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한국보다 더 폭력적이지 않고 치안좋고 사람들이 친절한 외국으로 가고 싶다

2. 한국역사는 다른 나라 역사에 비해 너무 폭력적이고 미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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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역사에서 사회적으로 과격한 시위나 사건, 범죄 조직, 국가의 통치가 유독 한국 역사보다 더 빠꾸없고 잔인해보이는 경우는 서양인의 타고난 체격과 체력도 한몫하지 않나 싶다

우리나라는 시민이건, 정부건 전근대 시절 백성이건 왕조건 정말 서로 많이 봐주는 편이라는 것을 체감함

한국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방식의 사회였던 시절도 역사가 짧고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도 그러하다

(6.25 전쟁 ~ 한강의 기적 시기)  

(아니 그래도 이성계 왕씨 학살이나 일제시기 화교 학살은?)

그건 우리나라 역사를 너무 피해자 중심 위주로 선량했다는 의견에 대한 반박이지

다른 나라보다 한국 역사에서 일어났던 제노사이드 범죄나 국가나 사회의 폭력성이 더 잔혹했다거나 사람 대접도 못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뜻이 아니다

어떤 인간들은 요즘 외국이 더 그나마 많이 얌전해지지않냐하는데 웃기는 소리

카슈미르 분쟁이나 각나라 내전, 중동 사태만 봐도 여전히 사람새끼들이 아님

이 시절 한국도 엄청 폭력적인 사회적 군기가 심했던 편인데도 이 당시 동유럽 구소련 국가 막장 사회, 내전만큼 사탄도 경악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미국이랑 유럽이 과연 한국보다 역사가 덜 폭력적이었고 덜 미개했고 지금도 그러한가 물어보면

난 동감못함
폭동이나 여러 난동, 갱단, 난민, 사건들 보면, 서양이 더 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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