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리뷰는 생략하고 김상수 관해서 써볼라 합니다 

최근 많은 삼성팬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김상수 이지만 역시 성적만으로 보았을때는 

3류급 선수라는거죠 

분명 14년도 까지만 해도 강정호에 이어서 넘버2 유격수라고 듣던 시절도 있었고 

고딩때에는 미국에서 까지 오퍼 요청올 정도로 야구 재능과 센스는 엄청난 선수였는데

언제부터 김상수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참 저는 3가지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1. 김상수 자신의 문제

첫번째는 김상수 본인이죠 

일단 김상수가 자신의 자리에 너무 안주를 했고 너무 일찍부터 주전을 먹은탓인지 

야구재능의 비해 독기를 덜 품어서 인지 3할타율 도루개수가 아닌

맨날 수비 실책 감소 이딴거만 신경을 써서 그랬는지 

14년도 까지 유격수 넘버2였던 새끼가 김하성 오지환 같은 애들에게도 밀리면서 엄청 하락했죠 

심지어 타율도 매년 하락 도루개수도 감소하는 퇴보되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장담하는데 김상수 이새끼는 독기를 픔고 서건창 이승엽 같이 욕심 부리는 스타일이였으면

메이저에서도 오퍼왔을겁니다 

그정도로 김상수 야구재능은 엄청납니다

2번 류중일의 엄청난 양아들 사랑

솔직히 김상수 망친거 류중일 감독 잘못도 큽니다

류중일이 철밥통으로 유명했지만 제일 심한 선수가 유독 김상수 였죠 

특히 맨날 대체 불가 유격수는 김상수라고 하면서 김상수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그 자리에 안주하게 만든 인물중 한명이죠

아예 9번타자는 수비만 잘해줘도 된다고 아예 김상수에 재능을 넌 수비형 타자야라고 

못 박아버리는 개짓거리 언플을 이렇게 꽤 많이했죠 

분명 이종범 급으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를 류중일 공무원 야구와 유격수는 수비가 우선이라는

기적의 논리로 김상수를 손시헌 다운그레이 급으로 만드는데 일조 했죠 

만약 류감독이 김상수를 정말 아꼈던 제자였다면 김재박 감독처럼,

저런 실수 넘어가지 않고 과거 박진만에게 했던 펑고식 훈련

그리고 정신교육 제대로 시켰을거라봅니다

김상수를 저렇게,퇴보시키고 맨날 기준치를 낮게 잡아서 김상수를 그저그런 선수로 만들어버린

류중일에게 정말 원망스럽고 화가납니다 

하지만 김상수도 문제가 있는게 지가 고딩도 아니고 성인에 프로선수인데

저런 쉴드만,받아도 지가 스스로 책임감 느끼고 발전해야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3.김상수를 커버치는 무개념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