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듯이 대공미사일도 북한에서 러시아로 흘러간다

아래 신원식국방장관은 북한의 각종대공미사일이 러시아에 지원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콜드런칭 형식의 전 방향으로 발사할수있고

발사차량 레이더차량 지휘통제차량이 하나의 시스템이 되어 움직이는 현대적 대공미사일 시스템의 

원조가 북한인지 러시아인지 확정할수는 없지만 

분명한것은 북한의 번개 시리즈와 러시아의 s시리즈는 같은 모태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라는 사실이다

김정일시대에 김정일이 러시아를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러시아와 모종의 군사기술협력을 약정한적이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때 북한의 번개 시스템이 러시아에 이전된것으로 생각한다

러시아의 s시스템이 북한에 이전되었다고 보기에는 그당시 러시아는 g8이니하며 서구권에 편입되기를 희망하던 시절이었으므로

첨단군사기술을 북한에 이전해준다는것은 당시 정세에 맞지않고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반면 

거대한 북한의 군수공장들에 원자재를 공급하던 소련이 갑자기 붕괴됨으로 북한은 원자재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므로

핵심군사기술을 이전해주더라도 원자재공급망을 다시 살려야할 필요성이 있었다는점 

그리고 이대공미사일 시스템의 향후 기술진보를 북한이 선도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비록 북한에 지하자원이 풍부하더라도 무기류는 거의 특수합금이라 희귀광물이 반드시 필요한것이다 

(현재는 러시아가 북한에 광물탐사권을 주어 러시아광물을 마음껏 사용할수있게 하고 있다고한다) 

즉 김정일 시대때부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기술협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래는 북한의 번개5호로 2010년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중국에 소재한 북한 국영무역회사 조광무역 홈페이지에따르면 번개5는 150km이상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s-300과 제원이 같아 한국과 미국에 화제와 경계심을 일으켰던 물건이다 판매가는 5100만 달러

s-300을 유도하는 레이더의 경우 24개의 목표를 동시에 탐색한다고 나와있는데 번개 5호를 유도하는 위상배열레이더는 100개의 목표를 동시에 탐지한다고 안내판에 적혀있다고 한다 아래는 평양을 직법 방문한 사람이 전시된 번개5호를 보았는데 안내판에 아래와 같이 적혀있었다고한다

아래가 번개 6호인데 2020년에 등장했다

보면은 미사일의 형태가 번개 5호와 다른데 2단추진체로 속도를 높이고 위아래 조종날개로 유도의 정밀성을 높혔다

미사일 크기도 커졌고 2단 로켓이므로 사정거리는 번개5호보다 더 늘어났다

sbs등 한국방송사의 보도에 의하면 요격비행속도 마하 12.사거리 400km 요격고도 185km로 러시아의 s-400과 비슷하다고 한다

아래는 s-400이다

아래가 번개7호이다 번개7호는 러시아의 S-500과 비교되는 미사일이다

탄도미사일은 물론 궤도 위성도 요격할수있다고 한다

그리고 번개7호와는 다른 벌찌라는 신형대공미사일도 실험발사한적이 있다 제원은 미지수

아래는 러시아의 S-5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