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친구들이 말하는 것처럼 드네프르 동안 및 오데사는 러시아가 먹고,
서부 르보프는 폴란드 주고, 중부지방만 우크라이나로 남긴다.

이런게 안된다.

우크라이나로 남는 중부지방에 대해서는
재건이고 나발이고, 어느 누구도 책임 안 질거라는건
러우갤러들이라면 상식 중의 상식이지.

군벌이 난립하는 무정부 회색지대가 될 거임.

그런데 그걸 러시아가 용납할 수 있느냐가 문제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도 허용이 안되지만,
사실 그러한 실패국가가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도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못지 않은 위협과 도전임.

체첸을 품었듯이 개박살 낸 다음에
우크라이나 자치 공화국으로
편입시키는 방법 밖에 없음.

키예프 공격이 실패하고 난 다음에 뼈져리게 깨달았을거고
그렇기 때문에 갈고 있는 것임.
결국 점령순서도 드네프르 동안 전역 점령 후에
오데사 및 드네프르 서안 점령일거임.

바이든은 부정선거로 재선하고,
엄청나게 치열하고 지리한 전쟁이 매우 오래 이어질 거라고 예상됨.
그리고 이 전쟁의 결말은 미 제국과 서방의 파괴가 아닐까 싶다.

나 따위가 미어샤이머의 의견에 토 다는거 같아거 좀 그렇긴 한데...
결국 우크라 전역의 통치권을 가져올 때까지 전쟁 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