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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뷰: 스탈린의 전쟁: 제2차 세계 대전의 새로운 역사

Ital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0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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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새로운 역사(Stalin’s War: A New History of World War II)

저자: 숀 맥미킨(Sean McMeekin)

Basic Books, 2021

831 pp.

아마도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지배적인 주류 견해는 다음과 같다. 제2차 세계대전은 '선한 전쟁'이었다. 이오시프 스탈린은 많은 범죄를 저질렀지만, 아돌프 히틀러는 그의 막대한 정복과 함께 엄청난 규모의 대량 학살로 인한 전쟁은 영국과 미국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1941년 6월 22일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하자 스탈린과의 동맹은 이들 국가에 최선의 행동 방침이었다. 더욱이, 전쟁이 연합군과 추축국 사이의 투쟁으로 변하자, 러시아인들은 전쟁의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하여 러시아 국민의 막대한 손실을 감안할 때 우리는 스탈린을 감사에 가까운 마음으로 여겨야 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아무리 역겹더라도 이 생사의 갈등 동안 그의 조국을 지도한 그의 리더십 덕분이라는 것이다. (철학자 수잔 니먼은 자신의 책 '독일인으로부터 학습하기'에서 이러한 관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어주었다. 여기에서 내 리뷰를 참조하라.)

적어도 이것은 숀 맥미킨(Sean McMeekin)의 견해가 아니다. 그는 러시아 혁명, 제1차 세계 대전의 기원, 오스만 제국에 대한 뛰어난 연구를 집필한 역사학자로, 다국어로 된 광범위한 기록 연구가 특징이다. 스탈린의 전쟁에서 그는 굉장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가 참고한 기록 보관소를 나열하는 데는 20페이지가 넘으며(pp. 767-88), 그는 엄청난 양의 인쇄된 문서 모음, 회고록 및 2차 자료도 조사했다.

그는 주류 입장이 거짓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스탈린은 차르 러시아에서 혁명가로 활동한 초기부터 자본주의 세계의 전복을 추구한 헌신적인 마르크스주의자였다. 이를 위해 그는 베르사유 조약을 전복시키려는 히틀러와 영국, 프랑스 사이의 긴장을 악화시키려고 했다. 따라서 그는 1939년 8월 23일 히틀러와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여 독일군이 폴란드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고, 우연히도 러시아를 위한 상당한 영토를 확보했다. 1939년 9월 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세계대전에서 그는 독일이 영국, 프랑스와 장기간의 투쟁을 벌이면서 양측을 모두 지치게 하고 공산주의 혁명과 러시아 팽창의 길을 열어주기를 바랬다.

1940년 독일군이 예상치 못한 신속함으로 프랑스를 제압했을 때, 스탈린은 독일과의 협정이 긴장될 정도로 자신의 영토 및 경제적 요구를 압박했지만, 1940년 11월 소련 외무장관 뱌체슬라프 몰로토프가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상황은 해결되지 않았고, 당시 몰로토프의 비타협적인 태도는 히틀러를 놀라게 하고 실망시켰다. 러시아와 독일 간의 전쟁 가능성이 점점 더 커졌다. 맥미킨은 스탈린이 히틀러처럼 자신도 공격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군대를 배치했다고 강조한다: 바르바로사 작전을 독일군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1941년 6월 22일 독일이 러시아를 침공한 후 윈스턴 처칠과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스탈린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처칠은 히틀러를 더 큰 위험으로 보고 수년 동안 반공주의를 중단했으며, 루스벨트는 미국이 아직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에 제안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조건으로 러시아에 원조를 제공했으며, 이러한 패턴은 전쟁 기간 내내 계속되었다.

스탈린이 받은 지원은 독일의 공격을 견디고 결국 반격을 가하는 그의 능력에 필수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그는 그것에 감사하기는커녕 미국과 영국의 이익을 완전히 무시하고 행동했다.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소련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복종 패턴은 계속되었고 맥미킨은 루스벨트와 처칠이 스탈린을 지원하기 위해 국익을 어떻게 계속해서 무시했는지 보여준다. 그가 논의한 사례 중에는 스탈린의 명령으로 망명 중인 폴란드 런던 정부의 포기, 유고슬라비아의 요시프 브로즈 티토에 대한 지원, 중국 국민당 정권의 약화 등이 있다.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고, 독일의 목초지화를 요구하는 "무조건 항복" 정책과 모건소 플랜은 또한 히틀러의 전복과 서부 전선에서의 전쟁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방해한다는 점에서 소련의 정책을 도와주었다. 일본에 적용된 무조건 항복은 전쟁을 불필요하게 연장시켰고, 전쟁 중 연합군을 돕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스탈린이 마지막 순간에 전쟁을 선포하여 러시아의 영토 획득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나는 맥미킨이 제시한 방대한 자료 중 작은 샘플만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몇 가지 관심 사항에 대해서만 언급할 공간이 있다. 미제스의 사회주의 계산 주장에 익숙한 독자들은 스탈린이 중앙 계획을 통해 엄청난 군사 무기고를 구축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다. 그 대답의 일부는 자원을 군수품에 집중시켜 민간 소비를 해치게 한다는 데 있지만, 또 다른 대답은 더 놀라웠다. 맥미킨은 많은 미국 사업가들이 러시아에 투자하고 스탈린이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도왔으며 심지어 자신의 공장을 수출하기도 했다고 지적한다. 여기에서 저자는 안토니 C. 서튼(Antony C. Sutton)의 3권으로 구성된 선구적인 연구, "Western Technology and Soviet Economic Development(1973)"와 자신의 기록 연구를 적절하게 활용한다. (p. 677n8. 서튼의 후기 저작인 Wall Street and the Bolshevik Revolution [1974]도 읽을 가치가 있지만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전쟁으로 이어지는 사건을 고려하면서 맥미킨은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데, 독일의 침공 시 영국이 폴란드를 방어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음에도 왜 영국은 1939년 3월 폴란드에 보증을 서주었는가? 또한 이 보증은 폴란드 동부 국경까지 확장되지 않았다: 러시아보다 독일의 침략으로부터 폴란드를 방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러시아는 1920년 러시아-폴란드 전쟁 이후 설정된 경계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최소한 베르사유가 정했던 커즌선 경계를 복원하기를 원했다. 그건 그렇고, 커즌선 경계를 결정하는 회의에서 많은 작업은 위대한 칸트 학자 허버트 제임스 패튼(Herbert James Paton)에 의해 수행되었다.

영국이 보증을 서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나는 사이먼 뉴먼(Simon Newman)의 중요한 연구인 "March 1939: The Guarantee to Poland(1976)"에 주목하고 싶다. 이는 체임벌린 정부가 독일과의 전쟁에 기꺼이 참여할 의지가 있음을 암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랩 버틀러(Rab Butler)가 회고록에서 언급했듯이 뮌헨 회의 이후 몇 달 동안 영국 외교 정책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쳤던 외무장관 핼리팩스 경의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맥미킨은 영국의 압력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흥미로운 언급을 했다. “히틀러가 1939년 8월 말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전쟁으로 독일을 이끌고 있음을 감지하고 냉담한 태도를 취한 것은 의미심장하다”(p. 93).

이 책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전쟁을 수행하는 데 있어 알루미늄, 석유와 같은 자원 통제의 중요성이다. 이에 대해 맥미킨은 1939년 11월 스탈린의 핀란드 침공 이후 러시아가 통제하는 바쿠 유전에 대해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공격을 가했다면 러시아가 독일과 전쟁을 벌일 수 있는 능력을 무력화시켜 러-독 전쟁의 공포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연합군은 기회를 놓쳤다... 그것은 자본주의 세계와의 실존적 투쟁에서 공산주의를 절박하게 요구했지만, 스탈린의 책략은 실제적이고 잠재적인 위협을 간파하고 소련의 입장을 회복시켰다”(p. 155).

스탈린의 정책에 대한 매미킨의 평가는 독일 침공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른스트 토피치(Ernst Topitsch)의 훌륭한 책인 "Stalin’s War(1987)"을 활용하여 스탈린의 1941년 5월 5일 소련군 졸업생들에게 그의 공격적인 목표를 분명히 한 연설에 대한 그의 보고서를 인용한다.(p. 675n5). American Historical Review(1989년 6월)에서 거하드 와인버그(Gerhard Weinberg)가 토피치의 책을 평론한 것과는 달리 토피치는 결코 나치 이데올로기의 추종자가 아니었다. 그와는 반대로 그는 빈 학파 논리 경험주의자들에게 호의적인 철학자였으며 나치 이데올로기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썼다.

스탈린은 독일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및 미국과의 좋은 관계에 대한 열망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 1941년 4월 13일 스탈린과 일본 외무장관 마쓰오카 요스케가 체결한 일본과의 중립 조약은 미국의 이익에 적대적이었다. “만주에서의 입지가 확보된 일본은 이제 영국과 미국의 이익에 반하여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을 공격하기를 원한다면(그리고 스탈린의 암시는 이보다 더 명확할 수 없었다.) 이제는 자유로워졌다”(p. 258). 그런데 마쓰오카는 오레곤 주 포틀랜드의 쾌적한 환경에서 10대 시절을 보냈으며 영어도 유창하게 구사했다.

스탈린은 미국과 일본을 갈등에 빠뜨리기를 원했는데, 왜냐하면 두 나라 사이의 평화가 일본이 러시아에 대항하도록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의 확장에 대한 미국의 타협하지 않는 저항 정책이 그의 관심을 끌었고 재무부에 배치된 공산주의 요원 해리 덱스터 화이트(Harry Dexter White)는 1941년 6월에 각서 초안을 작성했는데, 이는 1941년 11월 26일 국무장관 코델 헐(Cordel Hull)이 일본에 요구했던 정복한 지역에서 완전히 철수하라는 요구의 기초가 되었으며, 이는 일본이 미국과의 전쟁을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게 만든 최후통첩이었다. 맥미킨이 참고문헌에 나열한 안소니 쿠벡(Anthony Kubek)의 How the Far East Was Lost(1972)에는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화이트의 활동에 대해 실제로 스티븐 H. 존슨(Stephen H. Johnsson)이 쓴 귀중한 장이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자는 티토가 이끄는 유고슬라비아 유격대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무비판적인 태도를 올바르게 강조했다. 저자의 훌륭한 토론은 슬로보단 M. 드라스코비치(Slobodan M. Draskovich)의 "Tito: Moscow's Trojan Horse(1957)"의 초기 연구를 뒷받침한다. 드라스코비치는 1921년에 암살된 세르비아 내무부 장관의 아들이자 수년 동안 후버 연구소의 연구원이었던 밀로라드 M. 드라스코비치(Milorad M. Drachkovitch)의 형제였다. 보다 일반적으로, 후기 기록 보관소 연구는 전쟁 중과 전쟁 직후의 "조기 반공주의자들"의 발견을 뒷받침했다. 이 점에 관해서는 미국의 우라늄 및 기타 원자재 수송에 항의한 조지 레이시 조던(George Racey Jordan) 소령과(pp. 532–34) 루스벨트에 대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지 H. 얼(George H. Earle)의 항의(p. 451, 특별히, p. 737n31)에 대한 저자의 논평을 참고해야 한다.

자유 시장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하겠다. "때때로 듣는 초기 케인스주의 대비책이 말하는 주장('민주주의 무기고'의 동원은 루스벨트의 뉴딜정책이 하지 못한 방식으로 미국(그리고 이후 세계) 경제를 대공황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프레데릭 바스티아(Frédéric Bastiat)가 확인한 깨진 유리창이라는 오류에 기초한다"(p. 664).

스탈린의 전쟁은 훌륭한 책이며 제2차 세계 대전의 원인과 결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그리고 합리적인 사람이 아닐 수 없겠는가?)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https://mises.org/wire/review-stalins-war-new-history-world-wa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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