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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여행 ➃카도노와키초등학교(門脇小学校)
[시리즈] 미야기현 여행기 · 미야기현 여행 ➂린노지(輪王寺) · 미야기현 여행 ➁다테마사무네(伊達政宗)의 도시 센다이(仙台) · 미야기현 여행 ➀카마사키온센 유누시이치죠(鎌崎温泉 湯主一條) · 센다이 규탕후기 폭우로 인한 아유카와항과 오나가와항발 킨카산(金華山)행 페리가 전부 운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계획에도 없었던 이시노마키에 왔음 이시노모리 선생님의 도시답게 역 입구부터 캐릭터가 반겨준다 걸어서 30분정도면 갈수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버스를 타고가기로 함 이시노마키역 버스정류장 1번 플랫폼에서 카도노와키 욘쵸메에 가는 버스를 찾아 타면된다 정류장에 내려 약 2분정도 걸어오면 나오는 진재유강 카도노와키초등학교(震災遺構門脇小学校)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보존해 남겨 교훈으로써 후세에 남기기 위한 취지로 철거되지 않고 남아있다 사실 이곳은 쓰나미로 인한 침수는 1층뿐이었는데 학교운동장에 있던 피난민의 차가 침수되며 불이 붙기시작해 그로인한 화재로 건물이 크게 소실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의 오른쪽 입구를 통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볼수있다 쓰나미로 인해 찌부러진 차량 지진 쓰나미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학사내부는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현재는 쓰나미 부흥 기념공원으로 변모한 미나미하마쵸 원래는 주택들로 빼곡히 차있던 공간이었지만 쓰나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곳을 꼽자면 이시노마키 그 중에서도 이곳이라고 한다 동일본대지진 전의 전경 가장많은 사상자가 나오기도 한 이곳 미나미하마쵸 옛 사진들과 피해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더 안타까울 따름이다 건물을 나와 좀 더 가게되면 재난시 보급품으로 쓰는 물자들을 볼수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임시피난소에서 쓰는 박스를 깔고 누워볼수 있는 체험을 해볼수있다 잘깐 박스는 무려 4톤을 버틸수 있다고 하셨는데 처음에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거같냐고 물어봤는데 200키?로 라고 대답했더니 게타가 치가이마스 라고 바로 웃으면서 말해주심 ㅋㅋ 임시피난소로 쓰였던 체육관 임시 건축물 내부도 잘 확인할수 있다 내부 전시물을 다 관람한뒤 다시 나와 근거리에서 초등학교의 외관을 봤는데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이런 참혹한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으련만... 바로앞 도로 하나만 건너면 미나미하마 부흥 기념공원에 올수있음 기념공원에 있는 미야기 동일본대진재 쓰나미전승관 내용 자체는 큰 의미에서 가도노와키초등학교의 전시물과 크게 다를게 없었지만 이곳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내부 중앙에 둘러앉아 열띈 강의?가 있어 찰칵소리를 내기 미안해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살아남은 많은 사람들이 씻을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마을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주변엔 상당히 많은 희생자들의 묘지를 볼수있다 이쪽의 볼일을 다 본 나는 해변쪽 사람들이 쓰나미대피로로 썼다는 히요리야마쪽의 길로 다음목적지로 향했다 아마 초등학교 내부의 수많은 전시물과 글들중에 내 발길을 가장 많은시간 멈추게한 글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모두 아무리 힘든일이 있을지언정 멀쩡히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가는것은 어떨가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두바이 여행기 (1)
몰디브에서 4시간을 날아 두바이에 밤에 도착했다.공항밖으로 나가니 전혀 덥지도 않고 오히려 시원했다. 두바이는 겨울에 가는게 가장 좋고 여름에는 40도가 넘어서 지옥이다.팜 주메이라가 보이는 숙소뷰조식은 아랍식이 많았는데 후무스가 여러종류 있었고 사진 맨 왼쪽에 보이는 시가같이 생긴게 식감은 실타래같은데 누가맛이 나는 디저트였는데 맛있었다.두바이에서 처음으로 간 곳은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Souk madinat jumeirah)로 실내에 만든 전통시장이라고 보면 된다.주변엔 인공 운하로 둘러 쌓여져 있는데 그 안에 여러 고급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하나의 복합 단지라 봐도 된다.안에는 캐시미어, 전통의상, 향수, 금장식 등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호객 행위는 딱히 없었다.다만 진짜 전통시장을 가게 된다면 호객행위가 장난 아니라서 조심해야 한다.시장 밖에서 보는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두바이에서 흔히 보이는 샌드아트다음 행선지로 부르즈 알 아랍 투어를 갔다. 버기를 타고 호텔 앞까지 갔다.이 호텔은 7성급 호텔(실제로는 5성급)로 유명한 부르즈 알 아랍인데 99년도에 완공되서 다른 두바이 호텔들에 비해 비교적 있는편이고, 높이는 321m에 돗단배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성수기엔 1박당 200만이 넘어갈 정도로 비싸다고 함. 참고로 맨 위에 저 동그란 부분은 헬기 이착륙장이라고 하는데 로저 페더러하고 안드레 애거시가 경기를 했다고 한다.호텔 로비가 정말 멋있는데 투숙객 아니면 못찍게 했다.그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최고층에 도착한 후부터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가 25층인가 그런데 이 호텔 모든 객실이 복층형 구조라 사실상 50층이라 봐도 무방하다.호텔에서 바라본 뷰인데 아래는 새로 생긴 호텔인데 뭔가 고래 닮은듯 하다.룸 2개를 투어했는데 박물관으로 꾸며진 룸을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이 호텔에서 가장 비싼 방으로 이동했다.이방은 1박에 2천만원 하는 방으로 원래는 투숙객용이었지만 관광객들한테도 최근에 오픈했다고 한다.방을 다 찍진 못했지만 2층 구조에 거실 4개, 침실 3개, 욕실 2개로 이루어져 있다.여기에 있는 침대는 리모컨을 누르면 회전하는데 왜 회전을 하는지는 모르겠다.이 스위트룸은 금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직원 말에 의하면 전부 다 순금이라고 한다.관람을 다 마치고 금커피와 금디저트를 먹었다. 하나당 5만원인데 그냥 아무맛도 안나는 금가루 맛이라 안먹어도 될듯.호텔 투어를 마치고 다시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에 가서 아랍 전통배인 아브라를 타고 인공 운하를 한 바퀴 돌면서 고급 리조트들을 구경하려고 한다. 사진엔 없지만 저 주황색 안에 선장이 타서 배를 조종하는데 시야도 잘 안보일텐데 잘 운전한다.리조트를 둘러보다가 마지막으로 부르즈 알 아랍이 보이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갔다.다음 목적지로는 해변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 Shimmers에 갔다.부르즈 알 아랍 점등 전과 후여기 스테이크하고 랍스타 리조또 맛이 괜찮았다.너무 길어서 다음편으로 나눠 쓴다. 봐줘서 고맙다.
작성자 : 빠니봉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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