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구장 빠져나가고 시민구장 근처 지역상권이 개판났으니 축구장이 들어가서 상권을 살리야 한다.

-거기 이마트 잘 돌아가는거 보면 글쎄다 싶은데 일단은 그렇다고 한다.

-평균 6,7천명에 주6일이라 머구서 평균 3일 뛰는 코구장 대신 평관 수100명대에 1주일에 1경기도 할동 말동한 머구fc 들어간다고 상권 살아날 리가 없는건 당연하지만 일단은 이걸로 살려보겠다고 한다. 미친놈들 아님?

2. 머구 스타디움은 7만명짜리 구장이라 머구fc가 공짜표 뿌려가며 꾸역꾸역 평관 1000명을 모아도 너무 구장이 비어보인다. 5천~1만명급 경기장으로 가야 경기장이 좀 차고 보기에 좋아보인다.

-머구fc가 인기가 없는걸 왜 큰 구장탓을 함? 미친놈들 아님?

3. 머구 스타디움은 종합경기장이라 관중석이 멀어서 축구보기에 좋지 않다

-그래서 코구 익사이팅존 비슷한거 골대 근처에 설치했잖아? 근데 그거도 다 못채우면서 무슨 축구장을 새로 지어 미친놈들아

4. 머구 스타디움은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그래서 라팍 구구시절은 왕조 시민구장 시절보다 평관 한 1/4로 십창났겠죠? 머구fc가 인기가 없는걸 왜 접근성 탓을 하냐 미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