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동훈이 인요한을 기억못하는 노인네 취급하다가 빋갤러
- 제가 만든 제품&창작이에요~ 콩깍지에요
- 900만원짜리 승질 ㅇㅇ
- 일본인 손님도 인정한 햄버그 스테이크.jpg 감돌
- 지난 1년 반 동안의 개발일지 (스압주의) l아일리l
- 산천어를 찾아 계류의 끝까지 오르는 원류 조행기 2부 고정닉이라능
- 페페로포 아리아 1화 오더기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야갤러
- 냉정냉정 헬창들이 분석하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jpg 벅업다규
- 회사 지각하고 쓰는 간밤의 형아계륵 자가수리글 카메라자가수리
- 싱글벙글 자동사냥 .jpg 수인갤러리
- 얼탱얼탱 "고속버스 왜 정시출발 하냐" 민원 폭주 이게뭐야
- 싱글벙글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수익 TOP30 도시타임
-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자...jpg 을붕이
- 귀신주의) 심야괴담회....마트...야간근무 괴담jpg ㅇㅇ
무너지는 日... 다리가 붕괴되고, 학교 천장이 무너지고, 배가 좌초되고
첫번째 소식임 일본 오이타현 히타시에서 다리가 붕괴되었다는 소식임 오늘 오후 2시 경 사부로마루 다리의 교각이 기울어 거의 붕괴 상태에 이르렀고 결국 386호 국도가 전면 통제됨 이 다리는 주요 간선도로상의 다리라서 통행이 통제되며 일대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고 함 장마철이라 비가 조금 많이 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다리가 기울어 붕괴한다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부실공사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 두번째 소식은 구마모토시의 학교 천장이 무너졌다는 내용임 딱 봐도 와르르 무너져 내린 천장 큰 구멍이 뚫려있음 천장을 마감하고 있던 석고 보드가 떨어진 건데 높이도 있는터라 머리에 맞았으면 바로 골로 갈 뻔 했음 아침에 왔더니 천장이 뚫려있어서 놀랐다며 호들갑떠는 스시남 무섭다면서 전혀 안 무서워 보이는 표정을 짓는 스시녀 구멍은 세로 1.5m 가로 2.4m 정도의 크기인데 대체 왜 생긴 것일까? 뚫린 구멍 안쪽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음 원인은 방수재의 열화였음 누수가 발생해서 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졌던 것 이번 사건 이후 구마모토시는 사립학교 등에 옥상 점검을 하라고 통지한 상태라지만... 그런 건 장마 시작되기 전에 미리 했어야지 ㅉㅉ 마지막 소식은 대형 여객선이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저질러서 좌초되었다는 내용임 오늘 새벽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항에서 대형 여객선인 실버 브리즈가 좌초되는 사건아 발생함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제대로 갖다 박았다는 것정도는 알 수 있는 상황 당연하 배 앞부분은 파손된 상태 그냥 항구로 잘 진입했으면 되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전혀 엉뚱한 곳에 그냥 갖다 박은 상황임 당시 배에는 140여명이 탑승한 상태였는데 이 사고 때문에 배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10시간 반 이상을 해상에 갇혀 있어야 했다고 함 그나마 입항중이라 저속으로 박았으니 망정이지, 저속으로 박아도 저렇게 파손되는데 정상 속도였다면... 아직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함 [탑승중이던 스시녀] 가가가각하는 소리가 나면서 동시에 배가 엄청 흔들렸어요 저는 너무 진정되지 않아서 계속 어슬렁거리며 걸었거든요 배에서 밥은 줬죠 아침으로는 카레라이스, 점심에는 컵라면을 주더라고요 지진 안 나도 저러는데 지진이라도 나면... 무서워서 가겠나 ㅋㅋㅋㅋㅋ 물론 저런 거 신경 안쓰는 일뽕들은 하루 빨리 일본으로 꺼져서 막짤 같은 스시녀랑 재밌게 놀다가 쓰나미 맞고 뒤지면 될듯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엄복동 잡은 썰
보닌은 6월 30일 일욜 새벽 6시 30분 출근을 위해 집에서 자전거 끌고 지하철역에 가서 자전거 거치대에 놓고 출근을 함 퇴근 및 개인적인 일 보고 돌아와서 자전거 끌고 집으로 갈려는 찰나 내 자전거가 없어진걸 발견. 내가 자전거에 거치해둔 자전거가방 안에 스마트태그2를 넣어뒀음 위치추적해보니 신나게 달렸네 이 시각이 밤 11시 20분 바로 경찰 신고. 지구대에서 출동하여 현장사진 찍고 간단한 진술서를 쓴 뒤 사건 접수. 지구대왈 담당형사님이 따로 배정되어 일주일 안으로 연락 올꺼하고 함 일주일 기다리기는 뭣 해서 위치추적이 되는데 가만히 있기 그렇고 일단 최종 위치로 오토바이를 끌고 찾아보기로 함 오토바이로 무려 40분이 넘게 걸리는 위치였음 도착하니 스마트태그가 반응을 함! 여기 있다는 얘기! 빌라가 많은 곳이었는데 1층 공동현관이나 인근 주차장에 대놨을꺼로 예상하고 구석구석 존나 찾아다님 이 삽질을 무려 새벽 3시까지 계속함 분명히 여기있는데....여기 있는데 자전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건물을 특정을 할 수 없었음 자전거를 집 안에 들고갔나..? 이때즘 다음날 출근부담과 더워죽겠는데 오토바이헬멧 쓰고 찾으러 다니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겨우 끊었던 담배를 사러 편의점가서 금연실패. 담배를 펴버림 ㅜㅜ 애매한 상황에서 경찰 바로 신고하는 것 보다는, 내가 장소를 딱 확정짓고 특정한 다음에 경찰을 불러야 일처리가 빠를 것 같아서(경찰들 끌고 댕기며 여기저기 같이 하염없이 돌아다니긴 좀 그렇잖아? 자유롭게 찾아보고 싶었음) 경찰에 2차 신고는 미루고 있던 상태 그러다가 gps 기록상 좀 장시간 머물러있었던 다른 장소가 있었는데 오토바이로 대략 6분 떨어진 곳이었음 그곳을 마지막으로 그냥 뒤져보고 집으로 갈려고 했음. 호옹이!!! 내 자전거가 거짓말같이 거기 딱 있는거임 지 자물쇠를 딱 채워놨더라.. 팔려고 그랬나? 자전거 가방은 떼어갔더라. 아마도 그걸 들고 집안에 들어간모양임(그 안에 스마트태그 들어있음) 그래서 자전거를 못찾았던것. 나는 신이나서 바로 경찰에 신고 도난 신고했던 자전거를 본인이 찾았소!! 경찰 바로 달려오고 경감님 한분이 조용히 "우리 작전을 한번 짜보자구요" 하여 지구대로 같이 동행 이 쉐키를 어떻게 잡을건지 서로 논의를 함 cctv를 빠르게 본 결과 안타깝게도 도난이 발생한 지하철 자전거 거치구역에는 cctv가 없었음!!(이런데는 원래 대부분 있지않나?) 하지만 저 쉐키가 내 자전거를 묶어둔 저 공원에 딱 cctv가 비추고 있다고 함 그리고 느낌적으루다가 이 쉐키가 바로 다시 찾으러 올꺼같으니 순경님덜이 서로 돌아가며 사복입고 거기서 대기를 타고 있다가 자전거 찾으러 올때 바로 잡자고 하심 나는 속으로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이 날씨에 계속 대기를 한다고?) 했었음 뭐 딱 보니 백수면 늦잠자고 늦게 일어나 11시 12시 즈음이나 되야 나와서 챙기지 않을까? 아니면 지 볼일 다 보고 저녁에 찾으러 올수도 있는거잖아 뭐 경찰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나는 귀가. 가기전에 미지막으로 다시 한번만 보고 가자 해서 가는데 진짜로 아까 본 순경 한명이 츄리닝 입고 근처 벤치 멀찍이서 과자먹으면서 기다리고 계시드라ㅋㅋㅋ 그리고 나는 집으로 고대로 귀가. 근데 놀랍게도 내가 집에가서(이때 시간이 대략 새벽 5시였다) 잠도 못자고 출근해야한다고 궁시렁거리며 샤워하고 티비보고 있는데 새벽 6시 딱 되니까 전화가 옴 "잡았습니다! 자전거 찾아가세요!" 유후 합의금 주세염 감사
작성자 : 자전거도난당한게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