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지영은 안 하는 쪽으로 내부의견이 많습니다. 5월 중순까지만 해도 오퍼는 들어왔었습니다.

3. 두산에서 자꾸 권정웅 달라고 하는 거 보니까 가능성은 있는듯 합니다. 제가 선수보는 눈은 몰라서... 이러쿵저러쿵은 못하겠네요.

4.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은 게 넥센이었는데, 최근 그일로 인해서 넥센이 트레이드시장을 전부 철수한 상황입니다... 물론 이건은 현금 트레이드는 아니었던 걸로 알구요.

5. NC가 가장 트레이드에 적극적인데, 김경문의 남자 중 하나를 팔고 싶어합니다.

 물론 삼성과도 이야기가 오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삼성 단장이 괜히 마산 간 건 아닙니다ㅋㅋㅋ 성사여부나 어떤 카드가 오가는 줄은 안알려주네요 ㅜ 이 쪽이 은근

 정보보안이 좋아요.

6. NC랑 몇몇 구단이 논의가 오가기 시작했습니다. 뭐 트레이드 10건 중 1건만 성사되기 때문에 지켜보는 사람으로서는 별로 감흥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올스타 전까진 트레이드 시장이 얼어있을 거 같다고 전망이 됩니다.

옛날 썰은 재밌는 게 많은데 요즘은 뭐... 재밌는 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