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성경은 둘로 나뉜다. 유대인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다른 모든 민족을 노예로 만들 것임을 약속하는 일부, 혹은 다수의 구약상경vs이 세상은 사탄의 것이지만 그럼에도 세상을 사랑하지말고 정의와 양심을 지키며 살라, 죽음 후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수가 증언한 다수의 신약성경. 그중에서도 요한계시록과 복음서가 핵심이라 생각한다. 여기에는 인류 최후의 전쟁과 정의의 승리가 예고되어있다. 성경만 읽으면 된다. 교회나 성당은 가지마라. 안가니만 못하다.
예수가 증언한 창조주를 믿고 그 성경을 읽으면 세상이 달라보인다. 내가 얼마나 바보, 쓰레기같이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세상이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성경에서 궁극의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는건 성경을 왜곡한 것이다. 예수가 증언한 정의의 창조주를 믿어 회개하고 선하게 살고 심판을 기다리라는게 성경의 본 뜻이다.

요한일서2: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