 전라도를 비하하고 놀림했단 이유로 사투릴 못쓰게하다니 ㅅㅂ

거기다가 그쌤 키는 166.9 엄청 작은편이라서 농담조로 자기보다 키큰 애들 "너희들은 왤캐 재수없는 것이야!!"라면서 뺨때리고 벌점매김 물론 장난이갰지만서도,

일단 그쌤 키는 작지만 얼굴은 안재욱 배우랑 너무 닮음 ㄹㅇ 쌍둥이라고 해서도 믿을 정도로. 그런 양반이 왜 우리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