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6월 28일. /TASS/. 유럽연합(EU)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계속해서 세계 시장에 에너지 자원, 비료, 식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마리아 자하로바 외무부는 유럽연합이 14차 반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도입한 후 논평에서 말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은 유럽 연합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자원, 비료, 식품 등 수요가 많은 제품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자하로바 총리는 EU 제재가 공식적으로는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지만, 이는 똑같이 해롭고 개발도상국의 안보를 훼손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U가 러시아에 대해 공식적으로 취한 조치는 제3국에도 똑같이 영향을 미치고, 세계 상품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안보를 훼손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EU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에는 무관심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외교관에 따르면, 브뤼셀은 이제 전적으로 파괴적인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으로 유럽 경제를 훼손했기 때문에, 이제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는 전체 글로벌 시스템을 공격할 것입니다."

6월 28일, 유럽연합(EU)은 개인 2명과 물류회사 TransContainer, 총책임자 미하일 콘체레프(Mikhail Kontserev) 등 4개 회사를 추가하여 러시아 연방에 대한 제재 목록을 확대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총 14번째 제재 패키지에는 러시아인 68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Novorossiya Railways의 CEO Andrey Kazakov, 연방 자산 관리청 Vadim Yakovenko의 수장, 현재 크리미아 공화국 및 세바스토폴 FSB 국의 직원 및 팝 가수 Polina Gagarina와 Yaroslav Dronov (무대 이름 "Shaman"으로 알려짐). 법인으로는 49개 회사와 조직, 특히 42개 디자인국, 공장, 기업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