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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통보한 러우전쟁 종전안 사전유출됨 ㄷㄷ...
종전안 주요 내용으로,1. 크림반도와 돈바스지역은 러시아의 영토가 된다2. 우크라이나의 군대규모를 절반으로 제한한다3.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하지 않을 것을 헌법에 명시한다사실상 을사조약임... 말이 종전안이지 통보고, 러우전쟁 종전은 철저히 러시아와 미국의 협상으로 이뤄졌다함 우크라이나는 저 종전안 거부할 힘도 정치적 역량도 없음 트럼프는 이 기회에 러시아와 관계정상화하고 협력관계가 되려함(근역사를 아는 게이라면 러시아가 꼭 중국의 동맹국이 아니었다라는 걸 알거임. 서로 전략적 파트너이자 경쟁·견재관계에 가깝다) 당연히 유럽은 반발하지만 힘도 깊숙히 개입할 생각도 없음(걍 대외적으로 입만 나불대는거) 현재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정권의 각종 부패스캔들로 지지율이 20퍼 미만을 찍을만큼 혼란스럽다함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더 싸울의지도 구심점도 없어졌고 너무 지친 상태... 사실 러우전쟁 때 언론들이 우크라이나발 뉴스를 그대로 옮기다보니, 러시아가 털린 줄 아는데 사실은 초반만 고전했지 주력군 투입이후엔 걍 밀어버렸다함... 흠... 이거 어디서 봤는데.... 80년 전 어느 반도국...- [긴급속보]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에 합의- 속보)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정 안에 동의디테일은 더 이야기해야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카메론 계약 합의.gisa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37096 [속보] 두산 새 외인타자 발표 떴다! 케이브 결별→ML 160G 외야수 영입, 美 “다즈 카메론, 두산과 계약 합의”[속보] 두산 새 외인타자 발표 떴다! 케이브 결별→ML 160G 외야수 영입, 美 “다즈 카메론, 두산과 계약 합의”m.sports.naver.com- 외국인타자 대즈 카메론 확정ㅇ ㅇ- 다즈 캐머런 돡행- 다즈 카메론 스윙모음 & 작년기록정보18-18 인거보면 미국의 강승호라 봐도 좋을듯- 2026시즌 용병타자 다즈 카메론 홈런 몇개.gif - dc official App- 다즈 캐머런 aaa 서번트/히트맵/스프레이차트whiff % 는 평탄데 Z-contact %, SwStr % 보면 스읍 spd는 다른 시즌 멀쩡한 거 보니 이번에 뭔가 문제였던 듯 aaa 기준 커터에 좀 약하고 커브 스위퍼에 많이 약하네 히트맵 보니 몸쪽에 약한 듯? 왜지 뜬땅비는 케이브랑 달리 좋은 편인데 홈런이 거의 다 당겨서 친 홈런임 스프레이보단 풀히터에 가까운 듯 - 스탯쟁이) 다즈 캐머런 분석 1편다즈 캐머런Daz Cameron1997년 1월 15일 (28세)188cm | 83kg RF/CF우투우타2015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37번, 휴스턴)-----------------------------------------------------------------------------------------------아빠가 마이크 캐머런 그 중견 골글 3번에 이치로 코너외야로 보내버린 그 사람 맞다DK가 미국 박해민이라고 하던데 그건 시발 마이크캐머런을 존나 모욕하는거임대 약물시대에 20런 시즌만 8번에 30홈런도 쳐본 사람한테 ㅋㅋ물론 그땐 개나소나 존나 런치던 시대라 그게 막 특출난건 아니긴 했음 ㅋㅋ굳이 크보 20런에 우르크 110~120 중견수로 따져보자면 이택근이 존나 쫄깃하고 20도루 30도루 밥먹듯이 하고 수비를 역대급으로 뒤지게 잘하는 버전이었다고 생각하면 됨https://youtu.be/e9vV5Zm-Cqk이건 그 양반 수비하던 모습(타자는 데릭지터)암튼 이런 유전자를 받았으니까 우리의 다즈 캐머런의 혈통은 그야말로 존나 쩌는 혈통이겠죠?이제 다즈 캐머런에 대해 알아봅시다-------------------------------------------------------------------------------------------------------------------------글 안읽고 결론부터 원하는 놈들 있을테니 말하자면 이새끼는 흑대한과 흑재환의 혼합체라고 생각하면 된다삼진 꽤 당할거다근데 볼넷도 생각보다 잘 볼거다 적응을 잘한다는 가정 하에19,23,25같은 투고면 22~26홈런 깔거고14,18,20,24같은 타고면 25~32홈런 기대할 수 있다컨택자체가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크보기준에선 그럭저럭한 컨택력에(수치가 16~18김재환 정도는 나옴) 높은 MLB에서도 증명한 매우 높은 하드힛수치를 통한 배럴타구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타자다걍 씨발 용병으로 터지면 개섹스한 타자다 이상 ----------------------------------------------------------------------------------------------------https://youtu.be/aObkYz-5zGY#) 다즈 캐머런 마이너 기록 한눈에 알아보기https://www.fangraphs.com/players/daz-cameron/18353/stats?position=OF다들 많이들 찾아봤을 것이다보다시피 갑자기 올해 성적이 더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이새끼 디트 시절부터 나름 괜찮아서 21년부터 메이저콜업 자주되던 실링 좆되던 놈이었던걸 생각하자. 약빨았을리는 없다. 약 빨았으면 저거보다 더 좆되는 성적 보여주고 믈브에서도 보여주고 했겠지. 이미 약물검사도 매번 했을텐데 안걸렸으니 청정하다---------------------------------------------------------------------------------------------------------------------------※ 여기 들어가기 앞서, 세이버가 대중화되다보니 돡붕이들 세이버 스탯들 대부분 알고는 있을거임나는 최근 3년 내8~9%이상의 BB%,1.2이하의 GB/FB(뜬땅비)13%이상의 HR/FB(뜬공 당 호머)20퍼 이상의 LD%(라인드라이브),뒤지는 EV(타구속도),괜찮은 LA(타구각도),아무리 못해도 AAA기준 11%는 안넘는 Whiff%(헛스윙스트)83%이상 수치의 Z-Contact%(존컨택).290 이상의 Babip(바빕).260 이상의 BA(타율)그때 스탯 상으로 데려오기 매우 적절한 용타라고 정의내리고 있음 분석도 그런 기준에 초점을 맞추고 하는거임----------------------------------------------------------------------------------------------------------------다들 스탯 보면서 오오 하다가 또 볼삼비는 왜이래? 이새끼 삼진 존나 처당하는데? 할 것이다가장 최근 AAA만 봐도 BB%-11.4% // K%-22.7% 불안할 여지는 분명 있는게 맞음근데 실망하기엔 아직 이르니까 글을 좀 더 봐주셈음 요새 돡붕이들 스탯은 참 잘 보는 것 같으니까 전부 다 설명은 좀 그렇고 몇몇가지 특징들을 찍어서 캐머런의 특장점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음1. 니네가 생각하는 것보단 괜찮은 스윙 접근이게 프레임인데 다즈 캐머런 컨택력이 뒤지게 안좋으니까 삼진을 많이 당하는거다?이새끼 배드볼 히터냐?어느정도는 맞는데 완벽하게 들어맞는 이야기는 아니다최근 Plate Discipline 가져와보면 그 이유가 나옴앞에 있는 스탯들은 별로 설명 안해도 될 정도로 너무 유명한 스탯인 것 같고뒤에 스탯들 중에서 몇 개만 볼건데SwStr%=Whiff% 헛스윙스트임CSW% 루킹스트+헛스윙스트임-----------------------------------------------------------------------------------------------------------캐머런은 커리어 내내 표본을 갖춘 타석들을 살펴보면 Whiff%가 10.0%~11.7%에 수렴함MLB에서도 11.3%~13.5%에 그쳤고 그 이유는 저기 보이는 O-Swing%에 있음 캐머런 이놈 은근 선구안이 좋은건지 커리어 내내 아웃존에 대한 스윙 비율이 유의미하게 낮아로하스 케이브 이런 놈들보다 통산으로도 3퍼 정도는 더 낮다(23년에 저 기록은 무시하셈 저때 밸런스 깨져서 믈브 콜업도 못되고 AAA도 폭망하던 시절임)(애초에 존 밖 공에 대한 컨택이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더 바깥에 대한 스윙을 참는 접근법을 가져가는 듯 함)//(근데 참고로 케이브 AAA도 MLB도 O-Contact% 캐머런이랑 거의 유사함;; 이새끼 뭐임?)//(그리고 24제러드가 두산 오기 직전에 25캐머런과 아주 유사한 Plate Discipline을 가지고 있었음)그렇다고 존안에 오는 공을 너무 지켜봐서 스트를 처먹느냐? 막 엄청 그런 것도 아님CSW%가 그걸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지표인데 25년 씹어먹은 호세 로하스 AAA 지표를 가져와서 비교해보겠음분명 Whiff% 자체는 로하스가 더 낮고 CSW%도 로하스가 올해 수치가 더 좋음 근데 Z-Contact%만 빼곤 분명 컨택에서 차이가 저렇게나 있는데도 CSW%가 저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건 선구안에서 어떻게든 만회하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없는 스탯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됨(통산 Z-Contact%는 로하스랑 캐머런이랑 수치가 비슷함)그리고 MLB Plate Discipline에서도 미트볼(실투)은 확실히 뒤지게 후렸음 - 해마다 수치가 더 오름Chase%는 존 밖 투구 비율 당 얼마나 스윙했는가: 그니까 낮을 수록 좋은건데 저 수치가 올해도 작년도 믈브 기준으로 중위권은 기록했음한마디로 캐머런은 배드볼 히터는 절대 아니다 선구안이 있어적어도 마이너 레벨에 있어서는 그 존이 뚜렷하다2. 점점 안정된 발사각과 효율적인 타구지표타구각도(LA)는 최근 2년 14~16.8도 정도라고 봐야되는데 케이브보다 6도 정도 높은 각도다(통산은 케이브보다 1.7도 높은데 다만 케이브는 늙어서 수치가 하향세였고, 캐머런은 상승세 내지 유지라는게 차이)평균타구속도(EV)는 최근 2년 90.2마일에서 92.7마일최상위 수준이다(통산으로 따지면 캐머런-90.2마일, 로하스-89.3마일, 케이브-87.4마일, 제러드-88.8마일)최고타구속도(maxEV)는 걍 말 안해도 될 듯 개미친놈이다 로하스나 제러드가 오기 직전에도 저런 수치는 못찍었어HardHit%(하드힛) 올해 밀워키산하 AAA에서 거의 대부분 뛰면서 50.6%를 찍었는데 저게 사람임?진짜 97년생이라 전성기는 전성기 맞는가봄(통산: 캐머런-42.2%, 로하스-41.3%, 케이브-40%, 제러드-38.3%)근데 배럴타구 지표가 AAA는 안나와서 존나 아쉬움제러드는 올해 스텝업 한 번 더 한 것 같던데 배럴타구 지표 잘나옴나머지는 AAA가 없거나 믈브가 별로고 케이브는 걍 18년 육체전성기 타구기록이 제일 잘나옴GB/FB(뜬땅비-낮을수록 공 띄우는거) 통산 0.99에 믈브에서도 공은 계속 띄웠고, AAA에서도 근 2년은 0.75~0.87 정도 수치면 매우 훌륭함
작성자 : 돡갤러고정닉
추위를 피해 도망친 북큐슈 한바퀴 2. 히라도~운젠온천
아침 3시 50분 기상해서 편의점가서 탄수화물 니코틴 보충하고 좀 추워서 비비적거리다가 출발함왜이렇게 일찍 출발했냐면.... 구마모토행 페리를 타야하는데 7시 40분 출발인데 50키로쯤 타야해서마진좀 넣어서 도착하려면 30분정도 일찍 도착하려고 이시간에 깨서 출발함어제 10시좀 넘어서 자갖고 한 5시간 잤나... 니들은 이런거 타지 마라최서단 가는길에 아무것도 없더라편의점조차 하나도 없어서 먹을거 좀 사들고갈걸 후회함 그리고 최서단아니 시발 도로로 연결된 최서단이라매임도도 도로긴 한데 아니 시발 분명히 리뷰에 차로도 간댔는데?돌아오는길은 영상으로 남겼다서쪽 끝 도착해도 안떠서 뭐 보이는것도 없었음ㅋㅋ 어떻게 온건지 모르겠지만 차도 세대정도 차박인지 버린건지 있엇다뭐 이딴거 보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그 고생이냐 하신다면업적작이라는게 원래 남들 안하는거 굳이 찾아서 하는거거든요열면 뭔가 가져가라고 증표가 있다뭐 정서진에도 인증센터 하나있고 끝이니까 뭐,.저 커피 먹으면 상당히 잘못될거같아서 걍 냅둠그렇게 페리 터미널 도착표값이 자전거까지 해서 2100엔인가.. 했고표 사는데 어제 저녁에 이마주쿠에서 출발해서 왔다고하니까'ㅋㅋ야 차타면 40분이면 와ㅋㅋ''ㅋㅋ맞네'왜 맞는말하지 빡치게끊고 나오니까 배 시간까지 40분정도 남았었음어쨌든 배에 자전거를 올림자전거도 묶어줬다이너는 어제 옷을 못빨아서(...) 이너만 급한대로 손빨래해서 널었음그리고 앉자마자 도착예상시간 -5분해서 알람설정하고 덜잔 잠을 잠원래 이런거 타면 잘 못자는데 많이 피곤했는지 그냥 기절했음사세보는 자1위대가 있는 곳이라 군함이 보인다그리고 사세보 도착개인적으로 상당히 애정하는 도신데 이유는 밑에..여기는 카레랑 햄버거가 유명하다2차대전 이후 미군 주둔해서 햄버거가 유명하고카레는 해군 국룰식단이라 유명함 이건 다른 진수부있는 마을도 다 똑같고.... 아닌가 구레는 뭔가 카레집을 잘 못본거같음원래 갈라고했던 안내센터가 10시에 오픈인데(현재시간 8시반쯤)무슨 축제라도 있는건지 학생들이 판깔아놓고 도시락 진열하고있더라덕분에 안내센터 일찍 열려있어서 환장하고 달려감내가 사세보를 좋아하는 이유...함대 컬렉션이라고 아십니까 제 세대에서는 이게 아주 히트였는데....하여간 거기 나오는 시구레라는 친구(남자임)를 좋아했었는데걔가 여기가 고향이다 ㅇㅇ..아이스크림 하나 사면서 여기 자전거들고들어와서 사진찍어도되냐고 물어봄니 왜 여깄냐?사세보랑 겁페랑 진짜 무슨 상관이 있는거임??(진짜모름)BMC탈적에 왔으면 주인공차랑 깔맞춤 가능이였는데 아깝소잉..ㅋㅋ 이거찍으러온줄알고 자전거 허락해준건진 모르곘네뭐 어쨌든 과거 취미와 현재 취미가 공존하는 사진을 하나 찍고버스터미널에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져가서 한번 더 찍음솔직히 별로 재미없었는데 이때부터 걍 존나 재밌어짐 ㅇㅇ;시내를 지나 국도타고가서 대충 알아봤던 밥집 도착야끼니꾸를 먹을건 아니고나름 네임밸류 있는 스테이크 판매점인데여기서 버거를 판다고해서 먹으러왔음이거 왠지 한국식 근들갑같음...대충 나온 버거내가 생토마토를 싫어해서 (빼면 되지만 뺴면 뺀대로 또 뭔가 별로임) 토마토 맛이 툭 튀어나오지만 않으면 잘 먹는데토마토맛 안느껴지고 좋았음육즙은.... 글쎄요? 와 존나지린다 이정도는 아니였음그냥 먹을만 하네.... 정도더블패티버거를 먹었어야됐나..오늘 지나쳐야 하는 나가사키가 표지판에 보임나가사키 짬뽕을 먹는건 하수다..저번에 왔을땐 있는지도 몰라서 못갔던 하우스텐보스근데 그냥 테마파크길래 시간아까워서 그냥 사진만 찍고 출발저 뒤에 있는 다리를 건너야한다사실 안건너고 앞에있는걸로 건너도 되는데 걍 건너보고싶었음그냥 별거 없었다바닥에 소용돌이치는거 보라고 유리뚫어놨는데 좀만 더 넓게했으면 좋지않을까...대충 토리 앞에서 사진하나박기어제부터 노면이 시발 이상태인부분이 10%는 넘는거같음사진 굳이 찍진 않았는데 포트홀 존나큰것도 있고 대충 땜빵한것도 있고.. 다운힐하면서 아 시1발 노면상태 레전드네 육성으로 몇번 외침일본 도로 좋다던새끼 어디갔냐근데 유독 규슈쪽이 심하더라 아니면 작년까지 괜찮았다 올해부터 노면 관리가 안된거던가뭐 어쨌든 나가사키 도착하자마자 이딴거 나와서 개빡쳤는데 다행히 40%정도는 터널 잡힌거라서 살았다뭐 어쨌든 나가사키 도착여기선 밥만 먹고 나갈거다무료 시음같은것도 있고 술 안주 팔던데.....먹을수가 없어서 너무 슬펐다 내 술이,,,나가사키는 이렇게 트램이 많이 다닌다그냥 도보 여행을때는 몰랐는데얘가 우회전 / 좌회전을 함.......방심하면서 가다가 저 선로에 바퀴 잘못끼워지면 휠이 그대로 포카칩되어버리는거임바닥 진짜 잘 보고 다녀야한다나가사키 유명한거 : 원폭박물관(옆에 조선인{한국인아님} 위령비 있음, 피해자코스프레 오지게함), 차이나타운, 카스테라말고 딱히 볼거 없던걸로 기억그중에 하나인 차이나타운으로 왔다 나 저 자전거 지금도 어떻게 세웠는지 기억안남 걍 아무생각없이 기대고 손뗐는데 서있길래 호다닥 뒤로 가서 사진찍음ㅋㅋㅋ나가사키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는건 하수...접시우동이라는것을 먹었다이름이 왜 접시우동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안에 튀긴 면이 있음 식감 독특하고 꽤 맛있음어쩌피 베이스는 나가사키짬뽕이라 안맵고 달다고해야하나 뭔가 좀 찐득한맛이라 안어울릴수도 있긴 한데후추랑 시치미 존@나 뿌려서 한국인 입맛에 어느정도 맞게 먹도록 하자먹고 바로 시내 벗어나서 휴게소 있길래 들어감딱히 특산품 파는건 없어서 그냥 음료수랑 빵 하나 사먹음마운틴듀 하나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밍밍해서 좀 그랬음무슨 전망대가 있다길래 들어가서 찍었는데 그정돈가? 싶은데라 실망함사진찍고 바로 나왔는데 나올때 양쪽에서 차가 우르르 와서 체감상 10분 기다렸다 갔다...그리고 바로 운젠 도착온천이 유명한 도시인데오자마자 하수도에서 온천 김나오는게 보임;; 이날 좀 추웠는데 지나갈때 따뜻해서 기분 좋았다일단 도착해서 무료 족욕탕 있길래 멈춰봄자전거타고 오는 사람도 좀 있는지 자전거 주차대도 있더라이렇게 바다 뷰 보면서 족욕할수있게 꾸며놨던데 딱 해질때라서 뷰 좋더라슬슬 해질때라 사람들 카메라들고 사진찍고있었음땀내나는 자라니가 중간에 끼면 민폐일거같아서 구석으로 자리잡고 근처에 뭐있나 찾아봄옆에 가니까 온천수 실시간으로 뿜어지고있는데여긴 물이 뜨거워서 들어가진 못하나봄근처의 330엔짜리 목욕탕 도착6시 이전 660엔인가 그런데 지나면 반값으로 해주더라그러니까 일본놈들은 3천원내고 온천수에서 목욕을 할수있단말이지..근데 수건이 기본제공이 아니다... ㅋㅋㅋㅋ다 벗고 들어갔는데 수건이 아무리봐도 안보여서 옷 대충 걸치고 카운터가서 아노 타오루,,,, 하니까 웃더라수건 200엔,,,생각보다 넓직하고 노천탕까지 달려있어서 완전 히트였음한 30분정도 지지고 나와서코인빨래방에 음료수랑 과자 사들고 가서 돌렸음왠지 안에서 먹으면 안될거같아서 밖에서 먹고 들어옴 ㅋㅋ빨래까지 다 하고 나와서 짬뽕먹으러옴나가사키 근처 짬뽕이니까 대충 나가사키 짬뽕이라고 봐도 되나...엄마미안해2오늘의 캠핑스팟이날 좀 추워져서그런가 여기도 아무도 없었다맥주 세캔 빨고 빨래까지 낭낭하게 널고 잤다뷰가 고즈넉하니 좋더2일차 로그페리탄게 있어서 30키로정도는 뺴야할듯
작성자 : 비앙키스페셜리시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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