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전차무용론 다 아는 거니까 설명 생략

전차의 본래목적은 참호돌파임

그러다 전차대 전차로 붙어서 대전차전이 시작된 것 뿐임

근데 전차가 망했네?

그럼 맞붙을 일도 거의 없네?

그렇다면 본래 목적에만 충실하면 됨. 참호돌파. 

덩치는 작을 수록 유리함. 조용할수록 유리함. 참호엔 직사화기도 별로 필요없음. 적 장갑차량은 드론이 다 사냥해줌. 

지상드론

이건 무조건 싸야 함. 4억을 넘어가면 안됨. 방어력은 7.62 정도만 방어하면 됨. 덩치는 작고 낮을수록 유리. 

공격력은 7.62mm + 유탄발사기 또는 수류탄 살포기(참호에 굴러들어가는...) 정도면 충분

야간작전은 옵션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장착. 이 때는 드론재밍장치를 떼도 됨. 아군 적군 밤에는 드론이 다 ㅄ됨.(ㅄ 안되는 건 비싼 놈. 급이 다름)

지상드론이 나타나면 소총으로 못잡음. 그럼 대전차미슬이나 로켓을 날려야 하는데 이걸 아군드론이 다 지켜보고 있음.

미끼가 됨. 남는 장사임.

손놓고 있으면 참호가 초토화됨. 어떤 식으로든 대응해야 함.

대전차지뢰로는 방어가 가능함. 근데 워낙 싸서 문제될 게 없음. 그냥 무장 다 떼고 지뢰지대 개척용으로 써도 될 수준.

1조원 예산이면 3000~5000대 뽑아냄.

조건은 아군 드론과 포병의 지원임.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정찰/공격/겸용 드론, 포병화력이 지원해줘야 함.

그럼 우선적으로 드론대 드론이 맞붙는 전장이 될 것임. 하지만 초저가 드론은 서로가 서로를 못찾는 아비규환.

이걸 신속하게 타결하기 위해서라도 드론병들을 강하게 압박해야 함. 그럼 밀어부쳐야지 정체전선에선 드론/보병 소모전만 벌어짐.

솔까 차기전차 다 필요없고 보병전투차도 필요없음. 보병은 실어날라야 하니 경무장 중장갑 APC는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