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학주
   수비쪽에선 정평이 남
문제는 선구안. 파워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고, 결국 1번타자를 할수있는 선구안이 문제
물론 김상수를 버린다면 이학주를 뽑을것 같음
그냥 내 생각이고 ㅋㅋ
김상수 쓰고 이학주같이 쓸것같진 않음
홍준학 단장이 리빌딩을 목표로 잡았는데
한자리는 나중에 이성규에게 길터주지 않을까?

2 송명기
갑자기 떡상한 투수
구위는 좋아보이는데, 제구는 평범함
고딩야구보면 말도 안되는 공들 스트로 잡아주고 그래서 제구력을 평가하기 힘듬
양창섭은 뭐 고딩때도 고딩기준 제구력은 완벽했음
그정도는 아님
뽑는다고 해도 3년정도 투자는 해야될듯
그래도 체격조건 및 스터프가 좋아서 더  발전가능성 있어보임


3 노시환
솔직히 노시환은 가능성 낮음
일단 3루수비가 완벽하지 않음
그리고 선구안이 1라급은 아님
근데 중요한건 최근 선구안이 많이 좋아짐
파워 컨택이야 이미 고딩중엔 최고고
우타는 매력도 있지
삼성이 타자가 급하다면 무리해서 뽑을수도 있다고 봄


4  고딩포수
거의 가능성은 없음. 1라로 포수로 뽑는건 무리라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음
괜찮은 포수자원들이 올해 많음
2000년생이라는 메리트도 있고
올해 포수들이 파워가 다들 좋아서 투자해볼만 가치는 있음 개인적으로 2라운드에서 포수뽑을것같음
워낙 삼성이 뜬끔픽을 좋아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