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우울에서 벗어나는 법.Reddit 슴슴이
- 어느 남페미가 쓴 글인데 어떻게 생각함? 을붕이
- [단독] '슈퍼컴' 예측보다 강했다…장맛비, 어디에 얼마나 더.jpg ㅇㅇ
- 싱글벙글 자기가 누나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manhwa ㅇㅇ
- [단독] 빼곡한 명단 속 내 이름이, 탈탈 털린 전역자들.jpg ㅇㅇ
- 교차로 좌회전 중 "뭐야", 나중에 알게 된 진실.jpg ㅇㅇ
- 고깃집에서 헌팅 시도한 무판남과 헌팅 당한 여성의 슬픈 러브 스토리... 무판로미오와줄
- 쿠팡 배송일 못지키면 계약 해지... '알바'까지 썼다 ㅇㅇ
- 노량 최종보스 시마즈 요시히로의 퇴각전술..jpg 환송대
- 알선 수수료 '꿀꺽', 잠적한 사기꾼 다시 만난 곳?.jpg ㅇㅇ
- 정부, 요일제 공휴일 추진...'토일월' 몰아서 쉰다 포만한
- '러시아가 사겠냐" 북한 제품, 처참한 경제 붕괴 실상.jpg ㅇㅇ
- "금요일 오후 1시 퇴근", 공무원 근무 맞습니까?.jpg ㅇㅇ
- 오늘의 김하성.webp 김혜성
- 블라인드 30대아줌마 힛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ndic
일본 최초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JPG
1901년부터 시작된 노벨상의 수상자들은 백인 일색이었다. 특히 과학 분야의 경우 편중이 더욱 심했다. 당시만 해도 유럽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과학의 발전이 매우 뒤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시아 동쪽 끝 섬나라에서 불세출의 천재가 나타난다. <유카와 히데키> 그는 원자핵 속의 새로운 입자인 ‘중간자’의 존재를 예측하는 이론을 세운 업적으로 194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유카와는 유학 경험이 없는 순수한 일본 국내파라는 점에서 더욱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가 처음으로 외국에 나간 것은 1939년인데, 그때는 이미 중간자 이론으로 유명해진 후였다. 유학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어린 유카와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의 과학 거장들을 보며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그중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1922년 초 일본을 방문했는데, 그가 1921년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일본으로 향하던 배 안에서였다. 따라서 아인슈타인을 맞이하는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도쿄와 나고야, 교토, 오사카 등을 순회하며 강연을 이어갔는데, 관중 속에는 중학생인 유카와 히데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에게 중간자라는 힌트를 준 것은 바로 당나라 이백의 시와 장자의 응제편에 나오는 ‘혼돈사칠규’라는 우화였다. 빛과 그늘, 즉 세월은 천지라는 만물의 숙소를 스쳐가는 과객이라고 읊은 이백의 시에서 그는 시공과 소립자의 관계가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또한 장자의 혼돈사칠규에 등장하는 남해의 임금 숙은 재빠르게 나타나는 것을, 북해의 임금 홀은 재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중간자를 서로 주고받으며 숙이나 홀처럼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면서 서로 연결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과학자들은 유카와의 이 같은 기발한 발상을 처음엔 믿지 않았다. 그런데 3년 후인 1937년 중간자로 해석할 수 있는 입자가 실제로 관측됐다. 그리고 1947년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의 세실 파월 연구팀이 높은 고지대에서 장시간 우주 방사선 노출 실험끝에 파이온을 발견한것이다. 이후 유럽의 물리학계에서는 유카와를 보는 시선이 급격히 변화해 그를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연이어 추천하기 시작했다. 노벨위원회는 결국 194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유카와 히데키를 선정했다. 유카와의 수상은 이론 분야의 업적을 잘 인정하지 않는 노벨위원회의 수상 원칙을 최초로 깬 노벨상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은퇴 후에는 여러편의 에세이를 쓰고 물리학 저널 편집하는 일을 했다. 또한 1955년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에 막스 보른을 비롯한 이들과 함께 공동선언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반(反)핵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우상으로 모시던 아인슈타인과 함께한 유카와 히데키) (닐스 보어,오펜하이머와 함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고정닉
네이버웹툰 '역대' 최하점 웹툰 에피소드를 알아보자.jpg
시작하기 앞서 내가 모든 웹툰을 알고있는게 아니라서 누락될 수 있는 웹툰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함.... 웹툰 역사가 무려 10년이 넘었고 지금까지 나온 웹툰 갯수가 수백개 이상인데 그걸 다 뒤져볼 수 없기에 일단 유명한 것들만 모아봄 10위 틴맘 1화: 4.23점 시작부터 아주 가볍게 잽을 날려본다 사실 지금부터 나올 웹툰에 비하면 물로켓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상징성 때문에 넣어봄 그리고 이거보다 낮은 웹툰도 어디 뒤져보면 나올 법하지만..... 지식 부재로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해주길 바람 9위 격기3반 라운드 106. 상품: 3.74 한 화내내 써니쟈가 기 모으는 장면으로 끝낸 전설의 장면 비유가 아니라 정말 변신하다가 끝남 드래곤볼도 아니고 무슨 여기서부터는 천외천. 즉 2점대의 영역이라 볼 수 있다 보는 사람도 적당히 있고, 따라가면서 1점 주는 만화여야 달성할 수 있는 경지임 8위 공감: 4화 야밤에 깼을때 공감: 2.95점 알다시피 공감은 허술한 그림체와 이상한 전개로 욕을 많이 먹었다 심지어 이게 그림판이 아니라는 사실에 독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7위: 삼국지 톡 유선 외전:2.89점 억지로 카카오톡하는 장면 그만 넣어졌으면 했음 6위 신의 탑 3부 207화: 2.88점 삼대갓 중 맏이였던 신의 탑이 이렇게까지 꼬라박을 줄은 누가 알았을까 5위 대신 살 쪄주는 여자 2부 마지막회: 2.82 그냥 표지가 존나 꼴받아서 보기 싫은 웹툰 갑 4위 돼지만화: 50화 조상님은 어떻게: 2.48점 먹방 웹툰이라기앤 그림체가 허술하고, 마음의 소리를 정주행하면 볼법한 개그 센스 3위 덴마 에필로그(5-2):2.14점 잦은 지각으로 단련된 덴마 독자들의 대가리를 시원하게 깨버리는 상큼한 전개와 엔딩으로 평생 먹을 욕을 수집함 2위 헬퍼2 247화: 2.06점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으나 1. 과도한 폭력성과 지나친 선정성(스토리 진행 안하고 떡만 치는게 스토리 절반인 화도 있음 참고로 탑툰 아님) 2. 보기 좉! 같은 그림체 + 덤으로 알아보지도 못하는 전투씬 3. 진짜 좉! 같은 연출과 대사력 그리고 구도 기타등등 그리고 정점은 작중 최고 인기 캐릭터 피바다를 약물조교할 카스로 만들어버린 과감하면서도 끔찍한 전개 조사전에는 헬퍼2가 1위인줄 알았으나. 1위 돌아온 럭키짱 193화: 1.99점 씨발; 휴재공지만 유일하게 9점대를 기록 표준 별점이 3점대인 미친 클라스를 다룸.... 헬퍼2가 바나나파 뭐 이딴거면 돌아온 럭키짱은 구사회급임 그거 제외하면 7점대 이상은 화는 없다.....
작성자 : 모하비배달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