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기아(원정)
대타로 나와서 문경찬 상대로 좌전안타

그리고 2군 갔다가 10일 채우고 다시 1군행

-4월 8일 SK(원정)

대타로 나와서 윤희상 상대로 1볼넷

-4월 10일 두산(홈)

9일에 쉬고 뜬금 선발

후랭코프 상대로 우플, 삼진

이현승 상대로 1땅

-4월 11일 두산(홈)

대타로 함덕주 상대로 삼진

또 2군 갔다가 10일 채우고 1군행

-4월 24일 NC(홈)

올라오자마자 선발

정수민, 최금강, 구창모 상대로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4월 25일 NC(홈)

두경기 연속 선발

베렛 상대로 삼진, 우플

그리고 다음 타석부터는 배영섭으로 교체

-4월 27일 LG(원정)

26일 쉬고 대타로 한타석

고우석 상대로 삼진

-5월 1일 SK(홈)

28, 29일 안나오고 3일만에 뜬금 선발

산체스 상대로 삼진, 파플

박희수 상대로 1안타

그리고 다음날 안나옴

정리하면 16타석 13타수 3안타 3볼넷 6삼진

존나 기회준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까지도 16타석밖에 안되는게 놀랍다

스윙이 느리고 2차 드랲에서 데려온 타자라고 까는 거 인정은 함

근데 나름 유망주고 2군에서도 보여준 게 있는 선수인데 아직도 16타석,

그것도 띄엄띄엄 기회 준 것 가지고 판단하는 건 좀 이르다고 생각함

어차피 구자욱, 박한이 그리고 양아들 졷 복귀하면 내려갈 선수지만

그전에 진득하게 기회는 줘봐야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쓸거면 뭐하러 두번이나 2군행했다가 복귀시켰는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