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사모, 피들 같은곳에 분양글만 넘쳐나는데 완료 되지 않는 글이 훨씬 많고 완료 처리 됐다 할지라도 거래가 진짜 완료 된건지 아닌지는 확인 불가.. 

2. 아잔틱이면 걍 백단위로 띄우던데.. 내 눈에는 걍 올챙이 닮은 도룡뇽 같아 보임... 과연 분양 받는 사람들이 진짜 있나 싶음

3. 뭔 놈의 모프는 그렇게나 많고 또 디테일은 어찌나 그럴듯한 용어를 사용해가면서 분류해놨는지... 암만 봐도 이놈이나 저놈이나 걍 귀여운 도마뱀 같은데...

4. 오프라인 파충류샵 10군데 정도 투어해봤는데, 사장인지 알바인지 전부 문신 껄렁배들이던데 이건 왜 그런거임? 이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신기하던데... 공통적으로 하나 같이 위치가 엄청 후미진 곳에 지하였음.. 그리고 손님이 하나도 없음... 완죤 적자일것 같은데 어떻게 운영이 되나 걱정될 정도.

5.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없이 책임이니 어쩌니 온갖 점잖은 다 떨면서 정작 사육 환경은 번식 공장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듯.

6. 겁나 번식하다가 조금 괜찮다 싶은 개체 한마리 나오면 온갖 미사여구 다 갖다 붙여서 비싸게 사줄 호구 모집하는게 느껴짐(한놈만 걸려라)

 - 보증도 못하는 헷100

 - 아 모르겟고 무조건 암추

 - 크면 화이트 올라올거임

 - 누르스름한 릴리 > 쨍한 형광 희소성

 - 백질, 월두툼, 꾸덕, 풀핀, 고퀄, 광폭도살, 튀밥, 괴물형질

7. 이렇게 디테일하게 나누면서 뭐더라 그 행사 같은거 하면 거기선 왠 균일가? 누군가는 갸꿀 누군가는 호구?

8. 도마뱀 키우는거보다 판 돌아가는 꼬라지 보는게 더 꿀잼인듯. 이미 중독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